• 1차 PSAT 응시율 및 합격률, 최종합격율은 직군별 출원인원을 기준으로 함.
  2차 필기 응시율 및 합격률은 1차 PSAT 합격인원을 기준으로 함.
• 전체 33,101명의 출원인원 중 21,543명이 PSAT에 응시하여 65.1%의 응시율을 기록하여 2021년 63.5%의 응시율보다 1.6%p 높아졌음.
• 국가직 7급 시험에서만 선발하는 외무영사직의 응시율이 78.7%로 타직렬 대비 두드러지게 높았음. 외무영사직은 PSAT 도입 이전부터 7급 시험에서 가장 높은 응시율을 기록하는 직렬로 허수 지원이 타직렬 대비 매우 적음.
• 전체 출원인원이 전년대비 5,412명 감소하였음. 선발인원 감소와 PSAT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다른 시험으로의 응시자 이탈이 많았던 것으로 보임.

• 합격선 Top 3 직렬: 교육행정 (78.66) = 통계(78.66) = 외무영사 (78.66)
• 합격선 평균: 71.37점
•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교육행정(204:1)의 합격선이 전년도에 합격선이 가장 높았던 통계직과 함께 78.66점으로 가장 높았음.
  선발인원이 크게 감소한 외무영사직 역시 올해 높은 합격선을 기록함.
• 올해 1차 PSAT 시험의 난이도가 크게 하락하여 전체적으로 합격선이 전년에 비해 대폭 상승하였음(2021년 평균 62.50점)

• 합격선 Top3 직렬 : 화공 (79.66) > 일반농업 (76.00) > 전기 (73.33)
• 합격선 평균: 65.16점
• 화공은 전통적으로 합격선이 높은 직렬로 행정직군, 기술직군을 통틀어 가장 높은 합격선(79.66)을 보임. 반면 토목직은 선발인원이 크게 증가하면서 가장 낮은 합격선(46.66)을 기록함.

특징

• 과락률 TOP4 : 출입국관리 (34.5%) > 관세 (28.8%) > 교정 (28.2%) = 검찰 (28.2%)
• 난이도 하락으로 전년대비 과락율 크게 하락함. (2021년 35.2% → 2022년 18.2%, 전체직군 기준 크게 하락함)

특징

• 과락률 TOP3 : 전산개발 (22.4%) > 건축 (21.7%) > 일반농업 (21.6%)

• 합격선 Top 4 직렬: 검찰 (91) = 출입국관리 (91) > 관세 (90) = 보호 (90)
• 합격선 평균: 82.8점
• 전문과목 난이도 상승으로 합격선 평균이 전년대비 하락함. (2021년 86.1점 → 2022년 82.8점)
• 특히 2차 필기시험 과목 중 회계학의 난이도가 높았던 이유로 회계학을 전공과목으로 응시해야하는 재경직(75), 회계직(73), 세무직(72)의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낮음을 알 수 있음.

• 합격선 Top3 직렬 : 일반농업 (89) > 방재안전 (82) > 화공 (81)
• 합격선 평균 : 77.3점

특징

• 2차 필기시험 점수는 75-80점 구간에 가장 많이 몰려있고, 그 다음 70-75점 구간에 집중됨
• 과락률 Top3 : 세무 (46.5%) > 재경 (45.4%) > 회계 (43.8%)
• 전공과목 중 회계학의 난이도가 높게 출제되어 해당 과목을 전공과목으로 응시하는 재경, 회계, 세무직이 과락률 Top3 직렬이 됨.

특징

• 필기시험 점수는 70-75점 구간에 가장 많이 몰려있고, 그 다음 65-70점 구간에 집중됨
• 과락률 Top3 : 건축 (65.3%) > 일반토목 (52.2%) > 전기 (48.9%)

특징

• 최종합격자 평균 연령: 27.7세 (2021년 27.6세 대비 0.1세 높아짐)
• 25~29세(56.8%)에 절반 이상의 인원이 집중되어 있고, 20대 합격자의 비율이 76.8%을 차지함.
• 국가직 7급 원서접수 인원 중에는 20대의 비율이 2021년 대비 2.4%p 감소한 59.1%를 차지 하였고, 평균연령은 2022년 29.7세로 2021년 29.4세보다 0.3세 높아졌음
• 국가직 기준 시험 지원자의 평균 연령: 5급 28.2세 / 7급 27.7세 / 9급 29.4세

특징

• 행정직과 기술직 모두 남성의 비율이 더 높음
• 전년대비 여성 합격 인원 비율은 행정직은 7.7%p 증가하였고, 기술직은 6.0%p 증가 하였음.
  └전년에는 5급 시험 응시생 유입이 늘면서 여성 합격자 비율이 크게 감소하였는데, 올해는 평년 수준을 회복함.
• 지원자 중 여성 비율은 50.8%로 전년대비 1.3%p가량 감소하였음

특징

• 행정직은 비가산(88.4%) 인원이 대부분
• 기술직은 행정직 가산 자격증에 비해 취득이 훨씬 수월한 편으로, 전체 수험생 중 68.2%가 자격증을 취득
• 전산직의 경우 자격증이 가산점 역할이 아닌 응시자격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산직 합격 인원 55명을 제외하면 자격증 가산점자의 비율은 91.4%까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