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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합격전략] 2025 국가직 9급 최종합격자 통계 분석! 합격선 전반적 ‘상승 쇼크’

2025.07.09 35,454

 


 

안녕하세요.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NEXT공무원 합격전략연구소입니다.

 

지난 6월 20일 2025년 국가직 9급 공무원 최종합격자가 발표되었는데요,

오늘은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 행정직과 기술직 합격자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선발 및 출원인원 대비 최종합격률 

 

*일반전형 기준

 

 

- 선발인원 대비 최종합격인원 : 행정직 103%, 기술직 103% 

 

당초 2025년도 공무원 시험에서 행정직은 3,320명, 기술직은 630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는 행정직 3,409명, 기술직 647명이 합격하여 각각 103%의 최종합격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필기시험에서 동점자가 모두 합격 처리되었기 때문입니다.

 

필기시험 이후 진행되는 면접시험은 우수·보통·미흡으로 평가되는데, 면접에 불참하거나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이상 대부분 ‘보통’으로 통과하게 됩니다.

결국 필기 성적 순으로 최종합격자가 결정되며, 필기시험에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모두 최종합격 처리되기 때문에 선발 예정 인원보다 실제 합격자가 더 많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동점자에 따른 최종합격률은 예년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2024년에는 행정직 106%, 기술직 109%의 최종합격률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각각 103%로 낮아졌습니다.

 

그 이유는 올해부터 최종합격자 결정 방식이 변경되었기 때문입니다.

동점자가 발생했을 때, 이제는 전문과목 2과목의 합산 총점이 더 높은 사람이 합격하게 되었으며, 전문과목 총점까지 같아야만 동점자로 분류되어 함께 최종합격 처리됩니다. 따라서 동점자가 예년보다 줄어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앞으로의 수험 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수험 막판에는 모의고사를 통해 본인의 위치를 가늠해 보고, 커트라인 부근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공통과목보다는 전문과목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출원인원 대비 최종합격률: 행정직 4.0%, 기술직 4.3%

 

행정직은 출원인원 86,184명 중 65,619명이 실제로 응시해 76.1%의 응시율을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필기시험에 4,304명이 합격했고, 최종적으로 3,409명이 최종합격하여, 출원인원 대비 최종합격률은 4.0%로 나타났습니다.

 

기술직은 출원인원 15,122명 중 10,574명이 응시해 70.0%의 응시율을 기록했습니다. 

필기시험에 855명이 합격했고, 이후 면접시험에 647명이 최종합격하여 출원인원 대비 최종합격률은 4.3%를 보였습니다.

 

 

 

 


 

- 필기시험 경쟁률 TOP3 직렬

 

다음으로, 경쟁률 TOP3 직렬을 살펴보겠습니다.

 

행정직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직렬은 단연 교육행정이었습니다.

교육행정은 363.1:1의 압도적인 경쟁률을 보이며 전체 직렬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교육행정직은 본질적으로 지방자치단체(시·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주류를 이루는 직렬로, 지방직 선발 인원이 많고 국가직 선발은 소수에 그쳐 자연히 국가직 경쟁률이 높게 나타납니다. 특히 올해는 선발 인원이 작년보다 19명 줄어든 31명으로 축소되면서 경쟁률이 한층 더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뒤이어 일반행정(부산) 직렬이 179.7:1(선발인원 3명)로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일반행정(전북) 직렬이 68.0:1(선발인원 13명)로 세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직에서는 시설조경이 99.0:1로 지난해(79.3:1)에 이어 경쟁률 1위를 차지하였으며, 

화공 47.2:1, 일반토목 43.2:1로 2,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기술직은 시설조경을 제외하면 대부분 경쟁률이 50:1 이내에 형성되어, 행정직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경쟁 강도가 낮은 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합격선 분석

- 행정직 합격선 TOP3: 교육행정(97점), 일반행정(전국)·검찰·마약수사(93점)

 


교육행정은 97점으로, 올해도 행정직군(전국모집) 중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습니다.

 

적은 선발인원과 많은 출원인원이 맞물리며 매년 합격선과 경쟁률 모두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일반행정(전국), 검찰, 마약수사가 나란히 93점으로 2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특히 일반행정(전국)은 지난해 90점에서 3점 상승했고, 검찰과 마약수사는 각각 6점, 8점씩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일반행정(전국)(344명→342명)과 검찰(245명→245명)은 전년 대비 선발인원이 거의 변동이 없었음에도 합격선이 상승한 반면, 

마약수사는 선발인원이 31명에서 16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며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크게 올랐습니다.

 

교정(남)과 세무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최하위권에 머물며, 올해도 80점으로 가장 낮은 합격선을 기록했습니다.​ 

 

 

 

-일반행정vs일반행정(우정)vs일반행정(경찰)

 


 

세가지 직류로 나눠져 있는 일반행정직을 종합해서 비교해보겠습니다.

 

우선 합격선 평균을 비교하면 일반행정 지역모집이 합격선 평균 92점으로 세 직류 중 가장 높은 점수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반행정(경찰)이 91점으로 비슷한 합격선을 그리고 있고, 일반행정(우정)의 합격선 평균은 88.6점으로 다소 떨어져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 지역은 일반행정과 일반행정(우정) 모두 평균 이상의 높은 합격선을 보여주었고, 강원은 두 직류 모두 가장 낮은 합격선을 기록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 

- 기술직 합격선 TOP3: 시설조경(95점), 전산개발(93점), 일반농업(92점)

 

 

기술직군 중에서는 필기시험 최고 경쟁률(99.0:1)을 기록한 시설조경이 95점으로 가장 높은 합격선을 보였습니다.

 

또 지난해 나란히 84점의 합격선을 기록했던 전산개발과 일반농업은 올해 선발인원이 각각 10%(118명→106명), 8%(75명→69명) 줄면서 합격선이 동반 상승해 90점대로 올라섰습니다.

 

 

 

3. 최종합격자 연령·성별 통계

- 연령 통계

 


 

2025년 국가직 9급 공무원 최종합격자의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행정직과 기술직 모두 26~27세의 합격자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20대 최종합격자 비율은 행정직 61.5%, 기술직 71.9%로 작년(행정직 59.7%, 기술직 71.7%)보다 모두 소폭 상승했습니다.

연령의 폭을 넓혀 보면, 지난해에 비해 18~29세의 비율은 상승(61%→63%)했고 30~36세 이상 비율은 감소(39%→37%)하는 등, 최종합격자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성별 통계 

 

올해 행정직은 남성 52.3%로 지난해(49.7%)와 다르게 여성(50.3%→42.2%)의 비율을 넘어섰습니다. 

기술직에서도 남성의 비율이 좀 더 상승(55.5%→57.8%)하며, 행정직과 기술직 모두 남성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4. 가산점 현황

- 행정직 4.8%, 기술직 90.3% 가산점 취득

 


 

행정직 최종합격자 중 4.8%가 자격증을 통해 가산점을 취득했습니다.

직렬별로 보면 직업상담직(100%), 고용노동직(96.7%), 통계직(88.9%)에서 가산점 취득 비율이 특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직업상담직은 최근 3년간 모든 최종합격자가 자격증을 취득해 가산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용노동직 역시 2023년 이후 90% 이상이 꾸준히 자격증 가산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통계직도 매년 최종합격자의 85% 이상이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직업상담직과 고용노동직을 준비한다면 반드시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통계직을 준비한다면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증’을 취득해 필수 경쟁력을 갖추시길 권장드립니다.

 

기술직은 최종합격자의 90.3%가 자격증을 통한 가산점을 받았습니다.

지난해부터 전산직도 가산점이 반영되면서, 2023년 67%에 불과했던 기술직 가산점 취득 비율이 2년 연속 90%대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기술직 14개 직렬 중 일반토목(76.7%), 방재안전(0%)*, 방송통신(74%)을 제외하면 모두 90% 이상이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즉, 기술직 합격은 자격증이 사실상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

방재안전은 올해 최종합격자 8명 중 자격증 가산점 취득자가 없었으며, 지난해에도 40%에 불과해 기술직 중 자격증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직렬로 평가됩니다.

재난관리론, 안전관리론 등 해당 선택과목을 준비할 수 있다면, 자격증 미취득자도 전략적으로 도전해 볼 만한 직렬입니다.

 

 

 

5. 필기시험 점수 분포 현황

- 행정직 점수 분포

행정직 필기시험 점수는 80~85점 구간(8.6%, 5,637명)과 75~80점 구간(8.6%, 5,630명)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과락률은 47.4%입니다.

 

 


 

 

 

- 행정직 과락률 TOP3: 보호(여) 65.5%, 출입국관리 59.6%, 관세 57.0% 

 

행정직 전체 과락률은 47.4%였습니다. 

 

과락률이 가장 높은 직렬은 보호(여)로 65.5%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도 65.6%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출입국관리는 지난해 50.4%에서 올해 59.6%로 상승해 8위에서 2위로 크게 올랐습니다.

관세는 지난해 과락률이 53.0%(7위)이었으나, 올해 57.0%로 오르며 과락률 3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행정직 중 과락률이 가장 낮은 직렬은 지난해에 이어 일반행정(경찰)이었으며, 올해 35.2%로 과락률이 6.2% 더 낮아진 모습입니다.

 

 

 

- 일반행정 과락률 비교 

 

일반행정 지역모집은 가장 보편적인 직렬로, 초시생이나 시험 연습 목적으로 응시하는 수험생이 많아 전체적으로 과락률이 높은 경향을 보입니다.

예를 들어, 필기 합격선이 가장 높은 부산(94점)은 과락률 또한 59.2%로 가장 높아 상위권과 하위권이 뚜렷하게 갈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일반행정(우정)과 일반행정(경찰)은 실제 직무에 관심이 있거나, 일반행정 보다 상대적으로 낮아 합격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지원한 수험생이 많은 직렬로서, 과락률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 기술직 점수 분포

기술직 필기시험 점수는 70~75점 구간(7.6%)에 가장 많이 몰려 있고, 그 다음으로 70~75점 구간(7.6%)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과락률은 절반 이상인 52.4%입니다.

 

 


 

 

 

 

- 기술직 과락률 TOP3: 일반토목 76.0%, 건축 64.9%, 전기 54.8% 

 

기술직 전체 과락률은 52.4%였습니다.

 

과락률이 가장 높은 직렬은 일반토목(76.0%)으로, 지난해 74.5%에 이어 올해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기술직군에서 과락률이 가장 높은 직렬로 나타났습니다.

건축은 지난해 76.5%에서 올해 64.9%로 11.6%p 낮아졌지만, 여전히 두 번째로 높은 과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70.3%에 달했던 전송기술은 올해 53.7%까지 크게 하락했고, 대신 전기(54.8%)가 3위에 올라섰습니다.

 

 

오늘은 2025 국가직 9급 최종합격자 통계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올 한 해 시험 준비로 애쓰신 모든 수험생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쉽게 이번에 합격의 문을 통과하지 못한 분들도 올해 부족했던 부분을 잘 보완해 2026년에는 반드시 ‘합격’이라는 값진 결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NEXT공무원 합격전략연구소가 끝까지 여러분의 길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