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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합격전략] 2025 지방직 9급 총평과 예상합격선 분석! '나만 어려웠던 시험일까?'

2025.06.23 77,645

 

안녕하세요. 합격전략연구소입니다.

 

지난 6월 21일, 지방직 9급 필기시험이 시행되었습니다. 

넥스트공무원 과목별 총평과 넥스트공무원 지방직 9급 합격예측 풀서비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번 시험의 난이도, 직렬별 예상 합격선과 시험이 끝난 이후 남은 시험 대비 전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과목별 체감 난이도와 평균 (일반행정, 교육행정직 응시과목 기준)


 

넥스트공무원 풀서비스 참여자 대상 설문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지방직 9급 시험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어렵게 느낀 과목은 영어였습니다. 

‘매우 어렵다’ 20%, ‘어렵다’ 37%로 총 57%가 어려움을 느꼈다고 응답하였으며, 이는 전체 과목 중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지문 길이가 길고 사고력을 요구하는 추론형 문항의 비중이 컸던 점이 체감 난도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 뒤를 이은 과목은 행정법총론(50%), 행정학개론(47%), 국어(38%), 한국사(33%), 교육학개론(32%) 순이었습니다. 

국어는 ‘매우 어렵다’ 11%, ‘어렵다’ 27%로, 총 38%가 어려움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5년 국가직 국어가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된 것과 달리, 지방직에서는 독해 중심의 문항 난도가 상승하면서 변별력을 확보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이러한 구성은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사와 행정학개론, 행정법총론은 각각 ‘보통’ 응답 비율이 48%, 46%, 43%로 높게 나타났으며, 예년과 비교했을 때 전반적으로 평이하거나 체감 난도 변화가 크지 않았던 과목으로 분류됩니다.

다만 일부 고난도 문항에서는 시간 압박이나 개념 적용에서 체감 격차가 있었다는 응답도 확인되었습니다.

교육학개론은 작년에 비해 체감 난도가 크게 낮아졌습니다. 2024년 지방직에서는 ‘어렵다 ’ 이상이 66%(매우 어렵다 31% + 어렵다 35%)에 달했던 반면, 올해는 32%(9% + 23%)로 절반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이하 어렵다(매우어렵다 포함). 또한 2025년 국가직 교육학(34%)과 비교해도 소폭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는 부담이 완화된 과목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여전히 일부 문항의 개념 생소함과 구성 난도 차이로 인해 수험생 간 체감 편차는 존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체감 난도 변화는 실제 평균 점수에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5년 지방직 9급 시험에서는 체감난이도와 평균 점수 간의 연관성이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영어(어렵다 비율 57%)는 전년도보다 '어렵다' 응답이 31%p 상승했고, 평균 점수는 5.5점 하락했습니다.  

국어(어렵다 38%)와 한국사(어렵다 33%) 역시 '어렵다' 비율이 각각 27%p, 14%p 상승하며 평균 점수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행정법총론(어렵다 50%)도 '어렵다' 비율이 10%p 상승하며 평균 점수가 하락했습니다.

전년대비 체감난이도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던 교육학개론(어렵다 32%)은 전년도보다 어렵다의 비율이 무려 35%p 낮아졌고, 평균 점수는 10.2점으로 대폭 상승했습니다. 

행정학개론(어렵다 47%)은 '어렵다' 비율이 33%p 하락했고, 점수는 13.8점 상승했습니다. 이는 '어렵다' 체감이 줄어들수록 평균 점수가 상승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어렵다' 비율이 오른 과목들은 점수가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반대로 '어렵다' 비율이 낮아진 과목들은 점수가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수험 전략 수립 시 체감난이도 변화는 주요한 참고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2. 과목별 총평


 

다음으로는 넥스트공무원 과목별 총평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지방직 9급 시험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출제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과목별로 체감 난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인 시험이었습니다. 특히 국어와 교육학개론은 수험생 다수에게 어렵게 느껴졌으며, 실제 오답률 및 체감 평가에서도 그 경향이 확인되었습니다.

국어는 2025년 국가직과 동일한 유형으로 출제되었으나, 추론 중심의 독해 문항이 까다롭게 출제되면서 국가직보다 난도가 높았다는 반응이 우세했습니다. 지문 해석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고, 오답률 문항인 14번 추론형 독해 문제는 오답률 41.6%를 기록했습니다. 

영어 역시 국가직보다 사고력을 요구하는 구성으로 고난도 추론 문항에서 수험생 간 점수 차가 발생했으며, 오답률 상위 5문항 모두 40%를 초과하였습니다.

한국사는 대체로 평이했지만, 일부 지문형 문항이 체감 난도를 높였고, 특히 오답률 1위 문항인 16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문제는 오답률 68.1%로 전 과목 중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단순 체감 이상의 실제 난도를 반영하는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외의 문항들은 평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행정법은 정답률 50% 미만 문항이 다수 포함되며 체감 난도가 실질보다 더 높게 인식되었고, 행정학은 평이한 출제였으나 정책학 중심의 고난도 문항에서 변별력이 발생했습니다. 

교육학은 작년보다 난도가 낮아졌고,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출제였으나 여전히 18번과 같은 특정 문항에서 오답률이 62.1% 정도로 높게 나타나 실제 체감상 난도는 더 높았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지방직 9급 시험은 평이함 속에서도 반드시 맞춰야 하는 문제는 맞춰야 하고, 특정 문항에서 격차를 만들려 한 출제자의 의도가 뚜렷했던 시험으로 분석됩니다. 수험생 간 격차는 바로 이러한 문항에서 확연히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직렬별 예상 합격선

6월 22일 기준, 넥스트공무원 풀서비스 직렬별 예상 합격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6월 22일 15시 데이터 기준이며 채점데이터 변화에 따라 예상 합격선은 변동될 예정입니다)

 


 

넥스트공무원 풀서비스 참여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직렬과 지역의 선발 인원, 출원 인원, 경쟁률, 예상 합격선을 정리하였습니다.

일반행정직은 대구에서 가장 높은 92점, 부산 89점, 서울 88점, 대전 87점, 인천(시·구) 86점 수준으로 합격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대구는 출원 대비 경쟁률이 60.5:1로 매우 높아,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대에서 최종 커트라인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육행정직의 경우 서울이 94점으로 최고 합격선을 보였으며, 부산 92점, 대구·경남 91점, 경기도는 88점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서울은 경쟁률이 55.7:1에 달해 전국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였습니다.

지방세직렬은 서울 84점, 부산 86점으로 예상되며, 두 지역 모두 20~30대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사회복지직은 서울이 80점에서 합격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비교적 낮은 경쟁률(12.7:1)을 고려했을 때 안정적인 점수대를 형성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직렬별 출제 과목의 난이도와 지원자 특성이 상이한 만큼, 예상 합격선에도 직렬 간 확연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이번 합격선 분석은 넥스트공무원 풀서비스 입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출된 결과이며, 응시자들의 추가 입력이 누적될수록 더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click) 2025 넥스트공무원 지방직 9급 풀서비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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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방직 9급 필기시험 이후 일정


 

필기시험 이후 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6.21(토) 오후 6시부터 6.24(화) 오후 6시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정답 가안에 대한 이의제기를 받고 있으며, 7.1(월) 오후 6시에 최종 정답이 공개됩니다. 

필기 합격자는 7.10(목) 광주를 시작으로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발표가 되며 서울 7.24(목), 경기 7.28(월)을 끝으로 필기 합격자 발표가 끝나게 됩니다. 그 뒤로 지역별 면접이 시작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8.14(목) 광주, 전북을 시작으로 지역별로 발표되며 9.26(금) 서울을 마지막으로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됩니다. 

 

5. 지방직 7급 병행 수험생이라면 

2025년 9급 공무원 시험이 마무리되면서 수험생들의 학습 방향도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이제 남아 있는 주요 시험은 군무원 시험과 지방직 7급 시험입니다. 두 시험 모두 일정이 확정되어 있는 만큼, 수험생들은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선 군무원 시험은 약 한 달가량의 준비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9급 시험을 기반으로 기본 과목을 마친 수험생이라면, 군무원 전용 과목과 실전형 문제풀이에 집중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입니다. 특히 군무원 시험은 출제 패턴과 경향이 비교적 정형화되어 있어, 단기간 집중 학습을 통해 실질적인 점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지방직 7급은 필기시험까지 약 4개월의 시간이 남아 있으며, 9급에서 다뤘던 공통과목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준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여기에 헌법과 전문과목 1과목만 추가로 준비하면 실질적인 도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방직 7급은 9급 이후 실전형 수험생에게 가장 현실적인 다음 단계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수험생의 선택은 집중할 것인가, 병행할 것인가입니다. 군무원에 집중하여 단기 합격을 노릴지, 지방직 7급을 전략적으로 병행할지에 따라 학습 방향과 콘텐츠 활용 방식은 크게 달라집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처한 학습 여건과 시간, 남은 체력과 동기입니다.

 

 

[2025년 지방직 7급 시험 일정]



2025년 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에 응시한 모든 수험생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상 합격선에 근접한 성적을 거둔 수험생이라면, 필기시험 결과 발표 전까지는 당분간 결과를 잠시 내려놓고, 면접시험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긴장감을 유지하되, 차분하게 다음 단계에 대비해야 할 시점입니다.

반면, 아쉬운 결과를 받아든 수험생이라면 이번 시험을 계기로 자신의 학습 과정을 돌아보고, 부족했던 부분을 명확히 점검한 뒤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026년 시험까지는 아직 충분한 시간이 남아 있으며, 지금부터의 준비가 결국 결과를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반드시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합격전략연구소는 언제나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