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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전략 [합격전략] 공부장소가 합격을 만든다!? 9급 합격자 분석 2탄: 합격생의 공부장소, 직렬별 공부시간

2024.11.27 16,606

안녕하세요.

 

넥스트공무원 합격전략연구소입니다.

 

공무원은 일반행정직, 교육행정직, 토목직 등 여러 직렬(직류)로 구분되는데요,

직렬별로 업무, 근무장소, 근무시간 등이 상이하기 때문에 자신과 잘 맞는 직렬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 직렬 선택을 망설이는 경우라면 직렬선택 가이드 바로가기>> 

 

주목할만한 것은, 어떤 직렬을 선택하는지가 시험 합격에 요구되는 평균적인 수험기간과 공부시간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직렬마다 선발인원과 경쟁률이 다르고, 경쟁이 치열한 직렬의 경우 상대적으로 더 많은 노력과 공부시간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선택한 직렬의 합격자가 어느 정도 공부했는지를 살펴보면, 수험기간이 보통의 경우 얼마나 걸릴 것인지, 하루 평균 몇 시간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파악하고,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 9급 합격자 분석을 통해 알게 된, 국가직 주요 직렬별 수험기간과 공부시간을 알아보고, 공부시간 확보에 유리한 공부장소를 탐구해보겠습니다. 

 

■국가직 주요 직렬별 수험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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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래프는 2024년 국가직 9급 합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직렬별 수험기간을 정리한 것입니다. 1년 이내 합격을 단기합격이라 한다면, 단기합격자 비율은 1위 교정(65%), 2위 세무(36%), 3위 일반행정(32%), 4위 검찰직(21%), , 5위 일반행정 우정직(20%)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교정직과 세무직의 경우, 선발인원이 많다는 점이 단기합격자 비율이 높은 이유라 예상됩니다. 교정직 9급의 경우 2024년 선발인원이 699명, 세무직 9급의 경우 1,023명이었습니다.

반면에 검찰, 일반행정(우정)은 2년 이상의 수험시간을 갖은 합격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검찰직의 경우, 수험생의 직렬에 대한 로열티가 높고(직렬 변경을 하지 않는 경향), 1년에 한 번의 기회만 주어지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선발인원과 경쟁률은 합격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그 합격선에 도달하기 위한 수험기간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검찰직과 같이 다른 직렬의 수험 과목과 호환이 되지 않으면서도, 기회가 1년에 한 번이면서, 합격선까지 높은 직렬을 선택할 때에는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험운, 시험 당일의 컨디션 등의 여러 변수로 인해서 수험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2025년 1월초에 발표되는 국가직 선발인원, 또는 2025년 1월말~2월초에 발표되는 지방직 선발인원을 보고, 직렬 변경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직렬 변경시에 전공과목 변경이 수반되는 경우, 새로운 과목을 처음부터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쉽게 추천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① 현재 준비하는 직렬의 티오가 0명이거나 지나치게 적고, ② 오랜 수험기간으로 도저히 수험을 지속하기 어려운 마음이 들면서, ③ 경제적 문제로 수험을 수행하기 힘든 경우 등 여러 어려움이 겹칠 때에는 직렬 변경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선발인원이 많고,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라 예상되는 직렬에 일단 합격한 뒤, 직장병행으로 재시험을 쳐서 원하는 직렬에 합격하는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국가직 주요 직렬별 하루 평균 공부시간

 



위 그래프는 국가직 주요 직렬의 합격자 일 평균 공부시간을 나타낸 것입니다. 공무원 합격을 위하여 필요한 공부시간이 일반적으로 8시간이라고 보았을 때, 하루 평균 공부시간 8시간을 확보한 비율은 검찰직 71%, 일반행정(우정) 64%, 일반행정 60%, 세무 56%, 교정 41% 순이었습니다. 

다만 교정직의 경우 체력시험도 함께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 시험준비에는 위 그래프보다 더 많은 시간이 투입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력 시험에 자신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교정직에 응시하는 것이 더 적은 공부시간으로도, 단기합격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직렬별로 경쟁이 치열할수록 공부시간 또한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직렬에 응시하는 경우,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소 8시간, 안정적으로 합격을 노리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공부시간 확보가 필요합니다. 

 

■공부시간 8시간 확보에 가장 유리한 공부장소는?

 

앞에서는 직렬별로 합격생의 공부시간을 알아보았는데요, 저번 칼럼에서는 공무원 시험에 안정적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하루 평균 8시간 이상의 공부시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데이터를 안내 드렸습니다.

 

2024년 9급 공무원 합격자 분석 칼럼 1탄 바로가기>>

 

그런데, 합격생의 데이터를 심층 분석한 결과, 공부시간 확보에 유리한 공부 장소와 그렇지 않은 장소가 있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공부장소에 대해 ‘한 장소에서 공부했다’고 응답한 합격생 718명의 데이터에서, 공부 장소별로 하루 평균 공부시간이 8시간을 넘은 합격생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1위를 차지한 것은 기숙학원(100%)이었습니다. 그 다음은 관리형 독서실(92%), 스터디 카페 5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주변의 시선이나 관여가 없을수록 공부시간이 적다는 점입니다. 집에서 공부하는 경우, 핸드폰, 컴퓨터, TV, 침대 등 유혹이 많고 보는 눈이 없기 때문에 공부시간 확보에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는 눈이 많을수록, 타인의 관여가 있을수록 공부시간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관리형 독서실부터 3위인 스터디 카페와 큰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관리형 독서실에서는 정해진 시간표대로 공부해야 하는 강제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적은 공부시간은 단지 의지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집에서 공부한 ‘합격생’도 공부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것을 보면, 집에서 공부시간을 확보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집에서 공부를 하고 있고, 공부시간이 적은 경우라면, 그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공부 장소를 바꾸는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집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유혹이 적고, 주변 시선이 많은 스터디 카페나 관리형 독서실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비용 문제로 부담이 된다면 공부습관을 쌓을 때까지는 관리형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다가 습관이 형성된 후에 다른 곳에서 공부하는 전략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관리형 독서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난공불락 스파르타(관리형 독서실) 안내 바로가기>>

 

지금까지 국가직 합격생의 수험기간과 공부시간을 직렬별로 알아보고 공부시간 확보를 위한 공부 장소를 선택하는 전략도 알아보았습니다.

 

9급 공무원 시험은 5과목 중 3과목이 암기 과목, 즉 시간을 투자한다면 누구나 고득점이 가능한 과목입니다. 또한 국어, 영어 출제 기조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문제풀이 연습을 하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공부시간 확보는 공무원 시험 합격을 위한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5년 국가직 9급 시험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공부하면서 지치기 쉬울 때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모두 자신에게 맞는 공부 장소를 선택하여 공부시간을 확보하고, 공무원 시험에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넥스트공무원이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