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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전략 [합격전략] ★2025년 군무원 대비 국어 학습전략

2024.10.28 4,880

안녕하세요.

넥스트공무원 합격전략연구소입니다.


오늘은 2025년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이유진 선생님이 전하는 군무원 국어 학습전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군무원 시험 준비를 앞두고 학습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을 초시생과 재시생 모두 오늘 알려드리는 영역별 학습법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 고득점, 단기 합격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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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이유진 선생님

"출제기조 전환으로 암기 영역(문법규정과 어휘한자)이 사라지고 모든 영역이 독해 유형에 포함된 공무원 시험과는 달리, 군무원 국어는 기존 출제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24년 기출로 보았을 때 여전히 암기 영역이 당락을 좌우하고 문학에서도 문학사 관련 지식형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니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1. 3개년 영역별 출제 비중 및 특징

 

(1)이론문법+어문규정

이론문법과 어문규정은 2020년부터 점진적으로 출제 비율이 줄어들다가 2024년 다시 출제 비율이 늘었습니다.

어문규정이 이론문법보다 출제 비중이 높다는 점은 다른 직렬과 다른 특이한 점입니다. 

이론문법에서는 원리를 이해했는지 예시에 적용하여 확인하는 유형이, 어문규정에서는 조항에 따라 예시를 이해하고 예외까지 꼼꼼히 암기했는지 확인하는 유형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9급: 교과서와 국립국어원 대표 예시 범위에서 기본적인 이론문법과 어문규정이 출제됨.

-7급: 이론문법은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나, 어문규정은 국립국어원 대표 예시가 아닌 지엽적인 선지도 출제됨. 

체계적으로 구성된 기본서와 타 직렬 기출을 두루 섭렵하는 광범위한 학습, 그리고 국립국어원 어문규정 예시 이상의 어휘 학습이 필요함.


(2)어휘한자

어휘한자는 2~4제 정도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문학이나 문학 지문과 융합된 형태가 늘어나고 있으니, 문맥 추론을 바탕으로 한 어휘 추론 훈련이 필요합니다.

고유어와 한자어를 구별하는 유형이 최근 자주 나왔으니 상용 한자 학습으로 이에 대해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3)문학

문학은 한자어, 성어와의 융합형이 2제까지 출제되고 있으니 순수한 문학 문항은 평균 6제 정도라 볼 수 있습니다. 

여기 지식형 문학이 1~2제 매년 출제되고 있는데 비문학을 강화한다면 지식형 문학 문제가 없어지는 큰 변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중고등 교과서에 수록된 필수 문학 작품을 활용하여 출제되고 있습니다.

-9급: 배경지식을 요구하는 문제, 고전은 지문 외 선지까지 해석해야 하는 문제도 출제됨.

-7급: 교과서 필수작에 대한 배경 지식이 있어야 하는 지식국어 유형과 문풀 경험치를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됨.


(4)비문학

다른 직렬들의 시험과 달리, 비문학의 출제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다만 점진적으로 출제 비율이 늘고 있으니 추론 유형과 화법 작문 영역 출제 비율 증가에도 대비가 필요합니다.


2. 영역별 학습법

(1)이론문법+어문규정

- 고교 시절 ‘독서와 문법’ 또는 ‘언어와 매체’를 배우지 않았거나 국어 문법에 대해 기본기가 전혀 없는 경우, 문법 개념어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문법 개념어는 모두 한자어이므로, 그 뜻을 정확히 알고 도구 언어로 삼아 수업을 들으셔야 문법 개념 간 관계를 헷갈리지 않고 습득해 나가실 수 있습니다.

- 원리 이론과 어문규정은 따로 학습하지 마시고 연계 학습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를 따로 배우면 규정을 학습하실 때 무조건 암기할 수밖에 없어서 조항에 예시를 대응하여 푸는 문제는 풀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음운론’에서 소리의 원리를 배우고 ‘표준발음법’에서 그 원리가 적용된 조항과 예시를 학습한 뒤, 예외적 단어는 시험에 필요한 수준으로 암기하는 방식으로 ‘소리’에 대한 학습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 문법규정은 ‘이해를 기반으로 한 암기’와 ‘암기를 기반으로 한 적용 이해’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단계별 점검이 진행되어야 하는 영역입니다. 

강사가 제공하는 자료를 적극 활용해 주세요.


(2)어휘한자

- 부수부터 기본 한자를 거쳐 상용한자까지 순차적으로 배우시는 것이 좋겠지만, 이는 1년 안에 합격을 노리는 분들께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따라서 전략적으로 기출에 반복 출제된 한자어와 성어를 먼저 범위로 잡은 뒤 그 낱자들을 풀어 학습하고 그 범위가 완벽하다고 느끼셨을 때 출제 빈도가 낮은 범주로 학습 범위를 늘려 나가셔야 합니다.

- 학습 대상으로 삼은 범위의 성어와 상용한자는 강사가 제공하는 빈칸 테스트 등의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연상 기억을 통해 습득하고 주기적으로 회독하세요.

- 고유어와 한자어의 구별, 고유어와 외래어의 구별 문제가 일행직보다 많이 출제되니 기타직렬까지 출제되었던 어휘군을 두루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3)문학

- 중고등 교과서에 수록된 필수 문학 작품에 대해서는 ‘내신형 대응’이 필요합니다.

‘내신형 대응’이란, 작품을 미리 접하면서 작품에 대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해 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고전 시가는 고어 그대로 출제되니 현대어 해석을 미리 시도하여(자주 나오는 고어 등을 숙지) 시험장에서 읽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셔야 합니다. 

또, 작품에 들어 있는 주제의식이나 표현상 특징 등을 도출하는 연습을 해두세요.

- 최근 출제율이 높아진 낯선 문학 지문들에 대해서는 ‘수능형 대응’이 필요합니다. 

즉, 문학의 이론과 선지 개념어들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낯선 작품을 시험장에서 만나더라도 주제를 도출하고 표현상 특징들을 바로 찾아낼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입니다.

- 세트형도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출제 유형을 미리 확인하고 지문을 읽는 방식을 훈련하여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셔야 합니다.


(4)비문학

- 주제 파악과 내용일치 위주로 출제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추론 유형의 출제 비율이 늘어나고 화법 작문 영역까지 출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출제 유형별 방법론’을 배우고 실제 문제를 접했을 때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셔야 합니다.

- 지문에 대한 정독과 속독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훈련하셔야 합니다. 

다만, 훈련 과정에서는 정독과 속독을 동시에 익힐 수 없기 때문에 정독법을 먼저 배우신 후 속독법을 적용하는 순서를 지키셔야 합니다.

- 지문의 내용을 잘 이해해 놓고서도 묻는 말에 제대로 답하지 않고 ‘자의적 사고’에 빠져 매력적 오답을 합리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문(묻는 말)을 보고 출제자의 의도에 맞는 정답을 능동적으로 도출하고, 선지 제작에 활용되는 매력적 오답들의 패턴을 숙지하여 함정을 피할 수 있도록 하세요.

- 매일 한다고 실력이 느는 것은 아닙니다. 매일 꾸준히 잘못 읽고 자기 멋대로 답하면 시험장에서 득점할 수가 없습니다. 

읽는 속도가 빨라져서 쉬운 문제들을 풀고 있을 때는 실력이 상승하고 있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본질적으로 방법론을 알고 제대로 훈련하지 않으면 조금의 난도 상승에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 

바르게 훈련하시는 것이 핵심입니다.


3. 수험생을 위한 선생님의 한마디

군무원 국어 시험은 ‘문법규정/어휘한자/문학/독해’ 전체 영역 출제 범위를 유지하기 때문에 이제 공무원 국어 시험보다 공부할 범위가 더 넓은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문제 자체의 난도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니, 안전한 학습 범주를 잡고 성실하게 학습해 나가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예요. 

문법규정과 어휘한자성어는 기본서로 이해와 암기 밀도를 높여 지엽적 문제들은 놓치더라도 합리적 범위의 출제 문항은 모두 맞도록 해야 합니다. 

독해와 문학은 꾸준한 문풀 훈련을 통해 최대한 고난도까지 접근해 주세요.


오늘 소개해드린 국어 학습전략을 통해 자신의 약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더 강화할 수 있는 학습 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넥스트공무원이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