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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전략 [합격전략] 국가직 7급 1차 D-30! 30일의 전사들을 위한 최소 10점 올리는 마무리 공부법 대공개!

2022.06.18 10,544

안녕하세요. 넥스트공무원 합격전략연구소입니다.

 

국가직 7급 1차 시험이 어느덧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PSAT은 많은 수험생들에게 생소하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많이들 부담을 느끼실 것입니다. 하지만 7배수 이상을 선발하는 만큼 합격컷이 그렇게 높지 않으며, 일단 1차를 통과하면 7배수의 인원끼리만 경쟁을 하기 때문에 어쩌면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미리미리 PSAT을 준비하시던 분들도 계시고, 어쩌면 지금부터 막 준비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은 마지막 30일을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전에서 100% 활용 가능한 소소한 tip들도 제공해드리니 참고하여 1차 PSAT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1. 본인의 위치를 파악하고 공부량을 설정하자

기존 공무원시험과 PSAT의 가장 큰 차이점은 100점을 목표로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임용 후 부처 배치시 PSAT 점수가 반영되기는 하지만, 1차적으로는 7배수 커트라인만 넘기면 됩니다. 본인 점수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해서 무리하게 공부시간을 늘리면, 효율도 떨어지고 2차 과목 준비 시간을 뺏겨 합격에서 더 멀어질 수 있습니다. 또, 1차 PSAT 시험은 평균 점수로 합불이 갈리기 때문에 본인이 잘하는 전략 과목을 확실하게 챙기고 나머지 과목은 기본만 하는 식으로 전략을 가져가시는 게 좋습니다. 

따라서 PSAT을 공부할 때엔 전년도 합격선 대비 본인의 점수가 어느 정도로 나오는지 기출과 모의고사를 통해 확인하여 공부시간을 설정해야 합니다. 

점수가 안정적이지 않다면 실전 기출풀이시간 포함 하루에 6~8시간, 비교적 안정적이라면 3~4시간 내외로 공부시간을 설정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합격컷을 안정적으로 넘기고도 남을만한 실력이라면 주 2~3회정도 실전 문제풀이 시간을 갖고 나머지 시간은 2차 시험에 집중하셔도 좋습니다. 

물론 같은 시간을 투입하더라도 사람마다 흡수하는 양은 다르니, 개인의 역량에 맞게 적절히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아래 국가직 7급 경쟁률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응시하는 직렬의 합격선을 예측하여 공부량 설정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경쟁률 및 합격선 분석 바로가기>>

중요한 것은 1차 시험에 합격하더라도 2차시험에서 떨어지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에 2차 시험에 대한 공부를 내려놓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PSAT 공부 시간을 제외하고는 평소처럼 2차 과목도 꾸준히 공부를 지속해야 합니다. 

 

2. 실전처럼 연습하자

PSAT 공부는 기출공부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아직 이론을 다 듣지 않았더라도, 지금 시점에서 이론강의는 부수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문제를 풀었을 때 자주 틀리는 부분만 찾아서 듣는 식으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PSAT을 공부한다가 아니라 연습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매일매일 기출 한 세트씩을 실전처럼 푸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활용할 수 있는 기출로는 5급 공채, 인혁처 7급 모의고사, 작년 7급 기출, 민경채 문제 등이 있습니다. 5급 공채의 경우 40문제이기 때문에 영역당 20문제씩 50분을 잡고 푸시면 됩니다. 

민경채 기출의 경우 너무 예전 문제들은 7급 PSAT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낮기 때문에 최근 3~5개년 정도만 푸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사설모의고사는 기출에 대한 정복이 끝나면 그때부터 푸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출에 대한 충분한 분석 없이 사설 모의고사를 풀기 시작하면 오히려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문제풀이를 할 때엔 실전처럼 시간 내에 마킹까지 꼭 해보아야 시험장에서의 긴장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2022년 psat 답안지 샘플을 첨부하였으니 함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문제에 몇 분까지 소요할 것인지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PSAT 문제는 한 문제당 2분에서 3분 사이에 풀어내는 것이 적당한데요,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진다고 문제가 꼭 풀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한 시간을 넘기면 남겨 놨다가 다시 돌아와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때 찍는 법까지 연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푸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무조건 찍는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문제를 어떻게 찍을지 미리 정해 놓고 충분히 실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장에서는 대충 훑어보고 적어 보이는 번호로 줄 세우거나, 사전에 행운의 번호를 생각하고 가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찍어서 맞춘 것을 자신의 실력이라고 착각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실전tip! 합답형 문제(ㄱㄴㄷㄹ 문제) 잘 찍는 법!>

출제위원들은 자신들이 정성 들여 만든 보기를 응시생들이 다 읽어주기를 원합니다. 따라서 ㄱㄴㄷㄹ 문제의 경우 모든 보기를 다 보지 않아도 고를 수 있는 선지는 정답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예를들어 보기가 ①ㄱ,ㄴ ②ㄱ,ㄷ ③ㄴ,ㄷ ④ㄴ,ㄹ ⑤ㄱ,ㄷ,ㄹ 인 경우 1번은 답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ㄱ과 ㄴ만 확인하면 ㄷ과 ㄹ을 보지 않고도 정답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선지를 소거하고, 한 두 보기의 정오만 판단할 수 있으면 찍었을 때 정답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방법이 100% 맞는 것은 아니므로 정말 모르겠는 문제에만 부수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작년과 달리 올해는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을 같은 교시에 치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합니다. 평소 문제풀이를 할 때 쉬는 시간 없이 두 영역을 연속해서 풀고, 충분한 쉬는 시간을 가진 후에 자료해석을 풀도록 해야합니다. 또, 점심시간 이후에 시험이 시작되는 것도 복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바로 식곤증과 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실전 연습을 할 때에도 가급적 점심 이후에 문제풀이를 시작하여 바뀐 시험시간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2022 국가직 7급 1차 필기시험 시간표>

  

문제풀이 이후에는 꼭 모든 선지에 대한 정오판단 및 풀이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맞춘 문제라도 찍어서 맞춘 것은 아닌지, 선지 중에 헷갈리는 것은 없었는지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같은 문제라도 풀이법은 다양하니 강의, 블로그, 유투브 등을 참고하여 다양한 풀이를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자주 틀리는 유형이 있다면 주말에 강의 등을 활용해 보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어려웠거나 참신한 문제들은 체크해 두었다가 주말이나 막판에 따로 복습을 하되, 정말 다시 나와도 도저히 풀 자신이 없는 킬러 문제들 같은 경우는 과감하게 버리셔도 좋습니다. 

 

Q1. 실제 시험에서 1번부터 5번까지 모든 선지에 대한 정오판단을 해야할까요?

A. PSAT은 암기과목처럼 모든 선지를 다 보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답이 나왔다면 자신을 믿고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다른 선지를 보지 않아서 그 문제가 틀릴 수도 있지만, 그만큼 번 시간으로 다른 문제를 더 맞출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일치부합’ 유형의 경우 마찬가지로 출제위원들은 자신들이 정성 들여 만든 선지를 응시생들이 다 읽어주기를 원하기 때문에 정답이 아랫쪽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정보량이 많은 문제라면 5번부터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1번부터 순차적으로 정보가 주어져 빌드업 되는 문제들의 경우 1번부터 보는 게 좋습니다. 이 두 유형을 구분하는 법은 문제를 많이 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Q2.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하나요? 선지를 보고 발췌독을 해도 되나요?(특히 언어논리)

A. 이에 대해서는 목표하는 점수에 따라 답이 달라집니다. 적당히 50-60점대를 맞아도 된다면 그렇게 해도 되지만, 80점 이상의 고득점이 목표라면 지문을 다 읽고 선지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속독하는 능력을 기르셔야 합니다. 

Q3. 삼색팬으로 문제를 푸는 게 도움이 될까요?

A. 이 부분은 전적으로 응시자의 기호에 따라 결정할 문제입니다. 흔히 색깔 볼팬을 사용하는 이유는 풀이를 눈에 더 잘 띄게 하기 위함 인데요, 보통 볼펜이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풀이가 꼬이게 되면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지워지는 볼펜도 있기 때문에 이런 볼펜을 구매한다면 이 점은 개선이 가능합니다. 평소 실전문제풀이를 할 때 여러 필기구로 문제를 풀어보며 가장 잘 맞는 것을 선택하고, 시험까지 충분히 사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영역별 공부방법

■ 언어논리

기존의 5급공채와 작년 7급 시험의 차이점은 7급 시험에선 논리퀴즈 문제의 비중이 컸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기초논리학에 대한 공부가 필수적입니다. 논리퀴즈 문제는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마치 수학문제처럼 패턴이 정해져 있고 공부를 하면 풀리기는 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독해가 약하다면 지금 시점에서 실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매일매일 기출을 풀면서 연습을 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상황판단

상황판단은 내가 풀 수 있는 문제와 풀 수 없는 문제를 빠르게 ‘판단’하는 역량이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많은 문제를 풀어보며 자신이 강한 유형과 약한 유형을 파악하고, 약한 유형은 과감하게 넘기는 담력을 길러야 합니다.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법조문 지문은 무조건 다 맞추도록 해야하며, 요즘은 비슷한 단어로 헷갈리게 하는 유형을 주로 출제하므로 ○△등 기호를 적절히 활용하여 본문에 표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퀴즈 문제 같은 경우는 대체로 그날그날 떠오르는 영감이 좌우하는 편이므로 평소 공부할 때에도 너무 안 풀린다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추가로 뭘 더 하지 마시고, 최대한 풀 수 있는 만큼 풀고 나머지는 잘 찍는다는 마음으로 문제풀이에 임하시면 됩니다.

■ 자료해석

자료해석을 푸는 데에는 기본적으로 사용해야 할 몇가지 계산 스킬이 있습니다. 강의를 활용해 그런 계산 스킬은 꼭 익히는 것이 좋으며, 계산 연습 교재를 구매하여 매일매일 풀어주는 것이 점수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자료해석은 시간이 특히 많이 드는 문제 유형이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고서-그래프 변환’ 유형의 경우 마치 문제 5개가 한 문제 안에 들어있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드는 편입니다. 개인마다 어려워하는 문제유형은 다양하니 반복적인 문제풀이를 통해 그런 유형은 보자마자 뒤로 미루고 마지막에 푸는 것을 연습하시는 게 좋습니다. 

 

4. PSAT은 멘탈 싸움! 멘탈 관리에 힘쓰자

PSAT은 개인별로 실력이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하나도 공부 안했는데도 잘 푸는 사람이 있고, 남들보다 두 배, 세 배는 더 노력해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인 점은 작년 7급 PSAT의 합격컷이 기존 5급 공채와 비교한다면 난이도 대비 낮게 형성됐다는 점입니다. 그 정도 점수는 사후적인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합니다. 간혹 여러 수험생 커뮤니티에 기출이나 모의고사를 푼 후 점수를 자랑하는 글들이 올라오는데요, 그런 글들은 진위도 분명하지 않을뿐더러 사실이라고 해도 그런 사람들은 아주 소수입니다.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고 낙담하는 것은 수험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꼭 필요한 정보만 얻고, 평소에는 자신의 공부에 집중 하시길 바랍니다. 

기출을 충분히 공부한 이후에 사설 모의고사를 푸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난이도가 너무 높다거나, 문제의 퀄리티가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면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 국가직 7급의 경쟁률은 지난 5년 사이 최저로, 합격과 가장 가까운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2021년 국가직 7급 행정직군 경쟁률>

  

 

1차 시험에선 7배수 이상을 선발하기 때문에 아주 낮은 문턱입니다. 그러니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자만하지 마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꼭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넥스트공무원이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