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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합격전략] ★국가직 7급 경쟁률 발표★ 일반행정 경쟁률 52:1로 하락!

2022.06.13 10,432

 

안녕하세요, 넥스트공무원 합격전략연구소입니다.

2022년 국가직 7급 공채 선발시험 출원인원 및 경쟁률이 발표되었습니다. 

올해 국가직 7급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경쟁률은 꽤나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경쟁률 분석을 통해 합격선을 미리 예측하여 1차 시험 준비에 과도한 투입을 하는 것을 방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국가직 7급 시험에서 1차시험은 합격선만 넘기면 됩니다. 물론 임용될 때 부처배치 순위에서 점수가 반영되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임용된 후에 생각할 문제이고, 1차시험에서 아무리 고득점을 맞아 봤자 2차를 떨어지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2차 시험 과목 점수가 안정적이지 않다면 본인이 지원한 직류의 경쟁률을 토대로 합격선을 예측한 뒤 딱 그 커트라인을 넘을 정도로만 공부량을 설정하는 것이 우월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번에 발표된 경쟁률을 분석하여 전년도 1차시험 합격선이 수험생들의 지원 심리에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보고, 올해 1차시험 합격선을 예측하여 학습의 방향성을 잡는 데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국가직 7급 선발 현황  

-2021년 47.79:1 → 2022년 42.71:1

-행정직군 47.8:1, 기술직군 28.3:1

 

 

2022년 국가직 7급 전체 선발인원은 785명으로 전년에 비해 30명가량 감소해 경쟁률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었는데요, 오히려 출원인원이 더 큰 비율로 감소하여 경쟁률이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이는 작년에 처음 도입된 PSAT 시험에 부담을 느낀 수험생들이 지방직 7급에 올인하거나 9급시험을 병행하는 쪽으로 이탈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또, 퇴직 뒤 연금을 줄이는 공무원연금 개혁에 따라 공직에 대한 선호가 줄어든 데다, 청년 인구가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2. 행정직군 경쟁률 비교


 


 

작년에 합격선 상위권이었던 일반행정직과 통계직은 올해 경쟁률이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히 올해 선발인원이 늘어났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이 두 직류의 경우 다른 직류보다 상대적으로 합격선이 높아 부담을 느낀 수험생들이 다른 직류나 지방직으로 이탈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두 직류이 합격선이 높은 이유는 응시생 자체가 많기도 하고, 5급 공채와 과목이 겹쳐 5급 수험생 진입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쟁률이 줄었다고 안심할 것은 아닙니다. 지난 1년간 1차 과목에 대해 수험생들의 내공이 상당히 쌓였을 것이기 때문에 여전히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인사조직 직류의 경우 경쟁률이 가장 크게 감소했으나 여전히 129:1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사직 자체가 인기가 있지만 선발인원이 적고, 경제학이 안 들어가서 시험 부담이 적기 때문입니다.

교육행정은 기존에도 선발인원이 적어 경쟁률이 높은 편이었는데, 올해는 선발인원이 더 감소해 204.67:1로 가장 높은 경쟁률 기록하였습니다. 예년과 같은 수준으로 문제가 출제된다고 가정했을 때 합격선이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교정직의 경우 올해 선발인원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상승했습니다. 선발인원 증가율보다 출원인원이 더 크게 증가하여 경쟁률의 상승을 가져온 것인데요, 작년에 하위 1위의 합격선을 기록한 것이 수험생들의 지원 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 직류 대비 여전히 낮은 경쟁률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다면 합격선은 비슷하게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입국관리직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전히 적은 인원을 선발하는 직류로, 출원인원 역시 작년 대비 50% 이상 감소하였으나, 경쟁률은 186:1로 높은 경쟁률을 보여주면서 합격선 또한 작년과 비슷하게 상위권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3. 기술직군 경쟁률 비교


 

 

일반기계직의 경우 선발인원이 크게 감소하여 경쟁률이 가장 큰 비율로 상승하였습니다.

일반 농업직은 선발인원이 늘고 출원인원 감소하여 경쟁률이 거의 절반가량으로 하락했습니다.

2021년에 합격선 하위권이었던 건축, 방재안전, 전송기술 모두 출원인원이 증가하여 경쟁률 상승했고, 합격선 상위권이었던 화공, 일반농업, 전기 모두 경쟁률 하락했습니다. 전년도 1차 커트라인이 수험생들의 지원심리에 영향을 어느정도 미쳤다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경쟁률과 합격선이 꼭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2021년 통계로 볼 때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인사조직직류의 합격선은 68점으로 경쟁률이 49.08:1로 낮은 편해 속했던 통계직에 비해 8점이나 낮습니다. 이외에 교행, 검찰, 출관직 등 경쟁률이 높았던 직류들도 모두 70점 아래의 합격선을 보였습니다. 앞에서 설명했듯 경쟁률보다도 수험생 풀, 즉 5급 수험생 진입 가능 여부가 합격선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올해 경쟁률이 높다고 낙담할 것이 아니라, 전년대비 증감여부를 보고 올해 합격선을 예측하시길 바랍니다.

 

4. 1차 시험은 직류별 상위 몇 %까지 합격이 가능할까?

다음으로는 전년처럼 올해도 7.5배수 내외로 선발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가정하여 상위 몇%까지 1차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통계는 대략적인 자료로, 기출 풀이 점수, 모의고사 백분위 등과 비교하여 합격가능 여부를 파악하는 데에 활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ex. 일반행정의 경우 7.5배수 선발시 상위 22.73%의 수험생이 1차 합격권임)

 

■ 행정직군

  

일반행정의 경우 작년 경쟁률 68.88:1로 합격생은 상위 16.63%안에 들었습니다. 올해는 선발인원은 증가하고 출원인원은 감소하면서 경쟁률 52:1로 감소하였고 예상 합격권은 상위 22.73%로 예상됩니다. 

경쟁률 증감이 가장 큰 교육행정직의 경우 작년 합격생은 상위 10.11%에 들었지만 올해는 경쟁률은 전년 대비  48.53% 증가하면서 예상 합격권은 상위 5.82%로 예상됩니다. 

 

■ 기술직군

  

 

5. 지원자 통계 (출처: 인사혁신처)

 

지원자 평균 연령은 29.7세로 지난해(29.4세)보다 약간 높았으며,

연령대별 비율은 20대가 59.1%로 절반 이상을 차지, 30대가 32.6%, 40대 이상은 10%미만을 차지하였습니다.

지원자 중 여성 비율은 50.8%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습니다. 

 

6. 향후 일정 안내


  

 

올해 국가직 7급 1차 시험은 7월 23일, 2차 시험은 10월 15일에 진행됩니다. 작년보다 두 시험 일자의 간격이 늘어난 만큼 2차 시험 준비는 여유로워졌지만,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국가직 7급의 경우 다른 공무원 시험들과는 달리 필기 시험이 1,2차로 분리되어 있고, 두 개를 동시에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 시험 준비 간의 밸런스를 어떻게 조절하느냐가 당락을 좌우합니다. 

오늘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본인이 응시할 직렬의 합격선을 예측해보고, 더 전략적으로 시험에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넥스트공무원이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