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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22년 국가직 9급 9급 검찰직 합격 수기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 합격 2022년 국가직 9급 검찰직 검찰
응시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형법, 형사소송법
총 수험 기간 2년 6개월~ 3년
시험 응시 횟수 4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평균 학습 시간 6~8시간
평균 회독수 3~4회 평균 문제풀이 권수 2권
공부방법 독학 ,인터넷 강의 수강 공부 장소 집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처음에는 정말 세세하게 플래너를 기입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까 원하는 만큼 계획을 다 이루지 못했어요. 그래서 큰 틀의 계획을 작성했습니다. 계획 작성한 방법은 특별한 것 없이 여기저기 합격 수기와 공무원 수험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서 적당히 벤치마킹 했습니다. 그리고 계획 다 못 지켰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이러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최종 시험 전까지만 공부를 다 하면 되기 때문에 적당히 넘어갔어요. 다만, 일부 과목에 시간이 편중되는 감이 있는 것 같아 계획표를 짤 때 횟수나 이런 부분을 조금씩 조정하기는 했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찍 못 일어나서 그냥 적당히 눈떠지면 일어나고 깨어있는 시간에 공부하자 주의였습니다. 그래서 남들처럼 1n시간씩 공부는 못했습니다. 아마 1n시간 했으면 더 빨리 합격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은 해요...ㅎ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 어휘는 출제 빈도 자체가 응시를 할 당시에 거의 없다시피 해서 초반에 강의 몇 강만 듣고 과감하게 버리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한자의 경우는 응시했던 시험 모두 두 문제 정도는 꾸준히 출제되었기 때문에 버리지 않고 첫 시험에는 한자 성어는 전부, 두 글자 한자는 맛보기 정도로만 공부하고 응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로는 한자도 버리지 않고 공부했고 참고로 저는 평소에도 한자를 어느 정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타 응시생보다 조금 유리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는 총 4번의 국어 시험에서 21년을 제외한 나머지 3번의 국어 시험은 90점 이상을 받았어요. 강의는 문법 강의 위주로 듣고, 평소에는 기출을 풀면서 기본서를 혼자서 돌려보다가 기억이 희미해질 때쯤 강의를 들어 다시 머리에 채우는 식으로 반복했습니다. 처음 이론을 공부할 때는 강의 듣고 해당 개념을 당일에 빠르게 복습했고 이 때 교재에 수록된 대표 문항을 풀면서 적용이 어떻게 되는지를 연습했습니다. 기출은 시험을 4번 보는 동안 총 6번 정도는 풀어본 것 같습니다. 초반에 두 번은 처음부터 끝까지(문법만 해당) 그 이후는 틀린 부분과 체크해 둔 선지 위주로 풀어나갔습니다. 문학과 비문학은 회독하지 않았고 다만 문학은 고전 시가 작품들만 까먹을 때쯤 한 번씩 봐주는 정도만 했습니다. 강의 수강의 경우는 기본 개념을 제외한 기출 이후의 문제 풀이 강의는 혼자 푸시고 발췌해서 필요한 부분만 듣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현재 시험 유형이 수능형으로 많이 변하면서 문법 출제 빈도가 많이 낮아지고 비문학에 힘을 주는 상황인데 기출은 너무 오래된 것까지 풀 필요는 더 이상 없을 것 같고 좋은 문제, 개념을 응용할 수 있는 약간의 고난도 문제 정도까지만 반복해서 풀면 시험보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문학은 제 기준 단어 해석 문제가 나올 수 있어서 고전 시가 정도만 신경 쓰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문학은 기출에 목메지 마시고 정말 다양한 텍스트를 매일 조금씩 많이 풀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무원 비문학이 길이가 길어졌다고 해도 수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기출과 이론 학습이 어느 정도 되어 있다면(제 기준 기출 2회독 정도) 여러 선생님의 하프를 병행하여 양치기를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념이 정립되면 그 이후는 무조건 문제 풀이를 통해 낯선 문제에 대한 적용능력을 기르는 것이 고득점을 받는 데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모의고사는 선생님 안 가리고 양치기 했습니다. 강의는 수강 하지 않았고 필요하면 발췌 수강한 바 있습니다. 시간 배분 같은 경우에는 평소 공부할 때 하프는 무조건 10분, 모의고사는 20분 잡고 풀었습니다. 연습부터 타이트하게 해야 속도를 내면서 정확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다만, 어려우신 분들은 처음에는 저기에서 5-10분 추가하시면서 점차 시간을 줄여나가시길 추천합니다. 한자는 한자 성어는 무조건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자 성어만 해도 익히게 되는 글자가 꽤 많아집니다. 한자 성어를 2-3회독 하신 후에는 기출 한정으로 두 글자를 익히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기출 이상을 하기에는 시간도 머리 용량도 아마 부족하실 거라 기출까지만 어떻게든 두 번이라도 보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자주 쓰이는 부수는 강의를 들으시던지 하셔서 익히고 가세요. 부수만 알아도 한자도 일부 글자는 뜻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 영어 베이스가 있었던 저의 전략 과목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부를 소홀히 하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전략 과목이긴 했지만 조금만 한 눈을 팔면 금방 점수로 나타나서 대강 할 수가 없었어요. 다만 저의 공부 방법은 정말 베이스가 있는 사람의 공부법이라서 초보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안되고 어느 정도 공부하신 분들이 적용하시기 적절할 것 같습니다. 공무원 어휘는 수능 어휘와는 또 다르기 때문에 각자 수강 하시는 선생님의 단어장이나 혹은 그냥 수험생 대부분이 보는 어휘책 구입하셔서 계속 외우시면 됩니다. 영어 초보자 분들은 욕심 내지 마시고 정해진 분량 만큼만 외우셔서 누적 암기하시는 게 좋고 저의 경우는 한 달 분량을 15일>10일>7일 이렇게 합쳐서 좀 한 번에 많이 외워나갔습니다. 어휘 하시면서 문법을 하시면 되는데 저는 영어는 이론 강의 전혀 안 들었습니다. 다만 강사분마다 빈출 문법 핵심 포인트를 다뤄주는 강의가 개설되어있는데 자신이 수강 하시는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시고 가끔씩 읽어주시면 정리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진입 초기부터 하프 문제를 풀었고 강의는 어휘 정리랑 문법 문제까지만 들었습니다. 영어는 문법 외에는 기출 문제 풀지 않았고 바로 그냥 시중에 판매되는 강사님들이 만드신 공무원 독해 문제집 사서 무조건 양치기로 풀었습니다. 문법의 경우는 n제 많이 출간되어있으니 이거 사서 3회독 정도 하시고 또 다른 선생님의 n제 사서 두 권 정도를 돌리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풀던 문제 자꾸 풀다 보면 어설프게라도 기억해서 푸는 경향이 생기다 보니 내가 진짜 알고 맞히는 건지 확인이 잘 안됩니다. 그리고 영어를 25-30분 정도 보통 잡고 푸는 연습을 하시는데 국어와 마찬가지로 하프 10분, 모고 20분 타이트하게 잡고 연습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어려우신 분들은 처음에는 여유 있게 시작해서 점차 줄여나가는 방식을 추천 드려요.) ■ 한국사 공통 과목 중에 점수 올리기가 제일 힘들었던 과목입니다. 평소에 역사 좋아하고 또, 지식도 있어서 한국사 점수 걱정을 안 했었는데 막상 공부해보니 점수가 제일 안 나오더라구요. 저의 문제는 큰 얼개는 이미 잡혀있는데 그 안의 세세한 디테일 암기가 안돼서 였습니다. 특히 근현대사 넘어가면서는 연도 암기랑 각종 독립 운동 단체명들 진짜 단순 암기가 좀 많잖아요? 제가 이상하게 이게 잘 안됐어요. 그러다보니 성적이 계속 반타작하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각 잡고 힘들게 힘들게 암기를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21년에 85점까지 올리고 22년은 워낙 시험이 쉬웠어서 100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론 강의 두 번 들었고 그 이후는 그냥 계속해서 요약서 강의 듣고 교재 혼자서 회독하고 기출 풀고 이걸 반복했습니다. 22년도 시험 준비하면서는 여유가 생겨서 하프랑 사료 문제 풀이 강의도 들으면서 어려운 문제, 사료 문제 대비 연습도 했습니다. 한국사는 국어, 영어랑 다르게 얼개 잡기-요약서 바탕 디테일 암기-기출 및 약간의 문제 연습 이거를 계속 돌리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양치기는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ox 정도는 기출 2회독 정도 하시면서 병행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4지 선다로 문제를 풀 때와 또 다른 느낌으로 이론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프든 모의고사든 최소한 시험을 앞두고 꾸준한 연습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형법/형사소송법 비전공자로서 공부하기 진짜 힘들었던 과목들입니다. 형법은 다른 것보다 총론에서는 학설이 각론은 전체적으로 어렵지만 특히 재산죄 파트가 정말 어렵고 힘든 부분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면 형형소도 기출만 풀면 된다고 하는 후기들이 많은데 형형소 모두 보통 기출만 돌렸을 때 85점까지는 끌어올릴 수 있는데 그 이후 15점은 사실 좀 사바사,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형법의 경우는 고득점 하려면 기본서 회독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이번 시험에서 유일하게 형법이 85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었는데 제가 총론보다 각론 회독을 너무 못했고 실제로도 오답 2문제는 각론 파트였습니다. 출제 비중이 총론이 많은 편이고 강의도 총론을 하고 각론을 하는 구조라 총론에 좀 신경을 더 많이 썼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오래 했지만 형형소는 제 개인적으로는 휘발성이 너무 강한 편이어서 이론 강의는 공부 새로 할 때마다 들었어요. 형형소 기출은 공통과 다르게 강의 수강을 추천합니다. 이론 강의에서 못 채우는 부분을 문제를 풀고 해설을 들으면서 적용하는 과정에서 채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신 판례는 어떻게든 꼭 한 번은 수강 하셔야 합니다. 저도 막판에 시간이 여유가 없어서 많은 회독은 못했지만 다행히 판례 챙기고 가서 맞힌 문제가 있어요. 진도별 모의고사나 동형 모의고사는 선택이긴 한데 가능하다면 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면접
준비 과정
저는 인강 끊었고 스터디는 직렬 스터디, 타 직렬 스터디 이렇게 두 개 했어요. 작년에도 컷 점수로 면접 경험은 있고 점수도 상위권이라 편하게 준비한 편입니다. 인강은 사실 거의 안 들었어요. 그냥 인강생에게만 제공되는 후기를 보려고 끊은 셈이나 다름없어요. 작년도 올해도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면접 진행되었다고 생각하고 질문 역시 미리 만들어진 질문지 내에서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스터디도 좋지만 자기가 그냥 평소에 기사나 뉴스 보면서 주요 이슈 가볍게라도 생각을 정리해보시고 글이 아닌 말로 얼마나 표현하실 수 있는지 연습하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평소에 집에서 가족들과 자주 토론 아닌 토론을 했어서 기출 질문 외에 돌발 질문에도 특별히 어려움을 겪진 않았습니다. 정치라든가 하는 민감한 주제 연습은 굳이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기출 질문이라도 많이 쓰지 마시고 입으로, 말로 연습하시는 게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쓰는 것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 순서는 먼저 입으로 말하고 글로 옮겨본 후 다시 입으로 내뱉어서 들었을 때 어색하지는 않는지 확인하는 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5분발표 질문] 주제 : 세계에서 외국인이 자기 나라가 아닌 타국에서 사는 비율이 N%임.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체류 외국인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음. 이로 인해 여러 가지 사회 문제가 발생하고 사회 통합에 저해되고 있음(어떤 문제인지 까지는 기억이 안 남) Q. 다양성과 관련해 검찰 직렬에서 실현 방안이 무엇이 있을까요? Q. 제시문에서처럼 외국인들 위해서 다양성 추구 시 문제점과 그 문제점을 해결할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Q. 평소 다양성 공익성 실천 경험이 있나요? [경험형 질문] 문제는 필기 합격자 발표 시 공지됨. Q. 희망 업무 계기? Q. 피해자 지원 제도 관련하여 개선하고 싶은 것은? Q. 그 외 피해 입은 사람 도움 준 경험은? Q. 작성한 역량들이 지원 직무에 어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Q. 피해자가 쉽게 말을 꺼내지 않을 수도 있는데? Q. 검찰 준비하면서 검찰 관련하여 개선하고 싶은 점은? [상황형 질문] 주제 : 본인은 해외 체류 관리 담당 주무관임. 외국인A가 한국인 B와 결혼하여 체류해 거주하고 있음. A는 2년 전 상습 도박으로 형을 받고 1년간 복역함. 현재 A의 체류 허가 여부를 놓고 심사 중. B는 두 아이의 양육을 이유로 선처를 부탁. 상관X는 엄정한 체류 질서 유지를 위해 퇴거 찬성.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Q. (상황을 읽어주시고)그래서 상황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요? Q. 국민들의 반발, 형평성 문제 제기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Q. 이 상황에서 형평성 공익 인권 (또 하나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남) 등 가치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하시나요? Q. 시민 단체나 인권 단체가 이 상황에 대해 비판하면 어떡하실 건가요? Q. 상사와의 의견 충돌 시에는 어떻게 대처하실 건가요? Q. 관계가 소원해진다면 어떡하실 건가요? Q. 언론 부정적 보도 시 어떻게 대처하실 건가요? Q. 하나만 더 질문할게요. 조직 역량과 개인 역량이 업무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그리고 둘 중 중요성이 더 높은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Q. 마지막으로 하나 더 질문. 조직의 의견과 개인의 의견이 상충한다면 어떡하실 건가요? [기타] Q. 마지막 하고픈 말은 무엇인가요?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공무원 시험 진입 자체를 적지 않은 나이에 시작하고 또 건강 문제도 있어서 수험 기간이 길어졌는데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나이 자체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어요. 그래도 뭐 합격하면 그만이야라는 생각으로 좀 자기 암시를 많이 했어요. 그리고 소극적 완벽 주의가 있었는데 이 부분을 완전히 버렸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오늘 계획 좀 못 지키면 어때 내일 해내지 뭐 이런 마인드가 저에게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거창하거나 특별한 팁은 사실 없고.. 그냥 저는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힘이 수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험 기간이 길든 짧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짧은 시간만 힘들어하고 다시 책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수험 기간을 버티게 해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기는 웬만하면 비추해요. 가끔 보면 요약서나 기본서에 다 있는 내용을 다시 노트 정리하신다고 하는 분들 있는데 이건 길게 보면 기억에 오래 남을 수도 있지만 정해져 있는 수험 기간에 목표한 바를 달성해내기에는 시간적으로 좀 비효율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눈으로 많이 보시고 문제 많이 푸시고 틀리거나 모르겠는 부분은 다시 이론서 확인하시고를 반복하시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