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gong 합격전략연구소

로그인해 주세요.

합격 수기

21년 지방직 7급 토하면서 공부했어요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 합격 2021년 지방직 7급 행정직 일반행정
응시과목 국어, 헌법, 행정법, 행정학, 지방자치론
총 수험 기간 3년~ 3년 6개월
시험 응시 횟수 3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평균 학습 시간 10시간 이상
평균 회독수 5~6회 평균 문제풀이 권수 2권
공부방법 독학 ,인터넷 강의 수강 공부 장소 스터디 카페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일정한 시간패턴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2-1시 즈음에 자서 7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유지했습니다. 국어 독해는 한 순간에 실력이 키워지는 게 아님을 알았기 때문에 스터디카페에 가자마자 문제풀이까지 총 20분가량을 매일 빠짐없이 국어 독해에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그리고 전효진 선생님의 유명한 8-4-2-1 공부법을 활용했습니다. 선생님 공부법에 따르면 사실 전체를 훑고 날짜를 줄여갈수록 틀린 것만 봐야하는데 제가 불안함을 많이 느꼈기 때문에 전체를 훑는 것을 기본서 포함 3회독정도 하고 그 다음에 틀린 것만 보는 것을 2-3회독 정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총 회독 수는 4-4-4-2-1로 과목마다 다르지만 5-6회독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면접 준비 방법
저는 모든 과목을 기본서(강의) - 단원별 기출(강의or독학) - 시행처별 기출(독학) 단계로 밟아나갔습니다. 모의고사를 왜 안했냐는 질문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기출도 완벽히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모의고사를 푸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은 마찬가지입니다. 단원별 기출문제를 보다가 질릴때면 시행처별 기출문제를 풀었고 그렇게 제 상태를 파악했습니다. ■헌법 (김건호) 기본서-단원별 기출문제 김건호 선생님께서는 헌법으로 난항을 겪고 있던 제게 한 줄기 빛이 되어주셨던 분입니다. 깔끔한 강의로 길잡이를 해주셨고 제시해주시는 커리대로 열심히 따랐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원별 기출문제 강의가 정말 좋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단원별 기출문제에서도 세심히 설명해주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고 그것을 토대로 기출문제를 회독하는 데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행정학 (신용한) 기본서-단원별 기출문제 신용한 선생님은 발음도, 발성도 너무 좋으시고 깔끔하신 강의 덕분에 그 어려웠던 행정학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공부를 해도 한 것 같지 않고 외워야할 것 투성이에 이해도 가지 않아서 정말 힘들었던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머리에 집어넣을 수 밖에 없도록 커리를 만들어주신 덕분에 원치않아도 계속 반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행정학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좋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나중에는 책을 계속 펼치게 되더군요. 반복이 답이었던 과목이었습니다. 다른 과목들은 회독할 때 기본서 3 기출문제 7 정도로 기출문제에 더 비중을 두었는데 행정학만큼은 기본서 6 기출문제 4 정도로 기본서를 더 중점적으로 보았습니다. 휘발성이 강한 학문이기 때문에 회독도 더 자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방자치론 (신용한) 기본서-단원별 기출문제 다른 과목들에 비해 기본서도 얇고 기출문제도 얇을 뿐만 아니라 행정학 마지막 파트가 지방자치 파트이기 때문에 공부할 때 가장 부담이 적었습니다. 기본서 강의도 넉넉히 10일정도면 다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혼자 공부할 시간이 많았습니다. 단원별 기출문제를 4-5회독 할 때즈음부터 시행처별 기출문제도 함께 돌렸습니다. 시행처별 기출문제를 10개년정도 몰아풀었는데 모의고사 대신 이렇게 공부한 게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 과목입니다. 조문암기가 정말 중요했는데 신용한 선생님 조문집도 8-4-2-1로 함께 회독했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다른 취업준비생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당장 눈앞의 뚜렷한 목표가 있는 공무원 수험생들의 경우 시험에 불합격하면 지금까지의 생활이 부정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는 쌓여가는 탈락과 늘어나는 수험생활 기간 동안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불안감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당장 코앞도 보이지 않는 무성한 안갯 속을 손으로 더듬거리며 무작정 나아가야만 하는 현실이 무서웠습니다. 주변에 하나둘씩 꿈을 이뤄나가는 친구들과 제 자신이 자꾸만 비교되었고 자존감도 낮아졌습니다. 제가 찾은 이러한 고민의 극복방법은 아무 생각없이 묵묵히 공부를 하는 것뿐입니다. 냉정하지만 하루하루를 아무 생각없이 기계처럼 공부하는 게 유일한 탈출구라고 생각합니다. 고민해도 제가 수험생이라는 사실을 달라지지 않고, 달라지지 않는 현실에서 빨리 달아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몸을 움직여 책상 앞에 앉는 것. 애석하게도 이 방법밖엔 없는 듯합니다. 4년 가까이 되는 긴 시간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마지막 수험기간에는 토하며 공부했습니다. 매일이 불안했고 불안한만큼 속이 뒤집어졌습니다. 불안한 게 당연합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완벽주의 성향이 있습니다. 제 단점이자 장점입니다. 필기시험을 공부할 때는 이 성향 때문에 불안감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습니다. 합격수기를 꽤 많이 읽었는데 그때마다 합격생들이 말하는 공통적인 두 가지 말이 있습니다. 첫째, 꼼꼼히 공부하려는 생각을 버려라 둘째, 기출중심으로 공부해라 저는 제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기본서단계부터 꼼꼼히 공부하려고 무단히도 애썼고 그러다보니 늘 시험이 다가올때면 기출을 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마지막 수험생활때는 합격생들의 말을 100% 신뢰하고 제 공부습관을 바꿨습니다. 기본서 단계는 대충 빨리 훑고 기출문제집으로 최대한 빨리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제 공부법과 달랐기 때문에 많이 불안했습니다. 이 불안감을 기출문제집 회독으로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완벽주의는 여기에서 빛을 발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부분이 나올때마다 포스트잇에 적어 스터디카페에서 집을 오갈때면 손에 들고 늘 외웠습니다. (필기시험 두 달 전에는 핸드폰도 집에 놓고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