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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5년 국가직 9급 시설직 건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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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건축계획, 건축구조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1년 |
| 시험 응시 횟수 | 1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6~8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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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회독수 | 1~2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2권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집 ,도서관/일반 독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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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작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주로 집에서 인강을 들으며 공부했는데, 환경이 익숙하다 보니 집중이 잘 되지 않아 하루 평균 6시간 정도만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을 다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12월부터는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공부 환경을 정비하고 루틴을 고정했습니다. 그 결과 하루 8시간 이상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고, 점점 학습 효율도 좋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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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 국어 국어 선생님께서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가르쳐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험기간 내내 가장 든든했던 과목이었습니다. 카페에 질문을 올리면 빠른 답변과 함께 성실한 설명을 달아주셔서 인강으로 공부하면서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특히 국가직 시험을 약 100일 앞두고 진행해주신 모의고사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께서 공부 방향을 제시해주시고, 수험생들의 불안감을 덜어주는 말씀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혼자 공부하면서도 "지금 시점에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무엇을 놓치면 안 되는지” 명확하게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덕분에 불안보다는 확신을 가지고 국가직 준비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 영어 조태정 선생님의 문법·독해·신유형·모의고사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문법과 독해의 핵심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편했고, 학습 효율도 높았습니다. 또 공부 중 잡생각이 많아지거나 슬럼프가 올 때는 선생님의 칼럼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 한국사 전한길 선생님의 기본이론과 기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강의 전체적으로 구성과 설명이 탄탄했으며, 특히 근현대사 부분의 설명이 명확하고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다만 수업 중 사담이 조금 길게 이어질 때가 있어, 시간적으로 촉박한 수험생 입장에서는 다소 부담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강의의 완성도가 높고, 흐름을 잡는 데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건축구조 김창훈 선생님의 강의는 전 범위의 기출문제를 꼼꼼하게 해설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인강으로 공부하다 보면 질문 해결이 쉽지 않은데, 선생님께서 모든 문제를 세세히 다뤄주셔서 모르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헷갈리는 내용은 질문 게시판에 남기면 빠르고 친절한 답변을 받을 수 있었고, 암기장 강의도 매우 유용했습니다. 특히 산책하면서 암기장 강의를 반복해서 들으니 자연스럽게 암기 효과가 높아졌습니다. 수험기간 동안은 학원 커리큘럼 진도를 따라가는 데 집중했습니다. 인강을 들으며 필기를 함께 하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복습 효과가 컸습니다. 패스를 통해 무제한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던 점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 필요한 강의를 부담 없이 추가로 들을 수 있었고, 암기 과목은 반복 수강을 통해 더욱 확실히 다질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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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
면접 준비는 면접 전문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며 진행했습니다. 국가직 면접은 예상보다 훨씬 까다로웠고, 준비해야 할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집필하신 교재와 제공해주신 자료들을 바탕으로 약 한 달간 집중적으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저는 경력단절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예전에 근무했던 경험과 업무 내용을 다시 떠올리고 정리하는 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제 경력과 강점을 면접 답변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도록 연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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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필기시험 직전 1~2주와 면접 직전 1주일이 가장 힘든 시기였습니다. 필기시험을 앞두고는 긴장감이 극도로 높아졌지만, 국어 선생님의 모의고사 강의에서 들었던 응원과 조언 덕분에 멘탈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강의 속에서 제시해주신 공부계획 방식이 큰 도움이 되었고, 5과목 모의고사 점수가 꾸준히 합격선 위로 나와서 "조금만 더 버티자”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을 준비할 때는 면접위원 앞에서 직접 말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서 불면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면접 스터디를 꾸준히 진행하고, 개별 코칭과 중얼중얼 연습을 반복하면서 점차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실제 면접 당일에는 연습 때보다 오히려 더 침착하게 대답할 수 있었고, 준비했던 내용들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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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필기시험을 준비하면서 느낀 점은 시험 전 3개월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그 시기에 정말 집중해서 공부했고, 그 덕분에 필기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양치할 때나 산책할 때조차도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으려 했습니다. 건축 구조나 한국사 인강을 다시 들으며 복습했고, 포켓 암기노트를 늘 들고 다니며 틈날 때마다 암기했습니다. 또 자기 전에도 바로 잠들지 않고, "한두 개라도 더 외우자”는 마음으로 건축법규를 정리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불안감이 커지고 부족한 점이 눈에 띄지만, 막상 모의고사를 풀어보면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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