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합격 | 2025년 국가직 9급 시설직 일반토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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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응용역학개론, 토목설계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1년 |
| 시험 응시 횟수 | 1회 |
| 수험생활 | 대학생 | 평균 학습 시간 | 8~10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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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회독수 | 9회 이상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독학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도서관/일반 독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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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저는 수험 초반 4개월 동안 하루 8시간 이상을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국어·영어·응용역학·토목설계를 각각 두 시간씩 배정해 총 8시간을 기본으로 잡고, 실제로는 쉬는 시간과 식사 시간을 제외하면 하루 약 10시간 정도 학습했던 것 같습니다. 오후 1시쯤 독서실에 도착해 새벽 1~2시까지 공부하는 루틴을 유지했습니다. 먼저 국어 두 시간을 집중해서 마친 뒤 바로 영어 공부에 들어갔고, 영어까지 두 시간을 채운 후 집에 들러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저녁 시간대에는 전공 과목에 더 집중했습니다. 응용역학과 토목설계를 각각 두 시간씩 균등하게 배분해 매일 꾸준히 반복 학습했습니다. 이렇게 일정한 시간표를 유지하면서 학습 리듬을 잡아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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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 국어 독해는 기출 교재로 기본 유형을 익히고, 선생님만의 독해법을 그대로 따라 하며 문제를 ‘기계적으로’ 푸는 감각을 잡는 데 집중했습니다. 처음에는 국어가 가장 자신 없는 과목이었지만, 독해-기출 강의를 들으면서 지문을 빠르게 읽는 속독 능력이 생겼고 정답 정확도도 크게 올라갔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풀이법을 모의고사에 그대로 적용하며 실전 감각을 쌓았고, 여러 모의고사를 풀다 보니 실전에서도 점수가 안정적으로 80~90점대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 영어 저는 조태정 선생님의 거의 모든 커리를 수강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문법 525제와 기심론이었습니다. 초반에 기초를 확실하게 다져둔 덕분에 나중에 백신 모의고사를 풀 때도 문제를 기계적으로 풀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안정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의 강점은 문법 암기를 쉽고 재밌게 만들어준다는 점입니다. 특유의 리듬과 방식으로 암기 포인트를 설명해주셔서 정말 잘 외워졌고, 강의가 유쾌해서 한 시간도 지루한 적이 없었습니다. 공시 시작할 때 영어가 가장 걱정이었는데, 오히려 조태정 선생님 커리를 타면서 영어를 전략과목으로 삼게 될 정도였습니다. 저는 기심론 → 문법 525 → 구문 → 토익 지문 → 빈삽순삭 → 백신 모의고사 순으로 전 커리를 완주했고, 마지막에는 하프 모의고사로 마무리했습니다. 다시 공시를 준비해도 무조건 조태정 선생님 커리를 탈 것 같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 한국사 여러 강의를 고민했지만, 결국 고종훈 선생님의 빨간 요약노트를 선택했습니다. 강의가 굉장히 컴팩트하면서도 핵심만 정확히 짚어주기 때문에 한국사의 큰 틀을 빠르게 잡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고종훈 800제를 중심으로 반복 회독하며 암기와 문제 유형을 동시에 익혔습니다. ■ 응용역학 / 토목설계 정말 진승현 선생님 덕분에 합격했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는 역학도 너무 어렵고, 토목설계는 "이 많은 법령을 언제 다 외우지?”라는 막막함부터 들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그대로 따라가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응용역학은 이론을 빠르게 정리한 뒤 기출문제만 반복적으로 학습했는데, 10회독 이상 했던 것 같습니다. 토목설계 역시 선생님이 "가벼운 토목설계 교재 하나만 여러 번 보라”고 하셔서 정말 그 교재만 10회독 이상 반복했습니다. 그 결과 회차별 기출을 풀 때 응용역학은 80점, 토목설계는 85점으로 안정적인 점수를 유지할 수 있었고, 실전에서도 큰 흔들림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선생님께 제대로 배워서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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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
면접 준비는 인터넷에서 면접 교재를 구입해 한 번 전체 흐름을 훑어본 뒤, 별도로 스터디를 구성해 준비했습니다. 면접은 무엇보다 직접 말해보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주 2회씩 약 5회 정도 꾸준히 면접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말문이 막히거나 멘붕이 오는 순간도 많았지만, 스터디원들과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답변을 다듬다 보니 점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 덕분에 실제 면접장에서도 긴장감보다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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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가장 힘들었던 점은 멘탈을 유지하는 일이었습니다. 공부가 잘 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다가도, 모의고사에서 실수가 많아지면 "이 정도 실력으로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이 계속 찾아왔습니다. 수험 기간 내내 이런 마음과 싸우는 것이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유튜브 영상이나 선생님들이 해주신 말을 다시 들으며 마음을 다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조태정 선생님께서 "옳은 방향으로 잘 가고 있다”고 말씀해주셨던 부분이 큰 위로와 힘이 됐습니다. 또 혼자 스스로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1타 강사들의 강의를 듣고 있는데, 선생님들이 알려주시는 방향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강의에서 제시해주시는 학습 전략을 최대한 믿고 따라가려 했고, 그 과정이 흔들리는 멘탈을 붙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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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저의 전체 학습 전략은 "선생님들이 하라는 대로만 하자”라는 한 가지 원칙이었습니다. 불필요하게 방향을 넓히기보다, 각 과목 선생님들이 제시하는 방법만 정확히 따라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국어는 올해부터 단순 암기식 문제 출제 비중이 줄고 기조가 크게 변했다고 강조해주셔서, 그 안내에 맞춰 선생님이 하라고 하신 부분만 집중했습니다. 영어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암기법·문제풀이 방식 등을 하프 모의고사에 그대로 적용해보며 실력을 점점 쌓아갔고, 이 과정이 실전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응용역학과 토목설계는 선생님이 제시한 방식 그대로 공부했습니다. 응용역학은 기출 반복을 중심으로, 토목설계는 기본서 회독을 꾸준히 이어가는 방식으로 흐름을 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선생님들이 알려주는 방향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제 학습의 핵심 전략이었고, 결국 이 단순하지만 확실한 방식이 합격에 가장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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