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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5년 국가직 9급 보호직 보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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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형사정책개론, 사회복지학개론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1년 |
| 시험 응시 횟수 | 1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8~10시간 |
|---|---|---|---|
| 평균 회독수 | 3~4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스터디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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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am6 기상 및 준비 am7 스터디카페 입실 am7:20 ~ am9 국어 - 모의고사 문풀 및 강의, 오답노트 정리. am9:20 ~ am11 영어 - 단어 암기 및 데일리루틴 문풀 및 강의, 오답노트 정리 am11:10 ~ pm12:30 영어 모의고사 문풀 및 강의, 오답노트 정리 또는 문법·독해 부족한 부분 복습 pm12:30 ~ pm13:30 점심식사 pm13:30 ~ pm14:30 한국사 필기노트 회독 pm14:30 ~ pm15 한국사 모의고사 문풀 및 오답노트 정리 pm15:10 ~ pm16:10 형사정책 - 핵지총, 법령 책 회독 pm16:20 ~ pm17:20 형사정책 모의고사 문풀 및 강의, 오답노트 정리 pm17:30 ~ pm18:30 사회복지개론 - 핵심요약집 및 기출문제집 회독 pm18:30 ~ pm19:20 사회복지개론 모의고사 문풀 및 강의, 오답노트 정리 pm19:30 ~ pm21 저녁식사 및 운동(크로스핏) pm 23:30 취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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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 국어 커리큘럼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따라갔습니다. 모의고사를 풀 때마다 틀린 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해 오답노트를 만들었고, 이를 꾸준히 복습했습니다. 국가직 시험 두 달 전쯤, 독해 연습이 부족하다고 느껴 새 교재를 구입해 처음부터 다시 공부했습니다. 또한, 파이널 모의고사 아침 7시 20분 라이브를 매일 따라가며 실전 감각을 유지했습니다. ■ 영어 영어도 커리큘럼을 전부 이수했습니다. 영어를 특히 어려워했지만, 조태정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기심론 올인원(문법/구문/독해)’부터 ‘백신 모의고사’까지 빠짐없이 수강했습니다. 또한 ‘데일리루틴 베이직~어드밴스드’를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아침 풀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실전문법 525, 빈칸·삽입·순서(빈삽순삭), 데일리루틴은 특히 도움이 컸습니다. 문법에 약했던 제가 영어를 재미있게 이해하며 공부할 수 있었던 건 선생님 덕분이었습니다. ■ 한국사 한국사는 원래 좋아하던 과목이라 비교적 수월했습니다.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기 때문에 매일 전한길 선생님의 필기노트를 회독했습니다.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빵꾸노트’를 만들어 버스나 식사 시간에도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 형사정책론 박상민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기본이론부터 모의고사까지 모두 따라갔습니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부분이나 출제 가능성이 높은 법령을 중심으로 발췌해 주셔서 공부 효율이 높았습니다. 특히 법령은 전부 다 외우기보다는, 선생님이 표시해 주신 핵심 부분만 반복 회독했습니다. 또한 ‘핵지총’을 기화펜으로 풀면서 회독을 거듭해 내용을 완전히 체화했습니다. ■ 사회복지개론 사회복지 전공자이긴 했지만 세부 이론이 잘 기억나지 않아 김형준 선생님의 기본이론부터 다시 들었습니다. 필기를 하며 외우는 편이라, 판서 중심의 강의 방식이 잘 맞았습니다. 특히 옆 페이지에 한눈에 보기 좋게 요약 정리를 해주셔서 회독할 때 매우 편리했습니다. ‘뫼비우스 기출문제집’을 5회 이상 반복했고, 마지막 족집게 강의는 문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전 대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 덕분에 최종적으로 10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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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
면접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전문 강사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다만 지금 돌이켜보면, 기본적인 면접 틀을 이미 알고 있는 분이라면 꼭 강의를 듣지 않아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1 코칭은 받지 않았고, 전체 강의를 모두 듣진 않았습니다. 주로 5분 발표 파트와 상황형 과제 풀이 부분 위주로 수강했습니다. 스터디는 면접 준비 카페를 통해 신청했습니다. 처음 면접을 준비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스터디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질문에 떨지 않고 답하는 연습을 반복하면서, 실제 면접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면접 준비를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스터디 참여를 꼭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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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저는 원래 사람을 만나고 활동적으로 지내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수험생활 동안 그런 부분이 없어지는 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시험 3개월 전이 아닌 시기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거나 카페에 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잠시 공부에서 벗어나 마음을 환기시키는 시간이 오히려 큰 도움이 되었고, 그 덕분에 다시 책상 앞에 앉았을 때 더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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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공무원 시험 준비에서 오답 정리와 회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틀린 문제를 단순히 표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강의를 듣기 전 반드시 혼자 다시 풀어보며 왜 틀렸는지를 점검했습니다.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는 강의를 통해 개념을 다시 보충했습니다. 또한, 맞은 문제라도 풀이 과정이 잘못된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강의를 통해 다시 복습하는 습관을 유지했습니다. 과목별로 모든 교재는 최소 2회 이상 회독했으며, 특히 기출문제집은 기본 3회 이상 회독했습니다. 회독을 거듭할수록 내용이 익숙해지고, 문제를 보는 눈이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또한, 국어와 영어는 실제 시험 시간과 맞추기 위해 오전에 공부하는 루틴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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