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합격 | 2025년 국가직 9급 검찰직 검찰 |
|---|---|
| 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형법, 형사소송법 |
| 총 수험 기간 | 1년~ 1년 6개월 |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8~10시간 |
|---|---|---|---|
| 평균 회독수 | 3~4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집 ,도서관/일반 독서실 |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저의 수험기간은 크게 두 단계로 나뉩니다. 먼저 2023년 7월부터 2024년 3월까지는 대학에 다니면서 방학 기간을 활용해 기본강의를 조금씩 들었고, 본격적인 올인 수험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4월까지 휴학 후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공부 패턴은 "일주일 6일 공부, 하루는 확실하게 쉼”으로 고정했습니다. 7일 내내 달리면 쉽게 지치기 때문에, 공무원 시험처럼 장기전에서는 페이스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통이 심하거나 우울감이 올라오는 날에는 과감하게 하루 정도를 쉬어 멘탈과 체력을 회복하는 것도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팁... 술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습니다!) 공부 장소는 집 근처가 아닌 버스로 20분 정도 이동해야 하는 도서관을 선택했습니다.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다 보니 "컨디션이 안 좋다”는 이유로 중간에 집으로 돌아가는 일이 줄었고, 하루를 끝까지 버티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비용 면에서도 도서관 공부가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하루 일과는 꽤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아침 6시에 기상해 7시까지 도서관에 도착했고, 10시쯤에는 휴게실에서 간식을 먹으며 한국사 포켓 암기노트를 가볍게 훑었습니다. 점심은 도서관 또는 주변 식당에서 해결했는데, 20분짜리 유튜브 영상 정도만 보며 쉬었습니다. 오후 5시까지 공부를 마친 뒤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는 영어 단어 암기를 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면 저녁을 먹고 헬스장에 갔으며(일주일 3회 이상 유지), 이후에는 OTT나 유튜브를 보다가 잠들었습니다. 시험이 두 달 남았을 때는 헬스를 쉬고 집에서 약 3시간 정도 추가 공부를 했습니다. 요일별 과목 구성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월·화·수는 국어, 영어, 형법, 목·금·일은 국어, 영어, 한국사, 형소법을 공부했습니다. 전공은 하루 최소 4시간 이상 확보했고, 국어·영어 비중을 조정해 한국사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운영했습니다. 계획 세우는 방식은 두 달 단위로 루틴을 조정하며 진행했습니다. 계획을 지나치게 고정하면 금방 질리기 때문에, 일정 주기로 계획을 다시 점검하고 바꿔주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이었습니다. 또한 "내가 세운 계획을 얼마나 지켰는지” 기록하며 스스로를 체크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
||
|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 국어 강의는 필요한 부분(틀린 문제, 논리 이론 등)만 선택적으로 들었습니다. 논리 문제는 너무 어려운 문항도 있었는데, 15분 이상 고민하는 학문식 공부는 절대 비추천입니다. 시간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넘기는 것도 전략입니다. 모의고사는 항상 20분 안에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몇 개 맞고 틀리고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왜 틀렸는지·어떤 사고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답 정리는 별도의 공책이 아닌 시험지 위에 직접 정리했고, 가장 중요한 개념은 포스트잇에 따로 정리해 시험지 앞부분에 붙였습니다. 모의고사를 다 풀지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본인의 페이스에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카루트·심화구문·데일리 루틴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영어를 가장 싫어했지만, 강사님 덕분에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영어는 꾸준히 문제를 풀며 감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양을 풀 필요는 없고, 혼자 먼저 풀고 → 2) 강사님 풀이를 보며 내 접근법이 맞는지 확인 이 두 단계가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특히 끊어 읽기 + 근거 찾기를 정확히 체득하는 것이 실력 상승의 핵심입니다. 단어는 휴대폰 앱을 활용해 버스에서 매일 암기했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포켓 암기노트를 보며 암기량을 유지했습니다. 기출만 반복하면 실제 암기 수준을 판단하기 어려워, 기섞모를 통해 암기 정도를 체크했습니다. 오답은 문제집에 직접 정리했으며, 모든 선지를 분석해 중요한 부분은 형광펜으로 체크하며 회독했습니다. 기본·심화(2회독) → 핵지총(2회독) → 기출(5회독) → 퍼펙트써머리(2회독) → 최신판례 총정리(3회독) → 실전동형 모의고사(2회독) 순으로 수강했습니다. 기본·심화 강의는 판서를 모두 노트에 직접 정리했고, 수업 중 언급되는 추가 설명은 문제집 여백에 따로 메모했습니다. (강의 멈추고 정리하는 것을 추천) 기출은 최대한 많이 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론만 알아서는 문제를 못 풉니다. 긴 문장을 빠르게 읽고 정답을 판단하는 연습이 필수입니다. 1회독: 시간 재지 않음 → 틀린·헷갈린 문제는 강의 보며 정리 2회독 이후: 시간 재면서 풀이 헷갈렸던 부분은 퍼펙트써머리로 반드시 보완했습니다. 최신판례는 중요하거나 혼동되는 부분을 휴대폰 메모장에 기록해 틈날 때마다 반복했습니다. 또한 시험 빈출 이론은 1초 만에 떠오르도록 일상에서 상기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법조문에 익숙해지기 위해 국가법령정보센터 앱을 활용해 자주 읽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백광훈 선생님의 기본·심화(2회독) → 핵지총(2회독) → 기출(5회독) → 퍼펙트써머리(2회독) → 진도별 모의고사(2회독) → 최신판례 총정리(3회독) → 실전동형모의고사(2회독) 순으로 수강했습니다. 형소법은 절차 암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헷갈리는 흐름은 백지에 직접 그려보거나, 머릿속으로 순서를 반복적으로 재현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모의고사는 약한 영역을 파악하는 용도로 활용했습니다. 진도별 모의고사 점수가 낮아도 전혀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시험은 훨씬 쉽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
||
|
면접 준비 과정 |
면접 전문 강사님의 강의를 수강했고, 먼저 이론 강의를 들은 뒤 워크북을 풀며 기본적인 흐름과 감을 잡았습니다. 이후에는 스터디에 참여해 실전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직렬의 수험생들이 모인 스터디였기 때문에, 서로 다른 시각을 접하며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의 내 모습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스터디가 중요하긴 하지만, 혼자 준비하는 시간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직렬 관련 책이나 기사 등을 꾸준히 읽어 최신 이슈를 정리하고,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은 5문장 정도의 구조로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실제 면접처럼 5문장 안에 말할 수 있도록 혼자 중얼거리며 반복하는 연습이 필수입니다. 이때 휴대폰 녹음 기능을 활용해 말투·속도·습관을 점검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면접 일주일 전부터는 정장을 입고, 의자에 앉아 실제 면접 상황처럼 연습했습니다. 복장·자세·손의 위치 같은 사소한 요소까지 실전처럼 맞추면 실제 면접에서 훨씬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면접 방식이 복잡하고 낯설어서 당황할 수 있지만, 연습을 거듭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체득됩니다. 그리고 막상 면접장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많이 떨리지 않고, 30분이 5분처럼 빠르게 지나갈 만큼 집중하게 될 것입니다. |
||
|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내가 하고 있는 공부 방식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자주 들었습니다. 이럴 때마다 합격수기를 찾아보고, 나와 비슷한 환경에서 공부한 사람들의 방법을 참고하며 방향을 점검했습니다. 합격수기를 볼 때 중요한 것은 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배울 점을 찾는 것이라는 점을 계속 스스로에게 상기했습니다. 우울감이 찾아올 때는, 식사 시간에 20분 정도 유튜브 영상을 보며 머리를 식혔고, 너무 힘들 때에는 하루 정도는 과감히 공부를 쉬고 카페에 가서 기분 전환을 하기도 했습니다. |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합격으로 이어진 저만의 학습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집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도서관에서 공부한 것입니다. 가까우면 쉽게 돌아오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조금 떨어진 곳에서 공부한 것이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둘째, 계획표는 두 달에 한 번씩 반드시 수정·보완했습니다. 장기 계획이 단조로워지지 않도록 조정하면서 학습 흐름을 새로 정비했습니다. 셋째, 선생님이 지시한 방향을 그대로 따르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괜히 혼자 변형하거나 욕심을 내서 공부 방향을 흔들지 않았습니다. 넷째, 기출문제를 여러 번 회독하며 문제의 흐름, 출제 포인트, 자주 흔들리는 지점을 반복해서 다졌습니다. 다섯째, 전공 이론 공부를 할 때는 직접 요약 노트를 정리해가며 구조화했습니다. 스스로 정리하는 과정이 이해와 암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섯째, 일주일에 6일은 공부하고 하루는 무조건 쉬는 루틴을 유지했습니다. 휴식이 있어야 다음 6일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불필요한 생각을 줄이고 ‘하루 할당량만 채우자’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했습니다. 과도한 고민이나 불안보다 오늘 할 일을 하는 데 집중한 것이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