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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25년 국가직 9급 세무직 초시 10개월 합격. 새벽 5시에 무조건 일어났어요!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 합격 2025년 국가직 9급 세무직 세무
응시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세법개론, 회계학
총 수험 기간 6개월~ 1년
시험 응시 횟수 1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평균 학습 시간 10~12시간
평균 회독수 5~6회 평균 문제풀이 권수 2권
공부방법 인터넷강의 공부 장소 집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5월에 공부를 시작했지만, 8월까지는 비교적 느슨하게 공부했습니다.


그러다 기출 문제를 풀 시점이 되자 실력이 형편없다는 걸 깨달았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절박함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마음을 완전히 고쳐먹고 9월부터는 새벽 5시에 무조건 일어나 5시 20분에는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새벽 공부는 정말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오전에 공부하고 운동 후 식사와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다시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그렇게
하루 10시간 이상, 주말에도 6~8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일주일 평균 약 60시간 정도 공부했으며, ‘반휴’라는 개념은 따로 두지 않았습니다.


다만 몸이 정말 힘들고 더는 집중이 되지 않을 때만 하루 정도 쉬며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이런 루틴을 12월까지 유지하니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주 50~55시간 정도로 공부량을 조금 조정하며 유지했습니다.


밤에는 8시 30분쯤 침대에 누워 일찍 자려 노력했습니다.


처음엔 불규칙했던 생활 패턴을 고치는 게 정말 힘들었지만, "안 될 리가 없다”는 마음으로 버텼습니다.


약 3주 정도 지나자 새로운 루틴이 완전히 자리 잡았고, 그 이후로는 큰 흔들림 없이 꾸준히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운동이 공부 리듬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튜브나 OTT 시청을 끊고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체력도 좋아지고 체중도 줄어들어, 공부 효율과 집중력 모두 향상된 것 같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

논리 파트는 쿼터 교재로 완벽히 정리했습니다. 쿼터 1, 2를 마치니 공무원 시험에 필요한 논리는 모두 정리되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딥러닝 교재는 제 사고방식을 교정해준 정말 좋은 교재였습니다.
처음에는 문제의 절반 정도를 틀려서 멘탈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그 과정을 통해 제 사고의 오류와 접근 방식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의고사 커리큘럼은 공무원 시험에 딱 맞는 맞춤형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난이도도 적절하고 문제유형도 실제 시험과 유사해서 실전 감각을 익히기에 좋았습니다.

■ 영어
영어는 문법에서 조태정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영어를 놓아서 단어와 문법이 특히 어려웠지만, 125 커리큘럼을 따라가며 기본기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점점 감을 되찾고 문제 접근법이 안정되었습니다.

■ 한국사
한국사는 전한길 선생님의 기본 이론 강의와 필기노트 강해를 수강했습니다.
흐름이 헷갈릴 때마다 필기노트 강의를 다시 들으며 이해를 보완했고, 기출문제는 독학으로 반복했습니다.
필기노트는 총 120장 정도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하루 10장씩 2주 정도에 1회독을 마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기출문제는 총 4회독 정도 하면서 완전히 흐름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고종훈 선생님의 모의고사를 병행하며 실전 감각을 키웠고, 실제 시험에서는 95점을 받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 회계 / 세법
오정화 선생님 강의는 그야말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여러 강의를 들어봤지만, 오정화 선생님의 강의력은 정말 최고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들었을 때 "이렇게 잘 가르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고, 이후로는 믿고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특히 교재의 완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세법의 ‘오진다 요약서’는 명작이라 부를 만한 수준으로, 시험 전 복습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는 기본이론 → 매일회계 → 심화 → 기출 4회독 → 응용플러스 4회독 → 썰전 2회독 → 동형모의고사 순으로 이어갔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감이 잡히지 않았지만, 기출문제를 4회독하면서 점차 자신감이 생겼고, 말문제 대비도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풀이 방식 또한 신선하고 실용적이어서 "공시 회계를 이렇게 접근할 수 있구나”라는 깨달음을 많이 얻었습니다.

오정화 선생님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은 ‘실용주의’라고 생각합니다.
회계학을 학문적으로만 접근하지 않고, 공무원 시험에서 점수를 잘 받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어떻게 하면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풀 수 있을까”를 중심으로 가르쳐주셔서 수험생 입장에서 정말 유용했습니다.

세법은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과목이었습니다.
4~5회독을 해도 여전히 처음 보는 듯한 조항과 문제가 많았고, 그때마다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깨진 독에 물을 붓는 마음으로 하자”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버려지는 공부라도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채워진다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세법의 국기법 파트는 비교적 수월했지만, 이후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졌습니다.
강의를 듣고 기본서를 복습하며 오진다 요약서를 함께 봤지만, 소득세 강의를 마쳤을 때 "내가 지금 뭘 배운 거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세법 특훈 기간’을 2주 동안 잡아 하루 7시간 이상 세법만 집중 공부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전 범위를 1회독하고 오진다 요약서를 병행하며 기출문제 풀이로 넘어갔습니다.

기출문제는 초반 정답률이 약 50% 정도였지만, 4회독을 마치고 천제 강의로 들어가니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천제 또한 4회독하면서 실력이 확실히 체화되었고, 저만의 필터링 범위를 만들어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과감히 버렸습니다.
그 내용을 다시 오진다 요약서에 정리하며 총 10회독 정도 했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에는 T맵 강의를 2배속으로 전 범위 한 번 더 듣고, 연도별 기출을 한 번씩 풀며 마무리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세법과 회계 모두 안정적으로 점수를 확보할 수 있었고, 마지막까지 실전 감각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면접은 과하게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대비를 위해 면접 책 한 권만 구매해 스스로 준비했습니다.

다만, 저는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 가지를 꼭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내가 왜 공무원이 되고 싶은가, 왜 세무공무원이어야 하는가, 어떤 공무원이 되고 싶은가’를 스스로에게 진지하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바로 면접 답변을 완성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면접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그동안의 꿈과 목표를 공직에서 어떻게 실현할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저는 면접수기를 찾아보고, 국세청에 대한 정보를 조사하며, 관련 유튜브 콘텐츠도 참고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제 생각이 정리되었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마지막까지 "나는 분명 될 것이다”라는 확신을 가지되, 자만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그 균형 잡힌 마음가짐이 실제 면접장에서 저를 가장 자연스럽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아무래도 수험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정말 하기 싫은 시기’를 겪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런 시기가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오정화 선생님의 동기부여 영상을 보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선생님의 말과 태도를 통해 "공부뿐만 아니라 삶을 대하는 자세”까지 다시 돌아볼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의지도 되살아났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는 것이었습니다.
‘힘들다, 하기 싫다’는 생각을 하면 오히려 더 지치고 힘들어지더군요.
그래서 저는 가능한 한 잡생각을 줄이고, 그냥 책을 펴서 공부에만 집중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하다 보니 신기하게도 우울감도 덜했고, 공부 리듬도 훨씬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저는 약 10개월 동안 수험생활을 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저를 지탱해준 두 가지 생각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내가 남들보다 못할 리가 없다.”
다소 공격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그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열심히 하면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는 확신이 있었고, 그 믿음 덕분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압도적인 피지컬은 기술의 차이를 무시한다.”
조금 오글거리게 들릴 수도 있지만, 정말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방법이 조금 서툴더라도, 남들보다 공부량이 많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하루 8시간 공부하면 합격권이라고들 하지만, 저는 하루 11시간을 공부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한계치에 최대한 근접하도록 노력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보다 ‘얼마나 꾸준히, 많이 하느냐’였습니다.
여러분도 스스로의 한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1년 안에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