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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25년 국가직 9급 체력·습관·기출회독, 세 가지 축으로 이룬 합격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 합격 2025년 국가직 9급 행정직 고용노동
응시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노동법개론, 행정법총론
총 수험 기간 6개월~ 1년
시험 응시 횟수 2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대학생 평균 학습 시간 8~10시간
평균 회독수 7~8회 평균 문제풀이 권수 4권 이상
공부방법 독학 ,인터넷강의 공부 장소 집 ,스터디 카페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공부기간 : 2024.03.01 ~ 2025.04.05
학업병행 : 2024.09.01 ~ 2024.12.14
사회복지사1급 : 2024.12.14 ~ 2025.01.11

1. 시기별 공부법
1) 기본이론 수강
저는 수험기간 중 학업 병행, 자격증 취득, 알바 등으로 공부하기 어려운 시간들이 있어서 공부하는 날 루틴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기본이론 수강 시기에는 고등학교 시간표처럼 5과목 공부 시간을 분배해서 웬만하면 그 시간표대로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초반엔 강의 수강 시간이나 복습시간이 감이 잡히지 않기 때문에, 학원 실강 시간표를 참고해서 그대로 따라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정적으로 커리를 따라가는 과목들이 있었어서, 강의 업로드 요일을 고정해두고 나머지는 2주~한달 간격으로 수정하면서 공부했습니다.

2) 기출해설 수강
기본이론 이후에 기출해설 강의들을 수강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 혼자 풀이하다보면, 중요한 부분을 놓치기 어렵고 강의 중 선생님께서 유사한 이론 내용들을 함께 다뤄주시기 때문에 강의를 듣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 수강 전, 기본이론을 들으면서 필기해 둔 내용을 가볍게 훑고 기출문제 스스로 풀어보기
(2) 수강하면서, 헷갈릴 수 있는 선지 체크 및 스스로 해설 달아보기
(3) 다음 강의 진도 때, 복습하면서 문제 다시 풀어보기(모든 선지 확인하기)

3) 회독 반복
기본이론과 기출해설 강의 이후에는 강의에 대한 의존도를 최소화하고자 하였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회독 방법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11월쯤 모든 과목 강의로 기출 3회독정도 진행했고 뼈대가 잡힌 상태라고 생각해서, 각 과목별로 4시간씩 투자했을 때 가능한 기출 회독 범위를 확인해서 회독 횟수에 제한 두지 않고 시간이 남으면 계속 돌렸습니다.

4) 모의고사
1월부터는 국영한 세트로 아침마다 모의고사 풀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모의고사 시작 전에 아래 내용을 점검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기상시간 확인하기 - 시험시간 10시에 가장 또렷한 정신일 수 있는 기상 시간대
* 저는 11시 30분 ~ 12시에는 취침하고 5시 40분 ~ 6시 사이에 기상했습니다.
6시 30분 ~ 7시까지 영어단어를 외우고, 그 전날 틀린 영어독해 지문을 가볍게 복습한 후,
7시 15분 ~ 7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국영한 모의고사 세트를 풀었습니다.

(2) 과목별 풀이시간 및 풀이순서 확인하기
* 저는 한국사(10분) > 노동법(15분) > 행정법(15분) > 국어(20분) > 영어(20분)순으로 풀이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풀이하면서 자신의 풀이습관도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고민되는 문제를 그 자리에서 답 내는 것보다, 100문제 모두 풀이하고 다시 돌아와서 풀이했을 때 정답률이 더 높았습니다. 그래서 한노행 30분 안에 푸는 것만 신경 쓰고, 국어 영어 시간 분배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시험장에서 한노행 풀이 후 10시 20분, 국어 + 영어 11시 10분쯤 끝나서 체크해둔 문제 20문제 이상 검토했던 것 같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저는 2024 모의고사 시즌쯤 시험에 진입해서, 약 3개월간 2024 기본이론으로 시험의 감을 잡고 저와 맞는 선생님을 찾고자 했습니다. 2024 지방직 보러 가서 제가 부족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확인했고, 그걸 바탕으로 2025 커리들을 따라갔습니다.

■ 국어

24 지방직 95점, 25 국가직 95점
24 지방직 전에 단권화 노트 + 기출 400제 강의 듣고 갔는데 한자 1문제 빼고 다 맞았습니다. 그 후 커리큘럼을 쭉 따라갔고, 특히 독해 강의를 통해 국어 공부의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모의고사 시즌에 매일 아침마다 유튜브로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시험에서는 선지를 잘못 읽어서 논리 한 문제 틀렸지만, 하루 1~2시간 효율적으로 투자하면서 안정적인 점수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 영어 

24 지방직 85점, 25 국가직 100점
영어는 크게 커리를 타지 않고 필요한 강의들만 들었습니다. 저는 24 지방직 때 구문을 몰라서 틀리는 것보다 단어를 몰라서 틀린 것들이 더 많았어서, 기본 강의들은 교재로 독학했습니다. 대신 하루 1~2시간씩 꼭 단어를 외우고 영어하프 풀면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조태정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문법 이론들을 문제 아래 정리해두고, 하루 50문제 > 100문제 > 250문제 이런 식으로 늘려서 최대한 많이 회독 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시즌에는 꼭 그 전날 풀이했던 시험지에 있는 문법 문제들을 복습하고 당일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 행정법 

24 지방직 85점, 25 국가직 95점
수능 때 법과정치로 시험을 봤고 관심 있던 분야라서 오히려 한국사보다 행정법 공부에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기본이론 + 기출강의 수강 이후에는 계속해서 요약문제집을 회독했고, 시험 전까지 요약문제집만 10회독 이상 했습니다. 특히 행정법은 선지에서 오답 포인트 잡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기출 선지들 회독하면서 틀리거나 헷갈렸던 선지들, 유사한 선지들은 워드에 정리해서 따로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시험장에도 2장 정도로 축약해서 마지막까지 확인하고 시험 봤습니다.
저는 유휘운 선생님 강의 스타일이 잘 맞아서 얍삽으로 3개월 공부하고 갔던 지방직에서도 큰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국가직 준비하면서 큰 틀에서 기본서 > 요플 광속요트 > 얍삽 강의 + 최신판례, 기출을 들었고, 진출 등 다른 강의는 발췌수강하였습니다. 유휘운 선생님은 뒤로 갈수록 독학하기 쉽도록 강의에서 최대한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스스로 회독수를 늘려야 하는 공무원 시험에 정말 적합한 강사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 과정

저는 면접 강의를 수강하고, 주 2회 스터디(온라인 1회, 오프라인 1회)에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강의는 수강하지 않아도 스터디는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다른 사람 앞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저는 수험생활 중 체력 관리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공부가 잘 안되는 날에는 오후 여섯시까지만 계획된 일정을 수행하고 일찍 집으로 복귀해서 수면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했습니다. 

수험생활 초반부터 열정적으로 하는 것보다 점진적으로 공부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기 종강 이후 3개월동안 휴일을 최소화하면서 공부했던 것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학원이나 관리형 독서실 도움 안 받고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겐 자신을 잘 아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내용들은 제가 공부하기 전에 생각해봤던 부분들입니다.

(1) 수면 시간 확인하기 (낮잠 없이 피곤하지 않은 정도)
: 저는 단계적으로 11시 30분 취침, 5시 30분 기상 루틴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밤보다는 아침에 공부가 잘 되는 편이었어서, 처음에는 8시에 공부를 시작했었는데 공부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마다 시작 시간을 30분씩 땡겨서 파이널 기간에는 6시 30분에는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 점심, 저녁 식사시간 확인하기
: 아침 공부 후 9시에 아침 겸 점심, 3시에 점심 겸 저녁 먹었습니다. 저녁 먹으면 오히려 졸리고 다음날 일어나기 힘들기도 하고, 하루 종일 앉아있다 보니 소화가 안돼서 최대한 자제하려고 했습니다.

(3) 수면에 방해되지 않는 카페인 양 확인하기
: 저는 아침 공부 시작 전 1샷, 12시 전에 1샷 총 2샷 마셨습니다. 그 이후에 마시면 피곤해도 잠이 안 와서 다음날 공부에 방해된다고 생각해서 잠깐 산책을 하거나 과목을 바꾸면서 환기하려고 했습니다.

(4) 공부 공간 정하기
: 본인에게 맞는 장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 자리에서 오래 공부하기 힘들어하고 집에서는 집중이 안돼서, 아침 3시간은 집에서, 이후 시간은 스터디카페 오픈형 공간에서 공부했습니다. 저는 폐쇄된 공간보다는 남들이 저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에서 집중이 잘 되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카페 사물함에 핸드폰을 두고 다니면서 관리형 독서실처럼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