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합격 | 2025년 국가직 9급 교정직 교정(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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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교정학개론, 형사소송법개론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미만 |
| 시험 응시 횟수 | 1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6~8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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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회독수 | 1~2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1권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스터디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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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저는 직장을 다니다가 2024년 11월에 퇴사한 뒤 전업으로 수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025 국가직 시험까지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제 상황과 시험의 특성에 맞게 공부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자취를 하고 있었지만 집에서는 공부에 집중이 잘 되지 않는 편이라 스터디 카페를 이용했습니다. 기상 시간은 아침 6시경으로 고정했는데, 집에서 준비하다 보면 시간이 쉽게 흘러가는 것 같아 스터디 카페 바로 옆에 있는 목욕탕에 월 등록을 해두고, 눈을 뜨면 가방을 메고 바로 목욕탕부터 가는 방식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이 루틴 덕분에 아침 시간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세세한 학습 계획을 세워도 지키기 어렵다고 느끼는 편이어서, 그날 들어야 할 강의 수를 채우고 반드시 복습까지 마치는 것에만 집중했습니다. 공부를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다 보니, 장시간 앉아 있어도 효율이 높지 않다고 느껴 11월부터 2월까지는 하루 최대 8시간 정도만 공부했고, 저녁 시간대는 비교적 여유 있게 개인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험이 임박한 3월에는 하루 10시간 정도로 공부 시간을 늘렸던 것 같습니다. 수험 기간과 하루 공부 시간이 짧았음에도 합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국어와 영어의 출제 기조가 수능형으로 변경된 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베이스가 있었던 저에게는 이 두 과목이 추가적인 학습이 거의 필요 없는 과목이었고 그만큼 확보한 시간을 취약 과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수험 준비 기간이 길고 짧음을 떠나, 본인의 상황과 시험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방식으로 수험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차분히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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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 국어 / 영어 출제 기조 변경으로 인해 국어와 영어는 별도의 추가 학습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두 과목 모두 수능형 출제에 적합한 기본 실력은 이미 갖추고 있다고 생각했고, 기조 변경 이후 공개된 두 차례의 예시 문제를 보며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직장 퇴사 후 4개월이라는 짧은 준비 기간 안에 시험을 준비할 수 있었던 데에는, 이 판단이 가장 큰 도움이 됐습니다. 다만 모든 수험생의 베이스가 같을 수는 없으므로, 반드시 본인의 상황에 맞게 신중히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한국사 한국사는 전한길 선생님의 필기노트 강의와 압축 특강을 반복 수강했고, 기출문제는 강의 없이 독학으로 풀이했습니다. 내용 자체가 어렵다기보다는 절대적인 분량이 많은 과목이기 때문에, 초시생이라면 상당한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전한길 선생님의 필기노트 강의가 매우 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필기노트 강의를 완강한 이후에는 필노 압축 특강을 반복해서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회독 효과가 있었고, 강의에 집중해 따라간다면 별도의 독학 시간이 크게 필요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기출 강의 역시 필기노트와 병행해 설명해 주셔서 수강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저는 준비 기간이 짧아 시간상 기출문제집은 독학으로 진행했습니다. 기출문제는 1회독만 하되, 모든 선지를 빠짐없이 검토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 교정학 교정학은 박상민 선생님의 기본 강의를 완강했고, 이후 법령 특강과 마무리 특강까지 수강했습니다. 다섯 과목 중 휘발성이 가장 강한 과목이라고 느꼈고, 이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암기되는 과목이라기보다는 기계적인 암기가 요구되는 부분이 많은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형사정책 파트가 그러했으며, 개인적으로는 공부 방향과 감을 가장 잡기 어려웠던 과목이었습니다. 저는 만족할 만한 점수를 받지는 못했지만, 다른 합격자들의 공통된 의견은 시험이 임박했을 때 기출문제를 반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휘발성이 강한 만큼, 시험 직전 회독 전략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형사소송법 형사소송법은 오제현 선생님의 기본 강의와 심화 강의를 수강했고, 기출문제는 독학으로 풀이했습니다. 교정직에 불필요한 파트는 과감히 줄여 주시고, 진도를 무리하게 빠르게 나가지 않고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는 방식이 저와 잘 맞았습니다. 형사소송법은 급하게 공부한다고 해서 단기간에 실력이 오르는 과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교정학·형사소송법 세 암기 과목 중에서도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과목이라고 느꼈습니다. 최근 합격자들 사이에서는 기본서보다 기출문제 무한 회독이 더 낫다는 의견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기본 개념과 구조를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출을 푸는 것은 상당히 힘든 과정이라고 느꼈습니다. 저 역시 기본 강의와 심화 강의를 모두 완강한 이후에야 비로소 기출문제를 푸는 부담이 줄어들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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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
면접 준비 과정에서 면접 스터디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생각합니다. 별도의 면접 강의를 수강하지는 않았고, 면접 서적을 구입해 기출 제시문을 중심으로 스터디원들과 모의 면접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체력 시험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었던 탓에 면접 준비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지 못했고, 체력 시험이 끝난 뒤에야 급하게 면접 준비를 시작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준비를 해보니 면접은 생각보다 훨씬 만만하지 않은 과정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필기 시험이 끝나는 즉시 면접 준비를 병행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수험 과정 중 면접이 가장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단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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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직장생활을 하다가 오랜만에 공부를 다시 시작하다 보니, 나태함과 집중력 부족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단기간에 합격하고 싶다는 마음은 컸지만, 이미 익숙해진 생활 패턴을 수험생의 생활로 다시 돌려놓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 대중목욕탕에 가서 잠시 명상을 한 뒤 공부를 시작하는 루틴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하루를 차분하게 시작할 수 있었고, 마음을 정리한 상태에서 공부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활은 길고 버거운 만큼, 개인적으로는 이 과정을 버텨낼 수 있는 건강한 루틴 하나쯤은 꼭 만드는 것이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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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수험 합격을 위해서는 자신에게 강점이 되는 과목과 취약한 과목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험 기간이 약 4개월로 비교적 짧았기 때문에, 예상 문제 등에서 꾸준히 고득점이 확인된 과목은 과감히 내려놓고, 그렇게 확보한 시간을 약점이라고 판단한 과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방식이 제게는 잘 맞았다고 느낍니다. 다만 이는 짧은 수험 기간이라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선택한 다소 극단적인 전략이었기 때문에, 모든 수험생에게 그대로 적용되기보다는 각자의 상황과 여건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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