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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5년 국가직 9급 세무직 세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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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세법개론, 회계학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1년 |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8~10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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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회독수 | 7~8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3권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도서관/일반 독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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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저는 기본서를 공부할 때 모르는 부분을 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가려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 기본서 강의는 한 번만 수강하고 이후에는 기출문제와 응용문제를 중심으로 학습을 이어갔습니다. 이를 통해 실전에서 자주 나오는 유형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개념 이해도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쉬는 날 없이 주 7일 꾸준히 스터디카페와 동네 도서관을 오가며 공부했습니다. 수험 초반 6개월 동안은 하루 평균 7시간 정도 공부했고, 후반부로 갈수록 학습량을 늘려 하루 평균 9시간 정도를 확보했습니다. 이렇게 점진적으로 공부 시간을 늘려간 덕분에 체력과 집중력을 유지하면서도 꾸준히 학습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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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 국어 25년부터 바뀐 유형이 암기 과목이 약한 저에게는 유리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일 하프모의를 풀면서 논리 유형만 익히고 감을 유지하는 데 목표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강의 때부턴 모의고사를 매일 풀었고 다른 선생님 문제집도 같이 풀었습니다. ■ 영어 영어는 조태정 선생님 강추입니다! 특히 문법은 최고입니다... 선생님만의 특유의 암기법으로 반복해서 머리에 넣어주십니다! 문법 공부는 리그래머랑 525로 회독하면서 공부했고, 후반부에는 매일 데일리루틴을 풀면서 감을 유지했습니다. 리그래머-525-데일리루틴-실전동형 모의고사 순으로 커리를 따랐습니다. ■ 한국사 한국사는 기본 강의 대신에 압축강의 듣고 바로 기출로 넘어갔습니다. 스토리가 중요한 전쟁사나 환국정치 같은 부분은 기본 강의를 배속해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집을 최소 5회독 한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집 5회독하니까 다른 분들처럼 효자과목이 되는 날이 오더라구요! 연표사료노트도 꽤 도움이 되었는데, 시간이 없다면 기출에 있는 사료만 확실히 챙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부터는 다른 선생님 문제도 같이 풀었습니다. ■ 세법 세법은 노베이스였습니다. 그래서 오정화 선생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기본강의 - 기출문제집 - 1000제 - 실전동형 모의고사 순의 커리를 따랐습니다. 기출 문제집은 최소 8회독은 한 것 같고 1000제도 최소 5회독은 했습니다. 레벨3가 간혹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선생님이 늘 말씀하시듯 인생이 걸린 시험에! 최선을 다하고 싶었습니다ㅠ 회계도 마찬가지지만, 선지마다 앞에 ox 표시를 해두고 x가 많은 부분 위주로 회독했습니다. 처음 3회독은 문제집에 필기하지 않고 스스로 선지를 분석했고, 3회독 이후부터는 선지에 필기해서 빠르게 회독했습니다. 이 방법으로 모든 과목을 공부한 것이 효율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파트도 버릴까 챙길까 끝까지 고민했습니다. 혹시나 한 문제 때문에 불합격하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결국 시험 2주 전에 벼락치기로 공부했는데 다행히 한 문제 나와서 맞힐 수 있었습니다. ■ 회계 오정화 선생님 커리에 있는 모든 컨텐츠를 다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전산회계랑 세무 자격증이 있었지만 사실 공무원 공부에 큰 도움은 안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기본강의를 빠르게 듣고 기출로 넘어가서 최소 10회독은 했습니다.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 파트는 아무리 풀어도 틀리는 부분이 많아서 완벽히 이해될 때까지 풀었습니다. 응용플러스도 5회독 이상했고, 썰전도 너무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말 문제 비중이 많아서 썰전 열심히 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에는 제가 특히 안외워졌던 부분들을 과목별로 정리해서 시험장에 들고 들어갔습니다! 공부하면서 시험 일주일 전에 공부해야 할 것들을 압축한다고 생각하면서 범위를 줄여나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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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
면접 전문 선생님 강의를 듣고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스터디를 적극 이용했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강의로 학습하고 약 6주 동안 주 1회씩 스터디원들과 만나서 모의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경험과제는 스스로 생각해서 초안을 작성해오고 스터디원과 계속 피드백과 후속 질문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나갔습니다. 5분 발표는 주제별로 3~4개 정도로 합쳐서 준비했습니다. 상황과제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모든 문제에 정답은 없으니까 자기 소신대로 잘 말씀드리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사님께서 주시는 면접 합격 후기를 가장 많이 참고했습니다. 실제로 비슷한 질문을 많이 받았고 제일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분들은 스터디 적극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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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수험 기간 동안 가장 힘들었던 점은 심리적인 부담이었습니다. 주위 친구들이 하나둘 취업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만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 불안하고 지칠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시험은 1년에 단 한 번뿐이기 때문에, 불안하더라도 묵묵히 공부하며 시험날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더욱 힘들게 다가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나는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는 사람이다”라는 믿음을 잃지 않으려 했습니다. 오정화 선생님의 말씀처럼 자기 자신을 믿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끝까지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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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저는 기본 강의를 끝까지 붙잡고 있는다면 오히려 장수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기본서는 1회독만 하고, 이후에는 기출문제와 응용문제를 반복 회독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이어갔습니다.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만 다시 기본서로 돌아가 확인했고, 기출문제를 완벽히 암기할 때까지 꾸준히 회독한 것이 합격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