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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4년 국가직 9급 출입국관리직 출입국관리 |
|---|---|
| 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국제법개론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1년 |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6~8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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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회독수 | 3~4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2권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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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아침 7시 기상, 8시 공부 시작, 밤 11시까지 공부, 새벽 1시 취침(낮에 1시간 정도 낮잠)이 평균이었지만, 공부에 있어서는 규칙을 만드는 것이 제 자신을 구속한다고 생각하여 그로 인해 스스로에게 압박을 주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밤에 공부가 잘되는 날이면 더 늦게까지 하고, 다음 날 늦게 일어난 적도 많았으며 사실 꾸준한 패턴은 없었습니다. 공부하면서 중간에 유튜브도 자주 보고 할 일을 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전에는 국어, 영어 모의고사 1회씩 풀었으며, 오후·저녁에는 행정법을 중심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영어는 독해감을 키우기 위해 모의고사 해설 강의를 꾸준히 들었습니다. 채용 공고가 뜬 1월부터는 국제법에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3월부터는 전 과목 모의고사를 과목마다 하루에 2~3회분씩 풀었고(행정법은 요약본 회독, 국제법은 기본서 회독) 국가직 시험 이후에는 국가직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행정법과 지방직 대비를 위해 사회복지학 중심으로 공부하고 면접 준비를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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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 : 타 학원 하루 1회씩 모의고사 풀기, 이윤주(윤하프), ***(화제 모의고사) 영어 : 조태정 데일리 하프, 클라이맥스, 백신 모의고사, 기출 문법 한국사 : 전한길 개념 회독, 기출 회독, 모의고사, 고종훈 기섞모, 동형 시즌 1, 지방직 대비 모의고사 행정법 : 유휘운 광속 요트, All 문풀, 얍 SAB 국제법 : 고비환 기본 이론, 기출 문제, 이종훈 OX 사회복지학 : 모 강사 유튜브 채널 핵심 요약, 김형준 선생님 국가직·지방직 찍기 특강 (공무원 합격 및 재직 경력이 있고, 그 시기에 국어·영어·한국사는 어느 정도 갖춰둔 상태였습니다. 외국어라 꾸준히 감을 유지해야 하는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두 과목은 시험 임박해서 ‘양치기식’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수험 기간을 정확히 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위에 적은 기간은 직장을 그만두고 순수하게 전업 수험생으로 준비한 기간입니다.) 어차피 시험은 문제를 많이 맞히는 싸움이라, 기출로 기본을 잡으시고 강사님들의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학원 모의고사 성적이나 등수는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저도 국가직·지방직 모두 합격 예측 점수에 못 미치는 도전권이었지만, 결과는 두 시험 모두 합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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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
타학원 면접 강의를 들었으며, 현직 경력이 있기 떄문에 굳이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사무관급에게 보고할 부분이 많은 업무를 해와서, 상관님께 제가 준비한 걸 편안하게 보고한다고 생각하며 제가 일해왔던 부분과 출입국관리직에서 어떤 방법으로 기여할건지 등을 진솔하게 답변 속에 녹였습니다. 특히 출입국관리직은 마지막날 면접을 보았는데 앞선 5일간 면접 본 타직렬 기출문제들로 바로 답변준비 연습을 해서 괜찮게 면접을 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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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제 인생에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해보며 살 기회가 없었고, 그동안 있었던 좋은 기회들도 번번이 놓쳐왔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꿈꿔왔던 출입국관리직의 채용 인원이 10배 이상 증가한 것을 확인했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왔구나”라는 생각에 미친 듯이 전진했습니다. 그로 인해 "이번 좋은 기회를 놓치면 내 인생에서 다시는 이런 기회가 오지 않을 것이다”라는 불안감이 생겼지만, 극복 방법은 오히려 단순했습니다. 지난 제 인생을 떠올리며 더 이상 좋은 기회를 떠나보내지 않겠다는 강한 간절함이 있었기에, 따로 극복할 것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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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수험생활이라는 것에 제 자신이 구속 받지 않으려 했습니다. 공부가 잘될 때는 새벽 늦게까지 공부했고, 당시 아시안컵 기간이라 우리나라 경기와 주요 경기는 모두 챙겨보며 수험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 했습니다. 여기에 간절함이 더해지니 미친 추진력이 생겨서, 막판에는 살면서 해보지 못했던 순공 시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무리한 계획은 9급 시험에 필요 없습니다. 본인에게 최적의 방법을 찾으시고, 간절함을 동반하신다면 반드시 잘되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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