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gong 합격전략연구소

로그인해 주세요.

합격 수기

24년 국가직 7급 ‘될 때까지’가 아닌 ‘올해 반드시’의 마음가짐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 합격 2024년 국가직 7급 행정직 일반행정
응시과목 헌법,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
총 수험 기간 2년~ 2년 6개월
시험 응시 횟수 2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평균 학습 시간 4~6시간
평균 회독수 1~2회 평균 문제풀이 권수 1권
공부방법 인터넷강의 공부 장소 스터디 카페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저는 수험 기간에 스터디카페 총무를 병행했기 때문에 특별한 일정이 있지 않는 이상 매일 스터디카페에 와서 앉아 있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집중력이 엄청 좋은 편은 아니라 차라리 딴짓을 하더라도 스터디카페에 와서 앉아 있자는 마음으로 하루에 적어도 13시간 정도는 스터디카페에서 보낸 것 같습니다.


공부는 오전 10시 이전에 착석해 12시 반까지 한 과목, 점심을 먹고 저녁 전까지 한 과목, 저녁을 먹고 집에 가기 전까지 한 과목씩 해서 하루에 2~3과목 정도 공부했습니다. 저는 한 과목을 오래 보면 지루함을 많이 느끼고 진도가 느리게 나가는 편이라 오전·오후·저녁에 각각 다른 과목을 공부했는데, 이건 개인 취향 차이라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전 공부를 시작하기 전(저는 보통 하루 공부를 마치고 집에 가기 전에 작성했습니다)에 하루 공부 계획을 세워 책상 옆에 두고 공부했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과목별로 월별 스케줄까지는 제가 지키기 어려울 것 같아 과목별로 최소한의 마지노선(예: ~~월까지 ~~과목 기출강의 진도 끝내기) 정도만 세우고, 그날 그날 계획을 세워가며 공부했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행정학 : *** / 행정법 : 정인국 → 유휘운 / 헌법 : 김건호 / 경제학 : 정병열 → ***

각 과목별로 강의는 이렇게 들었고, 초시 때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 선생님들은 재시 때도 동일하게 수강했습니다.

저는 행정학과 경제학이 특히 어려웠던 편이라 재시 때에는 이 두 과목을 먼저 어느 정도 진도를 빼놓은 후, 법 과목을 공부하려고 했습니다.

■ 행정학
행정학은 과목 자체가 어렵다기보다는 암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보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릴 것 같아 진도를 뺀 후에는 기출문제집을 꾸준히 회독하거나 다른 시험의 기출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부분을 체크했습니다. 또 공부가 하기 싫을 때에는 체크한 부분만 훑어보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 경제학
경제학은 어느 정도 이해를 한 뒤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이론 강의를 꼼꼼히 듣고 난 뒤 기출 풀이로 넘어갔습니다. 사실 경제학은 파트별 문제 유형이 어느 정도 정리되어 있어, 아예 틀리라고 낸 문제를 제외하면 특정 문제에서 어떤 풀이법이 나와야 하는지를 아는 수준까지는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법 과목은 별다른 방법보다는 판례의 논점을 잘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신 판례나 법령 개정 사항도 반드시 챙겨야 하고요. 문제를 많이 풀면서 특정 판례가 어떤 식으로 표현되는지를 익히고, 특히 중요도가 높은 판례는 꼼꼼히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공부를 오래 하다 보니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데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여서, 필기시험이 끝나고 거의 바로 면접 스터디에 참여했습니다. 강의는 타사에서 유명한 강사님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어차피 점수가 크게 반영되는 면접이 아니었고, 필기 합격 커트라인보다 2문제 정도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그냥 보통만 받자’라는 마음으로 비교적 편하게 준비했습니다.
준비 방식은 지금까지 나온 기출문제나 후기를 찾아보면서 면접 질문이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만 파악했고, 스터디에서는 예상 질문지에 대해 떨지 않고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만 연습했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저는 학교를 휴학하고 공시를 준비하다 보니, 다른 동기들은 다 취업하고 각자 잘 살아가는 것 같은데 저 혼자만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 같은 감정을 이겨내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SNS를 멀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해야 할 공부에 집중하며 하루하루를 잘 보내다 보니, 어느 순간 ‘비교가 딱히 나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하지만, 공시는 반드시 끝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휴학 중이라 남은 휴학 학기 안에 어떻게든 합격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될 때까지 한다’는 마인드보다는 ‘1년 안에 이 바닥을 뜬다’는 마인드로 해야 하루하루를 더 열심히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힘들 때는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과 커피도 마시고 수다도 떨어야겠지만, 공부하는 생활에 너무 익숙해지면 안 된다는 생각을 마음 한켠에 품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