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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4년 국가직 7급 행정직 일반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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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헌법,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 PSAT 언어논리, PSAT 상황판단, PSAT 자료해석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1년 |
| 시험 응시 횟수 | 1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8~10시간 |
|---|---|---|---|
| 평균 회독수 | 1~2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0권 |
| 공부방법 | 독학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스터디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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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수험 초반 1~2개월 동안은 아침 8시에 기상해 9시 전에 집을 나가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공부 습관을 잡는 과정이라 순공 8시간 이상을 채우는 것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날 8시간 이상은 공부하며 보냈습니다. 3개월 차가 되었을 때부터는 기상 시간을 7시 30분으로 조금 더 앞당겨 8시 30분쯤 집을 나서 8시 50분에 공부를 시작하는 루틴을 정착시켰습니다. 하루 생활 패턴 07:30 기상 08:30 출발 08:50 공부 시작 12:00 점심 13:00 공부 시작 18:00 저녁 19:00 공부 시작 21:00 공부 끝 & 운동 운동은 단순히 체력 관리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판단해 거의 매일 꾸준히 했습니다. 공부 습관이 자리를 잡고 난 뒤에는 평균적으로 순공 8시간 30분 정도를 기록했습니다. 시험 직전 마지막 일주일에는 순공 12시간까지 도전해 봤지만, 그 이상은 무리였습니다. 다만 막판 스퍼트를 위해서는 평소에 체력 관리가 필수라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순공 8시간 30분을 채우기 위해 보통은 다음과 같이 분배했습니다. - 오전 : 3시간 이상 - 점심 이후 : 4시간 이상 - 저녁 이후 : 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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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 PSAT - 활용 강의 : 박민제 선생님 (메가패스) - 학습 접근 : 초반에는 민경채 기출을 먼저 풀어봤으나, 유형별 풀이법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 → 박민제 선생님 강의로 전환 - 강의 특징 : 한 해 기출을 통째로 푸는 방식이 아닌, 유형별 문제 풀이 → 초반에 풀이 감각을 익히는 데 큰 도움 - 학습법 : 강의와 함께 유형별 풀이 노트 정리 → 시험 직전까지 활용 민경채 → 7급 → 5급 순으로 기출 풀기 (난이도 : 민경채 < 7급 <<<< 5급) 맞힌 문제라도 반드시 해설 확인 (특히 자료해석은 정답이더라도 빠른 풀이법 확인 필수) 계산 실수 방지를 위해 「자료해석 비타민」으로 매일 계산 연습 시험 일주일 전 : 7급 기출 + 2020년 이후 5급 기출 집중 → 실전 감각 극대화 최종 성적 : 언어논리 100 / 자료해석 100 / 상황판단 84 → 총 94.66점으로 일반행정직 PSAT 합격 ■ 헌법 - 활용 강의 : 김건호 선생님 - 학습 접근 : 수험기간이 짧아 헌법 기출 문제는 풀지 못한 채 시험장 입장 - 학습법 : 올인원 강의를 약 2주 동안 완강 하루 진도 = 당일 암기 & 복습 (암기는 미루지 않고 즉시 진행) 교재 내 기출 OX 지문 적극 활용 (기출 대체 효과) 두문자·연상법 등 강제 암기 활용 → 기억 유지 시험 직전 1주일 : 기본서 빠르게 3~4일 회독 최종 성적 : 88점 ■ 행정법 - 활용 강의 : 전효진 선생님 - 학습 접근 : 단기간 수험으로 기출 풀 시간 부족 → 교재 단원별 주요 기출만 반복 - 학습법 : 올인원 완강 (약 3주 소요) → 당일 복습 & 암기 필수 교재에 수록된 기출을 반복 풀이 → 익숙한 선지 확보 각론도 전효진 선생님 강의 수강 (교재에 기출 수록) → 빈출지문 파악에 효과적 시험 1주일 전 : 기본서 총론·각론 4일간 빠르게 회독 전략 포인트 : "말이 되든 안 되든 무조건 암기” → 시험장에서 문제 풀이 가능 최종 성적 : 각론까지 안정적 득점 ■ 행정학 - 활용 강의 : *** 선생님 - 학습 접근 : 두문자 중심 강의 활용 → 난해한 개념을 쉽게 이해 - 학습법 : 올인원 강의 수강 → 당일 복습 & 즉시 암기 올인원 이후 기출 문제 풀이 시작 기출 풀기 전 기본서 공부 → 같은 날 학습한 부분의 기출 풀이 애매한 선지는 표시 후 해설 확인, 빈출 선지는 형광펜 표시 기출 강의는 필요한 부분만 발췌 시험 전 1주일 : 기본서 빠른 회독 → 총 3회독 효과 최종 성적 : 92점 ■ 경제학 - 활용 강의 : 서호성 선생님 - 학습 접근 : 학부에서 배웠으나 이해 부족 → 다시 기초부터 - 학습법 : 기출 한 바퀴 + 기출 강의 전부 수강 틀린 문제 해설 복습 → 이해와 자신감 확보 한계 : 시험 직전에 다시 회독할 시간이 없어, 배운 내용이 일부 휘발됨 경제학은 단기간 수험에서 완벽히 잡기 힘든 과목이었지만, 72점으로 합격에 충분 ■ 총평 - 전략 핵심 : "강의 → 즉시 암기 → 기본서 반복 회독 → 기출 풀이” - 짧은 수험기간에도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 : 기출을 전부 소화하진 못했어도 교재 내 기출/OX를 반복 암기를 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정리 마지막 1주일간은 기본서 빠른 회독으로 전체 구조 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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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
면접 준비는 별도의 면접 스터디를 구해 스터디원들과 함께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꾸준히 말해보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경험 과제는 미리 작성해 두면 어느 정도 정형화된 답변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에 쓸 내용을 정리해 두니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반면, 개인 발표나 상황 과제는 정해진 답이 없으므로, 직접 작성해보고 말해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스터디가 없는 날에도 스스로 답변을 녹음해 들어보며 셀프 피드백을 반복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점차 말의 흐름이 자연스러워졌고, 실제 면접에서도 긴장감을 줄이고 준비한 대로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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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계속 암기했던 내용을 까먹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하지만 까먹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중요한 것은 자책하지 않고 계속 암기해 나가는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지엽적인 문제가 나온다면 어차피 다들 틀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남들이 맞히는 문제는 반드시 맞혀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암기를 회피하지 않고, 바로바로 외우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또한 멘탈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운동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체력 유지뿐 아니라,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에도 효과적이었습니다. 수험생활을 하는 분들께 운동은 꼭 병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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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저는 수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암기를 절대 미루지 않는다”를 꼽고 싶습니다. 어차피 시험 직전까지는 외워야만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지금 외우는 것을 미루면 마지막에 갈수록 마음만 불안해집니다. 잘 안 외워지는 부분일수록 여러 번 반복해야 합니다. 1회독 때부터 대충 넘어가지 말고, 최대한 정리하고 암기해야 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잊히기 마련이지만, 한 번이라도 외운 것과 아예 외우지 않은 것의 차이는 시험장에서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특히 시험 직전에는 말도 안 되는 두문자라도 만들어서 반드시 시험장에서 풀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지엽적인 문제는 누구나 틀릴 수 있지만, 남들이 맞히는 문제는 반드시 나도 맞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암기를 절대로 미뤄서는 안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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