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합격 | 2024년 국가직 7급 행정직 일반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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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헌법,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 |
| 총 수험 기간 | 1년~ 1년 6개월 |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 수험생활 | 아르바이트 병행 | 평균 학습 시간 | 8~10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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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회독수 | 1~2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1권 |
| 공부방법 | 독학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집 ,스터디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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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저 같은 경우에는 나이도 있고, 본가의 지원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알바 병행(12월~3월)과 전업 수험(4월) 시기가 있었습니다. 작년 1차에서 아쉽게 떨어진 후, 각 과목들 1회독을 완성한 뒤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알바 병행(주 5일 야간 9시간) 시기에는 몰입력 있는 공부가 어려워 틈틈이 OX 문제를 푼다든가, PSAT 대비 비타민(계산 문제)을 푼다든가 했습니다. 당연히 알바 병행은 수험생 입장에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만, 각자의 사정이라는 것이 있고 저 같은 경우에는 경제적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병행했습니다. 혹여 나이가 좀 있으셔서 전업 수험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최대한 공부와 일의 밸런스를 맞추는 방법을 고려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4월부터는 다시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일을 그만두었습니다(주거 이외에는 일절 지원을 받지 않고 12월까지 공부할 것을 대비해 500만 원 정도를 저금했습니다). 가장 먼저 수면 시간이 짧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타입이라 최대한 많이 자려고 노력했습니다. 9시 언저리에 기상 후 씻고 맑은 정신으로 어제 공부한 것을 짧게 리마인드했습니다. 이후 11시 정도에 아침 겸 점심으로 식사하고 집을 나서 집 근처 스터디카페에 도착했습니다(이 부분도 식비를 최대한 절약하기 위해…). 집 근처 도보 10분 내외의 스터디카페 중 여러 군데를 다녀보고 가격적인 면이나 시설(특히 화장실이 매우 중요합니다!!)을 비교해 선택했습니다. 학습 계획 같은 경우 저는 한 과목 공부를 끝내고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는 사이클을 반복했는데, 다시 돌아간다면 하루에 2과목씩 나눠서 할 것 같습니다. 행정학 같은 과목은 휘발성이 높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3시 무렵에는 잠을 쫓을 겸 간식을 꼭 챙겨 먹었습니다. 하루 종일 커피나 차를 자주 마시기도 했는데, 이 역시도 다시 돌아가면 좀 자제할 것 같습니다. 카페인 섭취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니 몸이 피곤한 느낌이 계속됐습니다. 시험 직전에 생활 리듬이 무너지며 2차 시험 무렵에 탈이 나 성적이 평소에 비해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 컨디션 관리도 수험 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본인이 체력적으로 약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특히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후 6시 30분 정도에 귀가해 집에서 저녁을 빠르게 먹고, 1시간 이내에 복귀했습니다. 짐을 들고 다니지 않도록 사물함이나 지정석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낮보다 저녁 먹은 이후에 공부가 잘 되는 타입이라 이때는 몰입해서 할 수 있는 공부 위주로 했던 것 같습니다(문제풀이 등). 공부가 끝나는 시간은 따로 정해 두지 않았습니다. 하다 보면 아시겠지만, 당일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은 양이 항상 일정한 것도 아니고, 연속적으로 이어져야 할 필요도 있기 때문에 시간적인 면에서는 유연하게 대처했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택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후 보통 12시 반, 늦으면 2시 정도에 귀가했습니다. 귀가 후에는 최대한 잡생각을 하지 않고 빠르게 잠드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수험 기간이 길어지면 반드시 스트레스가 쌓이기 때문에 1시간 정도는 유튜브나 SNS도 보고 했던 것 같습니다. 간절한 마음이 있다면 이런 것들을 하고 있을 때 불안한 마음이 들기 때문에 저절로 교정이 되어 시험 1~2달 전에는 공부에 전념했던 것 같습니다. 일요일이라고 딱히 쉬지는 않았고, 심적으로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공부했을 뿐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친구들도 최대한 만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만나면 오히려 스트레스 받음), 매일 같은 하루를 보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가끔은 기분 전환하려고 혼자 영화를 보러 가거나 가까운 곳에 드라이브를 가서 커피 한잔 하고 오는 정도의 일탈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 & 컨디션 관리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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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저 같은 경우에는 알바를 병행했기 때문에 작년과 올해 각각 한 번씩만 인강을 활용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에너지를 집중해서 ‘빡공’을 하실 분이라면, 당연히 각 과목 기본 강의는 한 번만 듣고 기출 정리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정석이라 생각합니다. 작년에는 전효진 선생님(쌍법), *** 선생님(행정학), 정병열 선생님(경제학) 위주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 헌법 전효진 선생님은 지금은 헌법 강의를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디테일한 부분을 꼼꼼히 챙겨주신다는 인상이 있었습니다. 말씀해주시는 대로 강의를 따라가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 사실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시간적 압박 때문에 헌법(가장 양이 많은 과목) 은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회독 이상 했음에도 불구하고 얼기설기 구멍이 있는 듯 확신이 없었거든요.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헌법은 조금 더 콤팩트하게 빈출 위주로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합격한 지금도 솔직히 헌법은 자신 없는 과목이었습니다. ■ 행정법 반대로 행정법은 전효진 선생님 강의에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처음에 체계를 잘 잡고 들어가니 문제를 풀 때도 출제 의도가 보일 정도로 안정감이 있었고, 실제 2차 시험에서도 좋은 성적(100점)을 받았습니다. 행정법을 공부하신다면 각론도 반드시 챙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행정학 행정학은 *** 선생님 강의를 들었는데, 제가 수강한 강의 중 가장 강의력이 뛰어났습니다.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반드시 *** 선생님 강의를 들을 것 같습니다. 다만 7급 기준으로는 교재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 선생님 강의로 개념을 잡고, 디테일을 잘 챙겨주는 타 강사의 교재를 추가로 구입하여 교차 검증과 단권화 작업을 했습니다. 그 결과 2차 시험에서 92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경제학 경제학은 기본 베이스가 있다고 방심했던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작년 1차 탈락 후에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고, 올해도 시간에 쫓겨 벼락치기(약 2주)로 준비하다 보니 결국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72점). 이 부분은 선생님 문제가 아니라 제 수험 태도의 부족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경제학은 초반에 기초를 탄탄하게 잡고, 이후에는 기출 풀이로 성적을 유지하는 전략을 택할 것 같습니다. 넥스트패스 활용법은 같은 과목에서도 여러 강사의 강의를 비교해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사실 어떤 선생님을 선택하든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합격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무턱대고 교재를 사지 마시고, 강의를 배속으로 들어보면서 스타일이 맞는 강사를 선택하시고, 후기도 꼼꼼히 살펴본 뒤 최종 결정을 내리시는 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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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
저 같은 경우에는 2차 사전 점수를 받은 이후 합격이 확실한 라인에 있었기 때문에, 바로 면접 스터디를 준비했습니다. 더불어 면접으로 유명한 타 인강 사이트의 P 모 강사님의 오픈 특강을 듣고 교재만 구매한 뒤, 주 2회 오프라인 스터디를 하며 조원들과 함께 최적의 답안을 고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목소리 톤이나 말하는 속도 등을 교정해가며 최대한 방어적으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본인이 반드시 우수를 받아야 한다는 목표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고가의 강의를 수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용 교재를 구매해 스터디를 하면서 조원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비가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최대한 방어적으로 대응하면서 ‘미흡’만 피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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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저는 체력이 좋지 않아 컨디션 관리가 특히 어려웠습니다. 한 번 아프면 보통 일주일 정도는 앓아눕는 타입이라 공부에 지장이 많았고, 그래서 이 부분을 특히 신경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시험 2주 전부터는 커피도 끊고, 생활 패턴도 시험 시간에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 당일에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다만 미리 진통제 등을 준비해 두고 시험 날 복용하여 어떻게든 버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불안감 같은 심리적인 요인도 크게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꼭 시험에 대비한 마인드 컨트롤과 컨디션 관리를 함께 고려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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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공부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과 내일이 같은 하루가 될 수 있도록 꾸준함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지만, 심적으로 너무 몰려서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을 때는 잠시 한숨 돌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저는 혼자 영화를 보러 가거나 드라이브를 하며 반나절 정도 시간을 보내고 난 뒤 다시 일상에 복귀하는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했습니다. 또 때로는 공부하는 환경을 바꿔보며 리프레시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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