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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21년 지방직 9급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내 페이스 대로 공부하고 시험보기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 합격 2021년 지방직 9급 행정직 일반행정
응시과목 국어, 행정학개론,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총 수험 기간 1년~ 1년 6개월
시험 응시 횟수 4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평균 학습 시간 10시간 이상
평균 회독수 9회 이상 평균 문제풀이 권수 2권
공부방법 독학 ,인터넷 강의 수강 공부 장소 집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1. 저는 주말을 안 쉬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일주일에 하루는 쉬어라, 그래야 충전하고 다음 6일을 빡세게 다시 달릴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그 6일을 빡세게 했냐는 것에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공부를 해본적이 없고, 공부습관이 잡혀있지 않았던 저로서, 제 입장에서 10시간 빡세게 공부한 공부의 총량과, 효율성이, 다른 공부 잘하는 학생의 1시간 공부한 것과 효율성이 같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의 효율성을 따지지 말고, 일단은 공부량으로 승부보자 라는 마인드였습니다. (물론 중반부터는 공부습관이 어느정도 잡혀서, 공부의 효율성을 생각하며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하루를 쉰다면, 1년이면 거의 50일을 쉬는 것이지 않습니까? 저는 제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만약 시험 전날에, 그 50일이 안 아쉬울 거 같으면 쉬어라’ 하지만 그 반대로 시험전날에 ‘제발 하루만 더 있다면, 한달만 나에게 시간이 더 주어진다면..’라고 생각이 날거 같다면 쉬지 말고 공부해라! 저의 27년 인생을 돌아본 결과 저는 무조건 후자일 거라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말도 쉬지 않고 공부했습니다. 2. 시험 전 100일부터 밤낮을 바꿔 생활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으니 감안하여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어서 항상 9시에 일어났습니다. 집공부를 했기에 일어나자마자 물로만 세수 두 번 뿌리고, 바로 책상에 앉아서 영어단어 책을 폈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시작하여 새벽 1-2시까지 공부를 하고 2-3시에 잠에 들었습니다. 그러다 점점 늦게 일어나고, 늦게 자는 것이 반복되니 밤낮이 바뀌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험 100일 전부터는 점심 12시에 자서 저녁 5시에 일어나서 공부를 했습니다. 완전히 낮과 밤을 바꾼 것이었죠. 그리고 실제 시험시간인 10시부터 12시 사이는 무조건 깨어 있자 라는 마인드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에게 맞는 생활패턴을 꾸준히 유지하였다는 점에서 그리고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은 방법이었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면접 준비 방법
[과목별 학습법] ■ 한국사 - 전한길(필기노트, 기출, 4.0 모의고사, 5.0 최종점검) 중간에 선생님께서 메가로 이적하셨을 때, 메가프리패스까지 결제했습니다. 전한길 선생님 단 한분 때문에 메가프리패스를 결제하였는데, 그정도로 전한길 선생님을 굉장히 믿었고, 전한길 선생님만 따른다면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도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일단 17년도에 군대에서 한국사 자격증을 땄었기 때문에 그래도 다른 과목들보다는 조금은 친숙했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전한길 선생님의 재밌는 수업과, 뼈가 아프도록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쓴소리로 인해서 한국사 국가직 95, 지방직 90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전한길 선생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필기노트만 달달 외우면 고득점 맞을수 있다.”인데, 그만큼 선생님의 필기노트는 대단했고, 실제로 필기노트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국어 사자성어와, 비문학 독해는 하루의 마무리공부로 매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자는 버렸습니다. 이번 지방직에 한자가 안나온 것은 저에게 행운이었습니다. ■ 영어 단어 - 아침 일어나자마자 1시간씩 투자해서 공부했습니다. 1day씩 했고, 나중엔 여러 회독을 하니까 하루에 5day씩 보는 게 가능해졌습니다. 단어는 진짜 꾸준히 계속하는 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멈추면 까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문법 공부 초반인 2020년 1월-4월 까지는 영어 문법 기초를 쌓는데 투자했습니다. 어렵지만 계속 반복 강의를 들었습니다. 문제도 계속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독해 모의고사 같은 경우는 어렵게 나온 교재를 이용했는데, 그것이 오히려 실제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던 것 같습니다. 하프모의고사는 2020년 6월부터 매일 풀었던 것 같습니다. 문제가 모자라면 19년도 꺼를 복사해서 풀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 행정법 초중반에 영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시간을 들였던 과목이 행정법이었습니다. 초반에 어렵게 공부하고, 확실히 꽉 잡고 가니까, 후반에 시간을 덜 써도 문제도 잘 풀리고, 끝까지 잘 잊어버리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 행정학 행정학이라는 과목이 워낙 방대하고, 휘발성이 강합니다. 그래서 반복, 또 반복이 필요합니다. 기출을 풀면서 그것과 관련된 것을 다시 반복한 것이 정말 많이 도움됐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제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단권화! 단권화 시킨 교재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저는 처음에는 인터넷 강의를 모두 완강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면접책을 다시 읽어보고, 마지막으로 공무원 현직에 있는 누나와 매형과 함께 모의 면접 준비를 하며 면접 상황을 연습해보았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면접스터디는 별도로 하지 않았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시험장에 가면, 실제 시험시간 때 시험지 넘기는 소리가 굉장히 잘 들립니다. 남들이 나보다 더 빨리 문제를 풀어가는 소리가 들리고, 그로인해서 초조해지고, 나도 문제를 더 빨리 풀어야한다는 생각에 자기 페이스를 잃게 됩니다. 실제로 저도 이것 때문에 지금보면 그냥 풀리는 문제를 틀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합격자 발표 후 수험번호를 대충 때려 맞추니까, 제가 있던 강의실에서 합격자가 저 포함 두 명뿐이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빨리 푼다고 100점 맞는거 아니고, 시험장에서 남의 문제푸는 속도에 절대 신경쓰지말고, 자기가 해오던 대로 페이스를 유지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8421 공부법: 저는 8421법을 처음부터 생각하고 계획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모든 과목을 단권화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국어: 기출문제집에 단권화 -한국사: 필기노트에 단권화 -행정법: 올인원에 단권화 -행정학: 압축책에 단권화 8421을 하는 동안의 오전공부시간은 영어에 쏟았고, 오후를 영어를 제외한 4과목을 8421공부법을 사용했습니다. 시험 전날엔 모든 과목을 회독할 수 있었던 경지까지 갈 수 있었고, 그래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