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합격 | 2021년 국가직 9급 행정직 일반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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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국어, 행정학, 영어, 한국사, 행정법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1년 |
| 시험 응시 횟수 | 0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10시간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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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회독수 | 3~4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1권 |
| 공부방법 | 인터넷 강의 수강 ,현장학원 강의 수강 | 공부 장소 | 스터디 카페 ,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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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2021 국가직 일반행정(전국)에 최종 합격하게 되어 수기를 남깁니다. :) 지방직 시험인 서울시 일반행정의 경우 필기 합격 후 면접까지 본 상태입니다. 공부기간은 1년 미만이고, 11월부터 풀타임 공시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준비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11월부터 4월 17일 국가직 시험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공부하였습니다. 오전 7시에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였으며, 조금 늦어지더라도 8시부터는 공부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공부 종료 시간은 밤 12시정도였고, 컨디션에 따라 더 하거나 조금 일찍 마치기도 하였습니다. 가끔씩 너무 아픈 날은 병원에 다녀오더라도 점심부터는 꼭 공부를 시작하는 식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코로나로 스터디카페 운영 시간이 변경이 되어 밤 9시에 스터디카페가 닫았던 기간에는 오전 6시까지 스터디카페에 가서 아침6시~밤9시까지 공부를 하고 집에 와서 조금 더 하는 방식으로 공부시간을 유지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17시간씩 공부를 했고, 5시간만 자면서 자는 시간 외에는 전부 공부를 위해 투자했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자투리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자는 마음으로 공부에 임했습니다. 인강의 경우 제가 겨우 기본 이론 강의를 듣고 있을 때 다른 수험생분들은 기출을 듣고있거나 마친 상태였고, 기출에 들어갔을 때 이미 다른 분들은 모의고사를 풀고 있던 시기여서 항상 뒤처지는 게 아닐까 조급한 마음으로 독하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이론 강의의 경우 하루에 10강씩 듣기도 하면서 몰아서 기본 이론을 머릿속에 넣기 위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 너무 버겁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시험까지 도저히 이 많은 공부량을 소화할 수가 없을 것만 같아서 열심히 들었던 것 같습니다. 자기 전에는 항상 전한길 선생님의 5분짜리 인강이나 유휘운 선생님의 행정법 강의를 틀어놓고 자면서 공부하는 꿈을 이어서 꿀 수 있도록 하였고, 매일 꿈에서도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스터디 카페로 가고 집으로 오는 길에도 전한길 선생님의 기적의 특강이나 유휘운 선생님의 행정법 강의를 들으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밥을 먹을 때에는 국어 인강 중에 문학이나 한자 등의 가벼운 강의를 들으면서 시간을 아꼈습니다. 매일 아침 자리에 앉으면 영어 문제를 풀고 단어를 외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전에는 영어, 국어를 하고 오후에는 한국사, 행정법, 행정학 중에 그 날의 진도에 맞게 순서를 정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몰아서 공부할 수 있는 사람은 한 과목씩 정복하는 방법으로 공부해도 좋다는 어떤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한국사 올킬 -> 국어 올킬 -> 행정법 올킬 -> 행정학 올킬 순으로 한 과목씩 정복하였는데, 나중에 저에게는 이 방법이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경우 단기 기억력이 뛰어난 편인데, 한 과목씩 올킬을 했더니 그 과목을 할 당시에는 너무나도 잘 알 것 같고 이해가 되고 재밌었지만, 다른 과목을 돌리고 다시 그 과목으로 돌아왔을 때 거의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엄청난 좌절을 겪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시간 이 한 과목을 올킬하기 위해 투자했던 내 시간 대비, 머릿속에 남아있는 게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때부터 하루에 5과목씩을 조금씩 조금씩 다 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항상 시험 전날, 시험 전 일주일을 생각하면서 이 때에 내가 어떻게 공부하고 있을지에 초점을 맞춰서 제 몸상태, 뇌의 흐름, 공부패턴과 습관을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시험 전 일주일에는 모든 과목의 모든 범위를 훑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실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결과적으로 단기 합격할 수 있었던 포인트는 이 깨달음 이후에 하루에 5과목을 모두 보기 시작했었던 때, 그리고 과목별 진도별 단원별 문제 풀이와 회독에서 벗어나 전범위 모의고사, 전범위 기출 등을 다루기 시작했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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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면접 준비 방법 |
초시생이다 보니 한번도 이 과목의 끝을 본 적이 없고, 어느정도 범위인지, 이 많은 범위에서 어떤 내용이 시험에 20문제로 추려져서 출제가 되는건지에 대한 큰 감 없이 매일매일 개미처럼 열심히 1단원 다음 2단원 이런식으로 차근차근 정복해나가고 있는게 잘못된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있었습니다. 저는 성격이 워낙 꼼꼼한 편이라, 한 문제도 놓치고 싶지 않았고, 한 단원도 소홀히 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미련하게 모든 과목 모든 포인트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시험 두달 전, 기출도 채 정복이 안된 상태였지만 전 범위 모의고사를 같이 병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1단원 기출 후 2단원 기출을 푸는 순서로 공부했으니 6단원 기출을 회독할 때에는 1단원이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악순환이었는데 전범위 모의고사를 풀기 시작하니 20문제에 추려진 전 범위의 중요 포인트들이 눈에 쏙쏙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내가 이 단원을 엄청나게 세세하게 봐도 이 곳에서 한 문제도 출제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중요한 부분이 굵직굵직하게 출제된다는 것, 그 중에서도 만점방지용 문제들이 나올 수 있으니 그런 부분에 대비한 암기포인트들이 무엇일지 등에 대한 깨달음이 오면서 조금 대범해지기 시작했고, 전 범위를 보는 눈이 생기면서 그때부터 제 실력이 수직상승했던 것 같습니다. 8421 공부법을 정확히 지키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시험 전에 모든 범위를 훑고 갈 수 있도록 일주일동안 모든 과목 전 범위를 훑는 연습을 몇번 했습니다. 그렇게 시험 직전에 전범위를 다 보고 들어갔고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인강과 책을 주문하여 읽고 연습하였고, 면접 2주 전부터는 10시간 이상씩 면접 준비를 위해 투자한 것 같습니다. 면접 준비를 모두 마치고 3회정도 스터디원을 한명 구해서 1:1 모의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모의면접하는 제 모습을 녹화하여 스스로 목소리 톤과 태도, 대답 내용 등을 점검하고 수정하여 면접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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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직장을 다니다가 수험 생활을 시작했기때문에, 주변에 의지를 하거나 공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던 부분이 힘들었습니다. 고독한 혼자만의 싸움이라는 생각으로 고독을 곱씹으며 독하게 공부를 했고 단기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때 힘들었던 감정들이 금방 씻겨나가듯이 사라졌고, 합격 후에 일상 생활로 회복이 빠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공무원 시험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간절함인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자리에 앉아서 오늘도 합격으로 다가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합격하는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기도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했고, 합격수기를 쓸 날 만을 간절히 바라면서 저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을 했던 것 같습니다. 밥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밥먹을때도 강의를 들었고, 자기 전까지도 강의를 틀어놓고 자고, 스터디카페 오고 갈때에도 항상 강의를 들으면서 걸었고, 샤워할때에도 근현대사 순서를 외우면서 샤워를하고, 화장실에 갈때에는 미니 단어장을 들고가서 단어를 외웠습니다. 6개월간 친구도 만나지 않았고,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는 모든 수단을 탈퇴하고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하였습니다. 더 이상 퇴로도 없고, 이번에 합격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번에 무조건 합격해야하고 나는 반드시 합격할 것이다 라는 마음으로 정말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 직전에는 하루 15~17시간씩 공부하면서, 내 인생에 다시는 없을 공부기간이라는 생각으로 내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독하게 공부했습니다. 어떤 합격생 인터뷰에서 너 아니면 누가 돼?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열심히 하고 합격했다는 것이 정말 너무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시험 2주전쯤부터는 공부하고 집에 와서, 그리고 공부하러 갈때마다 어머니께 저에게 너 아니면 누가 돼~~~? 하고 응원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정말 거짓말처럼 그 말이 너무 위로가 되었고, 시험 당일까지도 용기를 낼 수 있었던 한마디였던 것 같습니다. 시험 직전까지도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좋게 나오지는 않아서 큰 기대는 없었지만, 그래도 용기를 잃지 않고 나는 반드시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내가 늦게 시작했고 공부한 기간도 짧고, 나보다 훨씬 똑똑하고 잘하는 사람은 많겠지만 정말 나보다 열심히 한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에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털어내고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자 라고 생각하려 노력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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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합격으로 이끈 전략으로는 매일 아침 일찍 공부하려고 노력했던 습관,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했던 부분, 불필요한 모든 것을 차단했던 노력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쉬고 싶어도 쉬지 않고 꾸준히 공부했던 점, 일어나서부터 잘 때까지 공부의 흐름이 유지될 수 있도록 피나는 노력을 했던 점 등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습과 관련하여서는 기출을 중점적으로 보았던 점, 기출을 회독하면서 부족한 개념들을 보충하고, 또 시험 직전의 각종 특강 등을 활용하여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챙겼던 점 등이 될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를 접하고 가장 실력 상승이 많이 되었었는데 모의고사 점수 등에서 점수가 낮더라도 크게 좌절하지 않고, 시험 당일에만 잘 보면 된다는 생각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시험날에 맞춰서 실력이 수직상승할 수 있도록 공부의 속도를 잘 맞춰가라는 조언을 듣고 시험 전날까지 내 점수가 낮더라도 나는 시험 당일에 반드시 좋은 점수를 받게 될거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지치지 않게 꾸준히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 점수나 퀄리티에는 연연하지 않고, 시간 안에 풀고 긴장하면서 문제를 접하고 마킹까지 제 시간안에 할 수 있도록 실전처럼 연습했던 부분이 크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국어가 가장 부족했는데, 국어의 경우 매일 기출 문제를 회독하면서 어법을 까먹지 않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한자도 책 하나를 정해서 무한 회독을 하였으며 문학/비문학의 경우 강의를 챙겨듣고 시험 직전에 여러 특강을 활용하여 감을 유지하였습니다. 영어의 경우 매일 모의고사로 문제를 풀면서 독해의 감을 유지했고, 문법 책을 무한회독하였습니다. 그리고 단어장도 무한 회독하였습니다. 한국사의 경우 필기노트를 달달 외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회독을 하였으며, 시험 몇 달 전부터 전 범위를 한번에 훑을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크게 4단원으로 나누어 4일 동안 다 보는 연습을 자주 했습니다. 그 페이지를 사진을 찍는 것 처럼 머릿속에 넣어서 어떤 문제를 봤을 때 이건 필기노트 무슨 파트 어디 위치에 있었다는 것까지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기출문제집은 양이 방대해서 3회독을 겨우 하고 시험장에 간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 문제집을 접하면서 방대한 기출의 양 중에 핵심이 되는 내용들로 추리고 전후관계와 그 흐름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행정법의 경우 유휘운 선생님의 OX문제집만 10회독 정도 한 것 같습니다. 모든 문제 하나도 빠짐없이 전체 회독하였고, 처음에는 당연히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는 제 자신한테 화도 나고 더뎠지만 회독을 거듭할 수록 실력이 많이 늘어서 빠르게 문제의 정오를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최신판례강의도 모두 챙겨보았고 질 좋은 모의고사 문제를 접하면서 실력이 수직 상승하였습니다. 행정법이 효자과목이 되었습니다. 행정학은 모르는 개념들은 이해가 조금 어렵기도 하고 표현에 따라 완전히 답이 달라지기도 하는 등 헷갈리는 부분이 많아서, 시험 직전까지 기출문제집을 6회독정도 하였고 합격노트의 주요 개념들을 같이 회독하면서 개념정리를 하였습니다. 시험 2주전쯤부터 기출문제집을 다시 회독하면서 모르는 개념을 모두 포스트잇에 적어 하나의 공책에 옮겨 붙였습니다. 시험 전날, 그리고 시험장에 가서도 이 포스트잇에 있는 내용들을 모두 머리에 넣고 바로 시험지 받고 시험을 쳤습니다. 그 외에도 매일아침 모닝행정법이나 과목별로 제가 데일리로 접할 수 있는 강의나 수단들을 찾아서 공부의 감이 잊히지 않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하면서부터, 그리고 마지막 합격의 순간까지 항상 나는 반드시 합격한다라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나는 합격할 것이기 때문에 이 시험을 준비한다라는 생각으로 처음에 인강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시험장에서도 내가 합격하지 않으면 누가 합격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이 들 만큼 정말 간절하게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노력과 간절함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합격과 불합격은 한끗차이이고, 이 간격은 공부를 임하는 자세, 마음가짐의 차이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공시생이라는 것 자체가 어떤 신분인 것 마냥, 그렇게 공시생 신분에 젖어 지낸다면 합격과 멀어질 것이라는 생각에 모든 불필요한 것들은 하지 않았습니다. 필기를 싫어하는 편은 아니지만, 6개월 안에 합격하려면 필기하면서 버리는 시간 마저 줄여야한다는 생각에 눈으로 회독하는 연습도 많이 했습니다. 예쁜 노트를 산다거나 예쁘게 필기를 한다거나 뭐 필기용품 사는 것, 나를 꾸미는 것, 인간관계에서 오는 고민들 등 모든 고민하는 시간 자체를 없애고 최대한 효율을 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너무너무 힘들었고 고독했고 조금 비참하기도 했던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때의 고통은 합격하고 나니 모두 씻겨나가는 기분이고 합격 후에 얻는 기쁨이 훨씬 더 큽니다. :) 연락을 못했던 친구들은 저를 기다려주었고 합격을 누구보다 기뻐해주었으며, 항상 응원해주었던 가족들에게도 합격의 기쁨을 돌려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지금 힘들더라도 버티고 이겨내고 더 열심히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파이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