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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24년 지방직 9급 BEST 직장생활 하다 다시 도전한 공무원 수험 (지방세 9급 합격후기)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 합격 2024년 지방직 9급 세무직 지방세
응시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지방세법, 회계학
총 수험 기간 2년~ 2년 6개월
시험 응시 횟수 4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직장인 평균 학습 시간 6~8시간
평균 회독수 7~8회 평균 문제풀이 권수 2권
공부방법 인터넷강의 공부 장소 집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저는 일단 공부가 하고 싶어야 하지 하기 싫으면 못 하는 성격입니다. 사실 끈기도 없었고요. 진짜 평범한 사람이랑 다를 바가 없는 사람이었고, 사실 시험을 쳐서 합격하는 데에는 자기 노력이 반드시 필요한 걸 합격 하고야 느꼈네요.
저는 몇 년 전에 공부를 했었고 포기를 하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이 많고, 내가 정한 목표를 한번은 이루어야 평생 일을 하든 말든 뭘 해도 쉽게 포기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한 번 도전을 했습니다.

저의 배경은 일단 이런 생각으로 시작했고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학습 계획은 기출 문제 분석이었습니다. 사실 새로 시작하든 다시 시작하든
갈피가 안 잡히는 건 일관됐습니다. 저는 지방직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저 자신을 잘 알고 시험 문제를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생활패턴>
1. 잠 잘자기
저는 아침 잠이 너무 많아서 10시쯤에 일어나야 머리가 굴러갔습니다.
일찍 일어나면 오히려 머리가 멍하므로 저는 일단 숙면을 취하고 자고 싶은 만큼 잤습니다.
유튜브에 보니깐 많이 자야 기억이 잘된다길래...그것도 그렇고 체력이 너무 안 좋아서 저는 많이 자야만 했습니다.

2. 밥 잘 먹기 (한식)
저는 밥으로 먹고사는 사람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한식이 제일 든든했고
밥 없이는 시험장 치러도 못 갔을 거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체력이 많이 안 좋았고 무조건 잘 챙겨 드세요
그래야 한 달이고 두 달이고 일 년이고 시험칠 때까지 버팁니다.

3. 공부시간에 얽매이지 않기
1번에서 말씀드린 거처럼 자고 싶은 대로 다자면 언제 공부해? 라고 생각이 드실 겁니다.
사실 저는 그래서 일부러 집에서 공부했습니다. 일단 이동시간 줄이고, 옷 걱정 식비 걱정이 별로 없었고,
나름 화장실 신경도 쓰여 집에서 편히 하니깐 배도 덜 꾸르륵거리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시간 줄이고 잠자며 대략 하루에 7~8시간 정도 했던 거 같습니다.
집중 안 되면 공원 산책하고, 부모님과 수다를 떨고 드라이브도 가니 위기 의식을 느끼고
리프레시되니깐 더 머리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막판 한 달은 잠자고 씻는 시간 말고는 공부했습니다. 사실 정해놓고 공부를 안 해서 대략적인 시간은...
(공부할 때 유튜브가 좀 재밌거든요,,, 살짝살짝 잡생각 나면 보고,,,,사라지면 다시 공부했습니다)

4. 잡생각 컨트롤
사실 은근히 잡생각이 너무 나더라구요 그런 나한테 좀 짜증 나고 다른 때는 머리에 생각이 없는데
공부만 하면 어찌 잡생각이 그리나는지...
잡생각 나시는 분들 TIP 일단 생각하시는 일 별로 안 일어나는 걸 스스로 증명하세요
진짜 이거 때문에 일어나지도 않을 일로 내가 1년 더한다? 아찔합니다.
그리고 머리를 비우는 연습을 해보세요! 저는 진짜 시간이 아까워서 샤워할 때 제일 생각이 많이 나는데
그냥 그때 연습했어요. 샤워할 때 머리 비우는 연습하고, 킬링타임으로 머리 말릴 때나 화장품 바를 때 유튜브 보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그게 좀 반복되니깐 머리비우는 게 쉽더라구요.

<학습계획>
1. 저는 일단 계획을 짜면 억압받아지고 부담을 느끼고. 못 지키면 나 자신한테 진짜 실망스러워서
처음에는 내가 어느 정도 할 수 있을지 몰라
달력에다가 시험 날짜 전에 이 정도는 해야 합격한다 정도의 계획을 세웠고
슬럼프로 인해서 못해도 삘받으면 좀 되잖아요 그래서 그럼 다시 좀 지우고 계획 세우고 그랬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달력에다 하는 게 눈에 잘 띄고 얼마 남은 기간도 느껴지고 좋았습니다.

2. 기출 분석 젤 중요****
일단 자기가 치는 과목에 어느 단원에서 문제가 제일 많이 나오는지 분석이 중요한 거 같아요
사실 공무원 시험이 모든 단원이 나오는 게 아닌데 모든 단원에서 힘을 주면 장시생으로 가는 지름길 같아요
여러분은 저 같은 모험 겪지 마세요ㅠㅠㅠ 정신적으로도 위축되고 진짜 힘든 거 아니깐 제발,,, 요령 있게 하는 걸 추천해 드려요
암튼 기출 문제에 가장 많이 나오는 단원들이 있을 거예요
제 생각은 그 문제가 자주 나오는 건 온전히 제생각인데,,, 학생들이 일단 많이 틀리는 문제 혹은 일단 주는 문제 혹은 그래도 이건 알아야 하지 않겠니?
이런 느낌으로 많이 나오는 거 같았어요. 그래서 일단 기출은 다 맞춘다는 생각으로 기출 제일 많이 나오는 걸 분석하시고 공부하시면 내가 이 단원은 자신 있다고 하는 게 점점 늘어나실 거예요
그리고 저는 선지마다 늘 증명을 했어요 이거는 사실 시험장에서도 빛을 발휘하더라구요
(헷갈리다가 증명해 놓은 거 까먹고 고치려고 하다가도 그거 보면 아! 맞다하고 정답 안 고칩니다...)
그러면 내가 동그라미 함정에 안 빠지고 문제 풀다 보면 뭐가 몰랐지 생각 안 나는 것도 선지에 적혀있어서
내가 궁금했던 부분을 채점하고 체크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저는 애매한 문제면 별표를 쳤어요 답을 찍어서도 맞는 경우가 생기는데 확실히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그 문제는 채점하고 재차 봤습니다.

3. 기출이 충분히 됐다 -> 실전문풀
기출도 안됐는데 실전은 하면 사실 더 멘붕오고 위축되는 거같아요
전과목 실전 문풀 그거 각 과목 당 한권씩 한다해도 집중하면 한달이면 가능하더라구요
그러니깐 아직 내가 기출을 전부 꿰지 못한다면,,,,커리큘럼 기간에 너무 억압받지말고
자기 페이스로 하세요 어차피 붙으면 장땡이니 실력만 갖추고 가면됩니다.

4. 기본서 단권화
저는 일단 단권화를 하고 무슨 과목이든 기출에서 자주 오답 단원에
맨 앞에 *** 잘틀림 주의해서 봐야함, 이런 거 함정 주의, 이런 식으로 적어놓으면서
단권화를 했고 특히 한국사는 전한길 선생님을 들었는데
필노에 기출 사룐데 내가 이거는 시험장가서 보면 유추 못하겠다 싶은 거 그 단원에 적어놨어요
한국사는 사료 빨리 파악하는 게 싸움인거같아요 암기과목은 시험 시간동안 10분 안에 풀자 이런 생각이었어요.

5. 인강은 순공부 시간 아님
저는 인강 듣는 시간은 공부시간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진짜 내 공부는 나 혼자 머리쓰며 앉아 있는 시간이라 생각해서 저는 빠르게 듣고
혼자서했습니다. 사실 그러면 내 머리를 굴리기 때문에 내가 진짜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좀 뿌듯하더라구요
저는 사실 인강만 들을 때는 오히려 아,,, 내가 진짜 공부를 했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에는 진짜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인강 듣는 게 더 힘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하나만 집중할 수 있어서 공부할때는 공부하고 유튜브볼때는 유튜브만 보고 노래 들을 때는 노래만 들었어요
뭘 할 때 그거만 온전히 하니깐 그 순간마다 만족감이 있었어요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 - 이유진 선생님
저는 사실 독해를 좀 어려워했고 글이 눈에 잘 안 보이더라구요, 난독증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유진쌤 독해 듣고 눈에 확확 띄게 만들었고 머릿속으로 정리하게 되더라구요.
바뀌는 시험 제도에 독해가 중요한거 같은데 한 번 잘 듣고 다져 놓으면 좋을 거 같고 최대한 안 외우고 싶었기에 독해 단원을 좋아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암기는 하나 모르면 일단 그거는 틀리는 거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부담이 될 거 같더라구요

■ 영어
국어독해가 잡히니 영어 독해는 사실 따라왔습니다. 글에서 말하는 요지를 제가 글에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 내가 주도하게 되는 기분,,,? 그랬습니다.
근데 아무리 비슷한 단어 문제, 문법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OOO 선생님의 어휘 책을 사니깐 이 단어는 이런 유형이 나오는 게 다 있어서 문법 문제를 풀 때 이 단어는 어떻게 유형이 나오는 지 찾아서 다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익히고 많이 틀리는 문법은 보고 어떻게 제일 오답을 많이 내는지 분석했습니다.
문제를 맞고 틀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일단 틀리면 분석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했고,
하프 모고는 처음에는 하루치만 듣고 어느 정도 시간이 단축되고 이틀치도 집중된다 싶을 때 이틀치를 한번에 풀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선생님도 섞어서 해서 다양한 출제를 접하려 했습니다.
제일 발목이 영어였습니다.... 진짜 이전에 다 영어 때매 떨어짐....

■ 한국사 - 전한길 선생님
저는 일단 이번 시험에는 시간이 없어서 올인원만 들었습니다.
몇년 전 준비할 때 들은 게 있어도 일단 기본은 해야 한다는 생각에 1.8배속으로 들었습니다. 
저는 1배속은 사실 나도 늘어지게 돼서 1.8배속으로 들으니 들으려고 집중하게 되고 인강 듣는 시간은 줄이고, 정보는 얻어 갈 수 있어서 그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한길쌤 필노 단권화를 했고, 거기에 내가 시험장에서 그냥 딱 보면 모를 것 같은 사료는 다시 옮겨 적었습니다.

■ 지방세법 - 오정화 선생님
일단 저는 옛날에 준비할 때 오정화 쌤을 들었고, 저랑 잘 맞는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바뀌는 게 싫어서 쭉 탔고 이번 지방세법에서는 사실 지방세기본법,징수법을 선생님을 듣고 다른 교수님 개별세법을 듣고
내가 공부할 때 보기 편한 교수님 책으로 단권화하고 계속 회독했습니다.

<회계학_오정화>
기본서, 기출, 1000제, 썰전 다 탔습니다. 저는 이번에 국가직을 응시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가직에서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지 분석을 했고, 썰 문제가 많이 나오긴했습니다.
근데 저는 혹시 몰라 병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썰 문제는 장착하고, 계산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계산 문제도 열심히 했습니다. 
선생님 기출에는 몇 개년도 동안 어디에 무슨 문제가 몇 개가 나왔는지 다 있어서 정말 기출 분석하기 쉬웠고, 물론 다른 과목에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계가 그런 게 더 중요한 거 같았습니다 양이 워낙 많아서 그리고 저는 사실 정부 회계는 해도 해도 안돼서 나중에는 버렸습니다.
그기서 점수 깎아 먹었습니다.

이렇게 공부했는데
항상 모든 과목에 공부 방법을 크게 다르게 두지 않았습니다. 전 여러가지를 못해서 공부방법을 일관되게 뒀던 거 같습니다.
무조건 선지마다 증명하고, 모르겠는 문제 별표 해두고, 기출 책에 문제 안 풀고 (선지형 포스트잇에 체크),
몇 번 풀 때마다 색연필 색깔을 다르게 채점해서 얼마나 같은 문제를 틀리는지 눈으로 확인했고 나중에 시험 얼마 안 남을 때 그걸 유심히 봤습니다.
분명히 하는 거는 시간 투자를 많이 안 하고 보기는 봤습니다,
잘 틀리는 거에 시간을 많이 넣었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저는 알바나 회사 면접에서는 결과는 좋았습니다. 그때는 사실 부담감이 적었나???
잘하겠다는 표시만 하면 됐던 거 같은데 큰 회사 면접을 안 봐서 그런 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달라서 일단 ㅍㅌㅇ,ㅅㅌㅁ 다 끊고 ㅍㅌㅇ 강의로 집중했는데, 결론 안 들음. 2강 듣고 안 들었습니다
저는 사실 스터디가 제일 좋았습니다. 소수로 했고 팀원 분들이 다 좋았고, 참여도도 좋았고 마지막에는 4시간 내리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상황극으로 면접관이 되어보기도 면접자가 되어보기도 했습니다.
몸으로 익히고 기본적인 기출은 다 분석하세요
제가 볼 때 눈코입만 달린 거 보는 거 아닌 거 같아요 (누가 눈코입만 달린 거 본대 그거 믿었으면 이거 못 썼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저는 밖으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돌아다니면 공부를 못하고, 친구들과의 상황이랑 비교하게 돼서 진짜 힘들었습니다.
일단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나가고 싶으면 1시간 정해 놓고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노래 크게 틀어놓고 운전하니 날 좋은 4, 5, 6 월에 그래도 살 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날 좋을 때 공부하는 게 힘들지만 사실 긍정적으로 나는 지금 일을 안 하면서 공부하는 게 얼마나 복 받은 거야?
내가 나올 수 있을 때 드라이브도 할 수 있고, 일할까 공부할까 생각하니깐
바로 지금이 좋구나,,,생각이 들어서 정신이 바짝 들고 친구들이랑 비교해봤자 나한테 좋은 거 없고
그 친구들이 티는 안 냈지만 사실 노력 없이 그 자리에 있을 수 없고 각자의 분야에서 얼마나 노력을 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그런 친구들처럼 되고 싶고 나도 얼른 잘돼서 친구들이랑 놀아야지 생각만 하고
지금 끝내야 빨리 맘편히 놀지 지금 이 생각하다가는 1년 더 맘 불편하다 생각 드니깐 공부한다고 그런 생각 할 틈도 없어지더라구요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긍정의 힘
항상 긍정적으로 살았고 공부하면서 늘 츄리닝만 입고 그러니깐 외적으로 위축되더라구요
좀 부끄러운데 카메라로 화이팅 하는 사진 찍어서 앨범에다 모아 두고 힘들 때 돌아봤어요
긍정일기 반성일기도 썼었어요!! 맨날은 아니고 힘들 때 그거 쓰면 그 며칠은 이겨낼 힘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