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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21년 지방직 9급 합격의 가장 빠른 지름길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 합격 2021년 지방직 9급 행정직 일반행정
응시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학개론, 사회
총 수험 기간 2년 6개월~ 3년
시험 응시 횟수 3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평균 학습 시간 10시간 이상
평균 회독수 9회 이상 평균 문제풀이 권수 4권 이상
공부방법 인터넷 강의 수강 공부 장소 집 ,도서관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첫 해에는 강의를 따라가기 바빴던 것 같습니다. 수험 과목에 대한 베이스가 없는 상황에서 모든 과목에 대한 이해가 너무 느렸기 때문에 올인원 강의를 7월에 시작해서 11월 말까지 들었습니다. 전략적으로 과목에 대한 접근을 했어야 했는데, 수강하고 있는 선생님의 모든 커리큘럼을 따라가려고 하다 보니 지방직 시험을 앞에 두고 나서야 기출 1회독을 겨우 마치고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불합격. 두 번째 해에는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취약한 과목인 영어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자신이 있는 행정학과 사회에 쓰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모든 내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출제 빈도에 맞춰 강도를 조절하였고, 기출 문제 회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하지만 시험에 대한 부담감으로 컨디션 조절에 실패 하였고, 떨어지면 안된다는 부담감으로 시험 날 1시간만 잠을 자고 시험장으로 가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집중력 부족으로 시험 종료 10분 전 마킹 실수를 했고, 결국 답안지 교체 후 시간 부족으로 과락을 맞았습니다. 마지막 해에는 수험생활을 포기했다 3월 원서 접수 이후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과목 요약집을 여러번 회독하고 시험장으로 향했습니다. 생활 패턴은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침 9시에 공영 도서관에 도착하여 6시까지 공부했습니다. 저녁식사와 산책 후 8시부터 12시까지 공부 한 후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마지막 해에는 집 근처 독서실에서 아침 9시부터 밤 12까지 식사를 모두 독서실에서 하며 공부를 했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면접 준비 방법
(1) 국어 공무원 과목에 대한 베이스가 전혀 없었고, 주변에 커리큘럼에 대해 설명해 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안내 되어 있는 순서에 따라 수업을 들었습니다. 기출과 모의고사 위주로 수업을 듣는 게 가장 좋지만, 안정적으로 85점 이상 점수가 나왔기 때문에 취약과목에 시간을 더 할애 했습니다. 한자의 경우 전략적으로 포기했는데 올 해는 다행히 한자 문제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2) 한국사 고등학교 때 근현대사를 배운 것이 전부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다시 강의를 들어야 했습니다. 전한길 선생님의 커리큘럼에 따라 올인원, 필기노트, 3.0 기출, 4.0 모의고사를 순서대로 풀었습니다. 그 덕분에 그 해에 90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해에는 올인원, 필기노트, 3.0 기출을 풀었고, 마지막 해에는 시간이 부족하여 필기노트만 보고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그 결과 모든 시험에서 안정적으로 85~95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는 양이 많아 괴롭지만 어느 정도 수준이 올라가면 안정적으로 점수가 나오므로 괴롭더라도 올인원부터 수업을 차근차근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전한길 선생님의 경우 올인원이 너무 길어 겁을 먹을 수 있는데, 2배속으로 수업을 들으면 시간을 많이 절약 할 수 있으며, 강의를 듣고 필기노트를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고득점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3) 행정학 행정학은 대학교 때 교양으로 행정학개론을 들은 것이 전부였습니다. 첫 해에는 올인원, 기출, 모의고사, OX문제, 합격노트를 풀었고, 두 번째 해에는 OX문제와 합격노트를 보았습니다. 마지막 해에는 시간이 부족하여 합격노트만 보고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신용한 선생님의 경우 강의를 듣기가 처음에는 힘들 수 있습니다. 올인원 시간에 OX퀴즈와 모의고사, 기출까지 모든것을 병행하여 수업을 진행하시기 때문에 진도를 따라가기 바빴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커리큘럼을 모두 마치면 안정적인 점수가 나오니 참고 수업을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저에게 행정학은 점수가 쉽게 나오는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5개 과목 중에 수험 시간을 가장 적게 썼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신용한 선생님의 강의가 쉽고 이해가 잘 되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4) 면접과정 강원도의 경우 1.0 배수로 필기합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면접에 대한 부담이 덜했습니다. 실제로 면접인원이 그대로 최종합격 했습니다. 강원도에서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있다면 부담을 가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면접은 기존의 기출을 최대한 찾아보면서 준비했습니다. 자기소개는 제출했던 서류의 내용을 1분으로 요약해서 정리했습니다. 지원한 지역의 현안을 기사 자료를 찾아 정리하였고, 연구보고서를 찾아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찾아보았습니다. 또 가고 싶은 과를 정해 그 과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정리해 두었습니다. 면접에서는 자기소개, 인구감소 문제, 가고 싶은 부서, 실업의 문제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예로 들면서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마킹 실수로 불합격 한 순간이었습니다. 신용한 선생님의 강의를 듣다 보면 마킹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면서 마킹까지 연습을 하라고 조언해 주십니다. 하지만 기출 문제를 푸는 데에만 집중한 나머지 마킹에 대한 준비를 아예 하지 않고 시험에 들어갔고, 마킹이 밀렸다는 것을 안 순간부터 정신이 나가면서 빠른 판단을 내리지 못해 답안지 교환이라는 최악의 선택을 하게 되는 과정은 저에게는 극복하기 힘든 순간이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8월 초까지 책상에서 공부를 다시 시작했지만, 집중을 하기 힘들었고, 결국 수험 생활을 중단하게 됩니다. 다른 일을 시작했지만 공무원에 대한 미련이 남아 올 해 3월 원서 접수를 하였고, 다시 수험을 시작하였습니다. 시험을 한 달 앞두고 불합격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더 커져 집중을 하기 어려워졌고, 건강정신과를 방문하여 집중에 도움이 되는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덕분에 시험에서 긴장하지 않고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수험 생활이 길어질수록 불안감에 집중하기 힘들어지는데 이럴 때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합격의 가장 빠른 지름길은 기본에 충실하자 입니다. 이런저런 조언들과 합격 수기를 읽으시면서 방법을 찾으시겠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을 다지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본을 다지는 일은 지루하고 힘들고, 재미없는 일이지만 시험장에서 어떤 어려운 문제가 나타나도 정답으로 이끌어 주는 해결사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기본서를 제대로 듣지 않고 바로 문제를 풀라는 조언이 많은데요, 이것도 한 방법이지만 저는 기본서를 다 듣고 기출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재시생의 경우도 기본서 다시 들으시길 바랍니다. 듣다 보면 제가 놓친 부분이 있으며, 새로 듣는 부분도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