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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4년 교육청 9급 교육행정직 교육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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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1년 |
| 시험 응시 횟수 | 6회 이상 |
| 수험생활 | 직장인 | 평균 학습 시간 | 4시간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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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회독수 | 1~2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도서관/일반 독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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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1. 직장병행이었기 때문에 주 40시간 채우는 것을 목표로 공부 계획을 세웠으나, 현실적으로 30시간정도 순공부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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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 국어 ■ 영어 조태정 선생님의 커리를 따랐습니다. 문법은 기출문제 중에서 틀린 부분만 회독을 하였습니다. 틀린 문제가 없을 때까지 회독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100포인트를 수강하면서 문법포인트를 암기하였습니다. 매일 advanced routine을 풀면서 독해 감을 잃지 않도록 하고, 시험 전에는 모의고사 문제를 풀었습니다. ■ 한국사 전한길 선생님의 2.0을 수강하여 전체적인 큰 틀을 확인하였습니다. 2.0 수강이 중요한 이유는 중간중간에 야사를 말씀해주시고, 수업 내용과 직접적인 내용이 아니더라도 선생님께서 해주셨던 이야기가 결국에 암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전에 얘기하였던 내용이 떠오르면서 암기할 때도 수월했습니다). 3.0 기출문제를 풀면서 틀린 부분을 다시 필기노트를 보면서 회독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을 필기노트를 보면서 회독했습니다. 한국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필기노트 무한회독이었습니다. 필기노트는 작은 글자도 무조건 보면서 외워야 100점 가능합니다. ■ 행정법 행정법은 유휘운 선생님의 요약노트만 보면 합격 가능합니다. 기풀기를 통해 기본을 다졌고, 진출을 통해 기출문제를 익혔습니다. 기풀기를 완벽하게 했다면 진출을 다소 쉽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풀기에 수록된 문제가 많다보니, 내용을 요약하고 싶다면 얍SAB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얍SAB만 제대로 분석한다면 고득점 가능하고, 95% 방어를 위해서는 다른 것 필요없이 기풀기만 무한회독 하면 가능합니다. 100% 방어를 위해서라면 최신판례 특강까지 듣는다면 완벽합니다. 시험 2달 전부터는 주말에 오전 10시부터 5과목의 모의고사를 연달아 풀면서 실전 감을 익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시간 측정 필수) 그리고 풀이 강의를 들으면서 틀린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웠습니다. ■ 교육학 교육학은 너무 생소했기 때문에 신명 선생님의 입문 특강부터 들었습니다. 입문 특강을 통해서 쉽게 설명해주셔서 어려웠던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입문부터 모의고사까지 커리를 따라하면서 큰 틀을 파악할 수 있었으나, 교육학이 점점 범위가 넓어져서 한 강사로는 커버가 불가능했습니다. 강의 시간도 적당하고 강의도 좋았으나 교재의 해설이 조금은 부족해서 다른 강사 책도 봄으로써 지엽적인 부분을 채워넣는게 안정적입니다. 요새 교육학에서 법과 관련된 부분이 2문제 이상은 나오는데, 신명 선생님의 법 관련 특강은 너무 좋았습니다. 어려운 법 조항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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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
면접 준비는 혼자 하였습니다. 면접 전문 강사의 교재를 구매하여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 파악하고, 응시생이 적어준 답변에서 내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은 발췌하여 암기하였으며, 나와 생각이 다른 부분은 따로 답변을 작성하여 암기하였습니다. 사실 글을 외우는 것은 불가능해서, 키워드 중심으로 암기하여 비슷한 내용이 나왔을 때 키워드를 통해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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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직장병행을 하다보니 부족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힘들었고, 체력 및 멘탈관리도 어려웠습니다. 부족한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는 양 보다는 질로 승부하는 법 밖에 없었습니다. 공부하는 동안에는 핸드폰은 거의 보지 않았고, 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앉아서 공부하는 것보다 일어서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강의 시청 중심으로 공부했기 때문에 가능한 점인 것 같습니다.) 체력 및 멘탈관리에 가장 좋은 것은 산책이었습니다. 20분정도 걸으면서 나는 할 수 있다고 마음 속으로 외치고, 합격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현재의 상황을 비관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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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저의 Key point는 '맞은 문제는 보지 말고 틀린 문제만 봐라' 입니다. 맞은 문제는 어떤 상황에서도 맞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맞은 문제와 틀린 문제를 정확히 구분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암기과목인 국어 및 영어 문법, 한국사, 교육학, 행정법에 적용하는 것으로, 1문제의 4선지 모두를 알고 있을 때 맞은 문제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4선지 중 정답과 헷갈린 선지 혹은 모르는 선지가 있다면 그 문제는 내가 모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선지를 이해할 때까지 공부를 해야 합니다. 개념을 모를 때는 기본서로 돌아가서 확인하고, 단순 암기로 틀렸을 때는 메모를 해서 지속적으로 암기를 해줘야 합니다. 단, 메모를 한다는 가정은 어느정도 실력이 올랐을 때 입니다. 초시생으로 모르는게 많을 때는 메모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기본서로 돌아가서 한번 더 읽는게 효율적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