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합격 | 2024년 지방직 9급 시설직 일반토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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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응용역학개론, 토목설계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1년 |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 수험생활 | 아르바이트 병행 | 평균 학습 시간 | 4~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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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회독수 | 1~2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2권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스터디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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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시작하기 앞서 다른 수험생과 정말 다른 패턴을 가지고 있는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수험기간은 7개월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특이사항은 토목기사 자격증 가산+5%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전 10시 반쯤 기상해 새벽 1~2시쯤 공부를 끝냈습니다. 저는 주 2회 6시간 반 정도 집 근처 10분 거리에서 pc방 아르바이트를 했고요, 순공은 항상 5시간 정도 찍혔고 적게 한 날은 2~4시간, 종종 6시간 반 정도까지 했지만 정말 종종입니다...ㅎㅎ 선생님들 모두, 특히 이유진t는 일찍 일어나기와 성실함을 정말 강조하셨지만 저는 올빼미형인지라 절대 일찍은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보통 오전 10시~11시쯤 기상해 집에서 밥을 먹고 1시~2시쯤 스터디카페에 착석했습니다. 아침잠이 많은지라 7시 반쯤 기상해도 잠시 앉은 사이 잠들어버리거나 공부 집중이 안 되더라고요. 꾸벅꾸벅 졸다가 오전을 통째로 날리고 오후에도 집중이 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라 그냥 아침엔 맘껏 잤습니다. 다른 분들이 공부에 맞는 생활패턴을 많이들 외치시지만 수험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것은 자기에게 맞는 수험생활을 해야 지속적으로, 오래 공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벼락치기같이 바짝 짧게 하는 단거리달리기가 아니라 최소 6개월에서 많게는 몇 년을 쏟아야 하는 장거리레이스였기 때문에 각자의 삶에 맞게 공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저는 그냥 적어도 아침엔 맘껏 잤습니다. 대신 쉬는 날이 없었습니다. 느슨하게, 끊임없이, 꾸준히 했어요. 다른 분들 7시간*5일 35시간을 채울 때, 하루에 쉴 거 다 쉬고 먹을 거 다 먹고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5시간*7일 공부했습니다. 제 속도와 생활습관엔 그게 훨씬 더 잘 맞더라고요. 하루 아무것도 안 하고 통째로 쉬면 오히려 불안해서 못 쉬겠더라고요... 특히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땐요. 느슨하게, 꾸준히, 계속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숨이 덜 막히니 가늘고 얇아도 계속 이어가는 게 가능하더라고요. 알바하거나 자투리 시간엔 라디오다 생각하고 한국사 압축인강을 들었습니다. 하루에 5과목은 시간상 힘들었고, 공통2 전공1 정도로 꾸려서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공부했던 방식은 솔직히 정도에서 좀 벗어난 길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생활습관에 잘 맞다는 점이 좋았지만 단점이 너무 명확히 확실했고, 저도 이 부분에서 쓴맛을 많이 보았어요. 제가 맛봤던 쓴맛은 이후 힘들었던 부분에서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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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응용역학/토목설계 저는 전공강사님을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요,토목직 수험생들에게 빛과 소금!!!! 깔끔하고 간단한!!!!! 진승현t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사설 없고 깔끔하고 도식화된 풀이에 정말 최적화된 강사분입니다. 전 토목공학 전공자에도 불구하고 진승현t 강의가 더 잘맞았어요. 공무원시험은 100분에 100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험이고, 유형이 어느 정도 정리된 시험이기 때문에, 다회독을 통해 숙련이 된 상태에서 빠르게 결과값이 정확하게 출력하는 사람이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문제를 딱 맞닥뜨렸을 때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고, 유형에 맞는 풀이법이 정확하게 숙지된 상태에서, 습관처럼 문제를 풀어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잔부스러기가 있으면 안 됩니다. 1분에 1문제기 때문에 정확히 해야 할 행동만 시행해야 합니다. 그것에 제일 최적화되어있는 강사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건 학문이 아닌 수험이고 중요한 부분/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정확히 갈려 있는 시험에서의 문제 많이 맞추기거든요. 반복숙련을 통해 날카롭게 문제풀이에 다져지는 것이라면 진승현t의 과정을 따라올 분이 없습니다. ■국어 이유진t 백일기도에서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백일기도 커리가 너무너무너무 좋았고 도움을 엄청 받았어요! 아침잠이 많아서 라이브는 참석하지 못했지만...ㅎㅎ 저는 사실 독해에 강해서 독해 강의를 단 하나도 안 들었는데 국가직 정리하며 들어보니 독해 강의가 진짜배기입니다! 독해 풀이강의는 어려운 지문을 풀어서 정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시간낭비라고 생각했는데, 1분에 1문제인 시험에서 국어 독해는 문제풀이에 중요한 지문, 안 중요한 지문 정확히 구별해서 기억해야 할 포인트에 밑줄을 긋는 스킬, 즉 "습관적으로 중요한 부분에 "펜터치"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걸 알려주십니다. 물론 매 독해 문제마다 듣는 건 시간낭비겠지만 적절하게 수강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영어 조태정t 리그래머!!! 그리고 데일리루틴 어드밴스드가 진짜 맛도리커리입니다! 조태정t 데일리루틴 없었으면 영어공부 어떻게 했을지... 매일매일 데일리루틴만 풀어도 영어가 유지됩니다! 영어 단어는 그냥 눈에 많이 바르시고 지문 읽으시면 됩니다 복습이 최선이에요! 영어 단어책은 꼭 사세요~! 전 국가직 영어를 55받고 충격먹어서 그날 공보루를 구매했습니다. 공부하면서 항상 느낀 건데 늦은 건 없어요. 100일이 남았어도 50일이 남았어도 이 부분이 허약해서 좌절감 들어 미치겠다 하면 그때부터 바로 시작하는게 제일 빠릅니다. 영어가 특히 그랬던 것 같습니다. 리그래머 저 2월에 들었습니다. 영어는 근간이 중요한 과목이라 늦었다고 건너뛰어선 안 된다는 걸 톡톡히 느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제일 빠릅니다. 하지만 늦은 만큼 효율적으로 움직여야겠죠! 재빨리 커리 싹 훑어야겠다 싶을 때 태정t만큼 영어라는 언어과목을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압축해둔 강사님이 없습니다. 근간은 튼튼한 커리이면서도 벼락치기 복습하기 너무 깔끔합니다. ■한국사: 라영환t/전환길t/고종훈t 강의력, 효율적 도식화, 와닿는 암기법, 보기 편한 ppt, 밥친구 사다리!-라영환t 보기 깔끔한 기출, 양질의 모의고사-고종훈t 파이널정리 빵꾸노트미니-전한길t 저는 강의가 지루하면 잠들기 때문에...ㅎㅎ 끝까지 정착을 못했어요! 여러분은 이러시면 안됩니다... 저는 집중력도 되게 해이한데다 멀티가 잘 안 되어서 정리된 ppt를 띄워놓고 하는 수업을 선호해서 기초강의/압축강의는 라영환t 들었습니다. 잘 나오는 포인트 압축적으로 설명해주십니다! 그리고 책은 고종훈 1200제와 기섞모 풀었습니다. 안 그래도 한국사는 기출만 들여다봐야 하는데 답지 뒤져가며 풀면 시간이 두배로 걸릴 것 같아서... 근데 1200제 너무 많은 것 같아요. 800제가 딱입니다! 너무 교재가 잘 나와있더라구요~! 그리고 압축서는 빵꾸노트가 최곱니다! 압축서인데 사이즈가 컴팩트해서 바라만 봐도 체하는 감정이 안 들어요! 저는 한길t 필노도 구매하지 않았어요. 압축의 압축이 필요해서...ㅎㅎ 빵꾸노트 책이 너무 잘 빠져있어서 그걸로 들고 다니면서 암기했습니다 한길t 빵꾸노트강의도 추천합니다! 전 책만 들여다보고 있는 걸 잘 못해서 자투리시간에 라디오 느낌으로 빵꾸노트강의만 두세번 돌려본것같습니다ㅎㅎ 그대로 읽어주시고 농담도 해주셔서 귀로 들으며 복습하기가 정말 좋습니다 한국사는 정말 제게 맞는 선생님만 찾아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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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
면접 준비는 면접스터디 활용했습니다! 카페나 사설 오픈카톡으로 모으지 마시고 인강 강사님이 짜 주시는 면접스터디 들어가시는 거 추천합니다! 합격예측 풀서비스 후에 면접스터디 오픈카톡방을 각 선생님별로 여시는데 이때 들어가세요. 지역별로 짜주셔서 면접스터디원들끼리 얼굴 보며 스터디할 수 있어요! 공시생활 얘기하면서 돈독해지기도 쉽고, 등록일자에 대강당에서 모두 모였는데, 스터디로 친목을 미리 다져 놓은 동기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공직생활은 정보 구하기/사회생활하기의 비중이 크니 저는 충분히 경험해볼 만한 작은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면접스터디분들끼리 책도 공동구매해서 책값도 굳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면접스터디가 없었다면... 면접준비 전혀 안 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저를 너무 잘 알아서 스스로 안 할 걸 알았거든요. 족쇄를 메어주어야 떠밀려서라도 하는 걸 알기 때문에 스스로 맸습니다. 단점은 각자 사회생활이 있으셔서 일정 조절이 힘들었고요, 면접스터디원들이 연령대가 워낙 다양해서 분명 안 맞는 분들이 있을 것이란 점입니다... 하지만 잘 맞는 면접관이랑 면접보진 않잖아요? 저는 그냥 킵고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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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저는 정신적으로 제일 힘들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선 생활패턴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밤-새벽 쯤에 부정적이고 생각이 깊어지는 건 정말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저는 24년 응시 당시 to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경험을 할 때, 국가직 전공과목 과락과 영어 55점을 맛봤을 때, 국어 영어 출제기조 전환과 공시생활은 합격과 불합격 둘 중 하나 뿐인데 불합격 했을 때 1년을 통째로 날리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제일 많이 내몰렸던 것 같고 고통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공부할 땐 그런 생각이 덜 들었어요. 왜냐하면 집중이 덜 될 때 나가서 산책하고, 달달한 거 사먹고, 친구랑 통화 10분, 가족과 대화하면 금방 기분전환이 되었거든요. 하지만 밤이 깊으면 제 정신과 인터넷 외에는 모두가 잠듭니다. 그때는 정말 헤어나올 수 없는 늪에 빠지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동기와 친구들이 자격증 따고 토익 공부하면 뭐라도 남는 것이 너무 부러웠고, 제 수험생활이 블랙홀같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제 부정적 생각의 90% 이상은 다 쓸데없는 생각이더라고요. 왜 부정적인 생각을 해서 스스로를 내몰까... 했는데 체력이 남아돌아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근데 실제로 체력 모두 다 방전하고 지쳐 쓰러져 잠들면 부정적인 생각이 훨씬 덜하더라고요. 저는 극복하려는 시도를 이것저것 되게 많이 했습니다. 기분전환하는 겸 체력도 소진할 겸 돈도 벌 겸 10분 거리에서 알바 주2회 6~7시간 했고요, 불합격 했을 때 남는 게 없다는 두려움에... 그럼 남는 걸 만들면 되지?싶어서 3일 벼락치기로 한능검 1급 취득하고 4월에 토목기사 실기 응시해서 10개년 기출 4일 벼락치기로 시험 4일 전에 61점으로 합격해서 가산 +5%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렁에 빠질 것 같은 우울감을 느낄 땐 쿠팡 물류센터 가서 열심히 물류 날랐습니다~! 여자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우울함을 노동으로 승화시키며 공부가 제일 쉽다는 걸 몸으로 체감했습니다! 진짜 공부가 제일 쉽습니다!! 이거 아니라도 먹고 살 거 많구나 하는 리프레시도 했고요. 저는 워낙에 진득한 성격이 아니라 이것저것 너무 정신산만하게 굴었고, 이 방식은 정도에서 상당히 많이 벗어난 사파식 방법이지만, 이런 극복 방법도 있다는 걸 그냥 합격수기에 적고 싶었습니다. 자격증은 솔직히 모험이지만, 쿠팡은 정말 해볼 만합니다! 하지만 저는 자격증 땄을 때 정말 큰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꼈어요. 긴 호흡으로 달려야 하는 공시생은 성취랄 게 중간 단계에서 딱히 없는데, 즉각적이고 큰 효용감과 성취감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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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첫째로 전공을 미루지 말자! 입니다. 저는 전공자라 베이스 믿고 미리 공통 다져놓고 공통은 하프 돌리면서 감만 유지하고 전공 열심히 공부하면 되겠지? 하고 몰아붙였다가 리듬 관리에 실패해서 국가직 영어55점, 전공 과락이라는 정말 큰 쓴 맛을 봤습니다... 공통2 전공1 정도의 흐름이 저에게는 좋더라구요. 매일매일 미루지 말고 합시다~! 둘째로 수험생활에 늦은 건 없다! 앞서 말했듯 국가직 영어에서 쓴맛을 보고서야 단어책을 샀고요, 전공 과락맞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훈련이 덜 되었구나 싶어서 기출강의 그냥 통째로 다시 돌렸습니다. 듣고 풀고 듣고 풀고 스킵하고 배속하고... 총 85강? 정도 됐던 것 같아요. 답지를 머릿속에 외워넣듯이 했습니다! 가망이 없는 실력이라고 생각했고 25년을 노린다는 생각도 했지만 저는 일단은 후회는 없어보고 싶었습니다. 그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후회는 없어보고 싶었어요. 무엇보다 그냥 절망하며 시간을 보내다간 쿠팡 100번 뛰어도 제 잘못된 방식에 대한 좌절과 후회감이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공부로 체력을 방전시켰습니다. 울고 싶을 땐 차라리 책상 앞에 가서 앉아야지 나 자신이 싫어지지 않을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되짚어 보니 저는 직선으로 가는 길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모두 다 제 입맛대로 맞췄네요. 쓴 맛도 정말 많이 봤고, 멍청한 길로 돌아가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삽질을 해 봐야 포크레인도, 굴삭기도 운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효율적인 길이 없었다 하면 거짓말이지만, 돌아가는 길이라도 헤맨 만큼 모두 제 땅이었어요. 저는 그냥 24살을 최선을 다해 불태워보고 노력해보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삐끗 잘못된 길로 들어가기도 했지만, 알바도, 한능검도, 그리고 가산+5%를 붙여준 너무너무 고마운 토목기사도! (제 응시지역 부산시는 필기컷이 79점이라 평균 80인 저는 가산점수가 없었으면 정말 간당간당했습니다ㅠㅠ 정말 너무너무 고마운 기사) 돌아보면 간절하게 노력했을 때 제게 마이너스로 다가온 건 단 하나도 없었던 것 같아요. 효율적으로! 깔끔하게! 간절하게! 노력하자! 제 수험생활 제일가는 꿀팁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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