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합격 | 2021년 지방직 9급 행정직 일반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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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국어, 사회, 영어, 한국사, 행정법 |
| 총 수험 기간 | 1년~ 1년 6개월 |
| 시험 응시 횟수 | 3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8~10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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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회독수 | 1~2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1권 |
| 공부방법 | 인터넷 강의 수강 | 공부 장소 | 집 ,스터디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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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공무원 수험생으로 생활을 하다 보면 우울증 등 여러 심리적, 육체적 증상들을 겪게 됩니다. 물론 그렇지 않고 건강하게 수험생활을 할 수 있다면 더 좋구요. 제 경우 9급 일반행정 준비를 마음 먹기 전 약 3년간 공기업, 외무영사직 등 여러 시험에서 실패를 맛봤었기에 스트레스는 극에 달해 있었고, 특히 작년 10월달에는 공부만 하려하면 숨이 안 쉬어져서 한달 정도 쉬면서 해야 했습니다. 합격을 했기에 다행이지 더 공부를 했다면 건강상 이유로 공부를 지속하지 못할 가능성이 컸습니다. <심리적 요인 극복하며 공부하기> 먼저 하루에 몇시간을 달성하겠다는 생각부터 버렸습니다. 또한 제 자신을 극복하며 공부하기보단 달래면서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토요일 저녁에는 맛있는 치킨이나 피자를 먹고, 평일 오후에는 좋아하는 빵을 먹으며 걷고, 일요일에는 쉬면서 서울이나 근교를 걸으며 골목길 탐방도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카페나 식당은 가기 어려웠지만 골목길 구석구석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희망적인 상상을 했고, 이렇게 합격 수기를 쓰는 상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한달에 한번씩 심리상담을 받으며 마음을 다스리기도 했습니다. 간혹 이러한 상담 비용이 부담되어 혼자 버티시는 분이 있는데, 우울증이 심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신 분들은 꼭 이러한 치료를 병행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공부 장소> 2019.11.-2020.10. : 관리형 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시간 관리에 도움되었습니다. 특히 요가나 운동을 마치고 해이해지지 않고 바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아 중간중간 공부를 아예 쉬기도 했습니다. 2020.11. : 심리적 증상(호흡 곤란 등) 때문에 집 앞(걸어서 3분 거리) 스터디 카페에서 자유롭게 했습니다. 기상시간도 정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산책을 많이 했는데 심신 회복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2020.12.-2020.6. : 캠스터디를 하면서 공부량을 늘렸습니다. 유료 캠스터디였는데 제 의지력을 쓰지 않아도 되어서 쉽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매주 모의고사를 봤는데 해당 모의고사 오답 분석을 했던 것도 합격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는 체력이 떨어져 집에서 공부했는데 에너지 아끼는 데도 좋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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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면접 준비 방법 |
■영어: 강수정 선생님 2020년: 공통영어 -> 독해 전략편 -> 파워영어 중급 단어편 -> 2020 국가직 영어 80점 2021년: 공통영어 기초 문법편 -> 공통영어(강의 없이 복습) -> 기초공통영어 기초 단어편 -> 파워영어 중급 단어편 -> 파워영어 고급 단어편(듣다 중단), 전치사특강 -> 유형별 기출 분석(강의는 다 듣지 못했고 문제도 할 수 있는 만큼만 풀었습니다. -> 2021 국가직 영어 90점 -> 실전모의고사 -> 2021 지방직 영어 85점 영어는 솔직히 문법에 대한 반감이 너무 커서 문장을 여러 번 소리내어 읽고 원서 등을 많이 접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사실 그래도 토익이나 수능, 회화 등은 별 문제가 없었고 영어 강사할 때 원장님의 방침 때문에 억지로 성문영어로 수업 준비를 했던 게 문법 공부의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무원 영어 점수는 70점대로 유지가 될 뿐 그 이상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러던 중 강수정 영어의 소문을 듣고 들었는데 저한테는 적합해서 해당 강사님의 커리만 따라갔습니다. 몇형식, 3형식 동사 어쩌구 이런걸 안하시고 이해식으로 가르치시는 부분이 저와 맞았고 이후 컨디션 좋거나 모의고사가 쉬우면 100점까지도 맞았습니다. 모의고사 오답 분석때는 맛집영어 교재를 가지고 했는데 이 부분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게 특히 도움이 되었던 건 독해 강의였는데 정말 시간 절약과 정확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국가직땐 영어 푸는데 15분도 안걸릴 정도로 독해 풀이 속도가 향상되더라구요. ■한국사: 전한길 선생님 2020년 올인원 -> 필노 압축특강 -> 3.0 -> 7.0 하다 중단 -> 2020 국가직 9급 85점 2021년 올인원(듣다 중단) -> 필노 압축특강 -> 3.0(강의 없이 문풀만) -> 7.0(역시 하다 중단 ㅠ) -> 2021 국가직 9급 90점 -> 4.0, 7.0(근대사 파트만) -> 2021 지방직 한국사 100점 한국사는 강사님의 커리대로 따라갔습니다. 2020년에는 정말 다른 방법이나 꼼수 없이 외우란거 외우고 들으라는 강의 들었습니다. 지하철에서는 문화사특강을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재시때는 모든 강의를 듣기보다 취약한 부분 보충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4.0을 들을 때는 포켓 암기노트로 복습을 하면서 반복했습니다. ■행정법: 김건호 선생님 국가직에서 처참한 결과를 맛본 후 정말 도박하는 마음으로 김건호 선생님으로 강사를 바꿨는데 정말 대성공이었습니다. 기출풀이를 중단하고 합노 2배속을 듣는데 절반쯤 들었을 때 모의고사 40-60점대 점수가 70-80으로 오르기 시작했고 합노 2배속을 다 듣고 푼 시행처별 기출은 90-100점을 왔다갔다 할 정도였고, 문제 풀이 시간도 채 6분이 안 걸릴 정도로 답이 보였습니다. 마지막에는 부족하거나 많이 틀린 단원 중심으로 스마트 체크 교재를 이용하여 매일 기출 4문제씩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면접 준비 면접은 인강 + 면접스터디 2개로 정말 철저하게 준비했습니다. 이번 9급 시험을 준비하기 전, 여러 공기업 면접에서 쓴맛을 봤었기 때문에 이번엔 정말 제대로 하고 싶었습니다. 1. 인강은 어디까지나 참고용 - 인강은 어디까지나 가이드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강대로 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라 인강만 듣고 면접에 가시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2. 면접스터디는 과유불급 - 전 물론 면접스터디를 2개 정도 했지만, 가끔 불안해서 3개씩 하시거나 면접스터디에 과도하게 시간 할애를 하시는 분이 있는데, 저는 면접스터디는 정말 실전 연습용으로만 하고,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3. 지방직의 경우, 해당 시의 사업 및 개인적인 답변에 대한 준비 철저히 - 지방직 면접의 경우, 면접관에 따라 다르지만, 지자체의 사업에 대해 대체로 물어보는 편입니다. 혹시 안물어보시더라도 다른 답변에 살짝 껴넣어서 적극적으로 답변하는게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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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신체적 요인 극복하며 공부하기> 저는 앞서 말했던 여러 시험에서 무리하게 공부했고(특히 8421 공부법이 건강악화에 치명적이었음), 스트레스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려서 몸이 많이 망가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많이 다녔는데, 심할 때는 한주에 병원만 4군데를 다닌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병원 진료 시간을 저는 제게 주어진 휴식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조급해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운동도 꾸준히 했는데, 매일 1시간 동안 걷기와 요가를 했는데, 이 부분이 제가 1년 넘는 시간을 버티게 해준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걷기를 하면서 요약 강의나 테마 강의를 배경음악 삼아 듣기도 했습니다.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공부하기> 수험생활을 하게 되면 자존감이 떨어져 우울하기 쉽습니다. 특히 잘나가는 친구를 만나거나 보게되면 더 비참해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일단 수험 기간 중 그런 친구들의 SNS를 보거나 실제로 만나는 일을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문구를 되뇌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나는 서로 다른 운동장에서 전혀 다른 경기를 하고 있다. 그 사람과 나는 서로 이기거나 질 수가 없는 관계다. 모두가 각자의 길을 가고 있고 나 또한 그렇다. 그러므로 나는 아무 것도 이기려고 하지 않으련다. 그냥 오늘 내게 주어진 걸 하련다. 무언가를 반드시 이길 필요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그 사람이 잘된건 운이 좋았거나, 그 사람의 노력 혹은 선택의 결과물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본인의 인생에는 거의 영향이 없을 확률이 큽니다. 진정한 자존심은 누군가를 이기고, 다른 사람보다 나은 직업을 갖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내 인생을 망가뜨리지 않도록 나 자신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비단 수험생활 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에 적용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다른 사람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 수험생활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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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평소의 합격전략> 1. 항상 희망적인 마인드 2. 하루종일 공부만 하기보다 약간의 휴식 및 여가는 효율적인 공부를 돕는다. 3. 인강이 본인에게 안맞으면 과감히 바꿀것 4. 하루에 모든 과목을 공부하기보다 2-3과목씩 진행하는 것을 추천 <시험 때의 마인드셋> 첫째,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감!!! 시험 준비를 완벽하게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아무리 천재라도 부족한 부분이 보이기 마련이죠. 자신이 한 공부를 믿고 자신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둘째, 시험장에서 어떤 행동을 할지, 어떤 자료를 볼지까지 미리 정해두길 추천드립니다. 자료를 보실 때는 욕심내서 많은 것을 챙겨가기보다 가장 취약한 단원이나 암기가 잘 안되는 부분 몇 개만 가져가서 그것만 보세요. 너무 여러가지를 보다 보면 더 불안해집니다. 셋째, 나만의 문제풀이 순서를 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제 경우, 영어-국어-행정법-한국사-사회 순으로 문제를 풀었고, 각 과목의 풀이 시간도 미리 정해 두고 그 시간 안에 풀려고 했습니다. 넷째, 한 과목을 망쳤다고 해서 실망하지 말고(실망할 시간조차 없습니다), 미리 정해 놓은 문제풀이 순서대로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전 지방직에서 평소 20분 안에 풀던 영어가 안 풀려 조마조마하긴 했지만 일단 괜찮아 보이는 답을 찍고 다음 과목으로 넘어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험 끝난 당일에는 정말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하며 마음 편히 보내세요. 전 국가직때도 선택과목을 망쳤었는데 한 3일정도 아예 놀았었어요. 특히 예민한 분들은 더더욱 이런 휴식기간이 필요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