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합격 | 2024년 국가직 9급 검찰직 검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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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형법, 형사소송법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1년 |
| 시험 응시 횟수 | 1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8~10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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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회독수 | 7~8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집 ,도서관/일반 독서실 ,스터디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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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드디어.. 최종 합격했습니다. 8개월 간의 짧은 수험 생활.. 우울 증세로 매일 밤 울면서 지냈던 게 생각나지만, 합격하면 모든 게 미화된다는 모 선생님의 말씀처럼 지금 돌아보면 그것도 하나의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짧다면 짧은 수험 생활이지만 나름대로 공부했던 방법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라고요, 모쪼록 모두들 건승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돈 쓰는 걸 싫어하는 극강의 가성비충인데다가 대학 입시 때 인강 활용을 잘 했던 경험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인강을 들었고. 처음 5개월 정도는 집 앞 공립 도서관(도보 10분)을 이용하다가 12월부터 스터디카페 등록해서 시험 볼 때까지 다녔습니다. 월화수목금토일 쉬는 날을 딱히 정해서 공부하지는 않았고.. 쉬고 싶을 때 쉬었던 것 같습니다. 7:30~8:00 정도 공부 시작 ~13:00까지 오전 공부 ~15:00 점심 먹고 도서관 복귀 ~19:00 오후 공부 ~20:30 저녁 식사 후 재충전 ~25:00 도서관이 제법 일찍 닫아서 집에서 나머지 공부 이런 패턴. 저는 국영한 베이스가 있다고 생각해서 7-8월은 리얼 걍 법 과목만 했습니다. 몰빵.. 7-8월에 형법 총론 완강, 9-10월에 각론 완강, 7-10월 형소법 완강했습니다. 저는 기출문제를 많이 돌리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초시생에게는 일단 개념을 명확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출문제보다는 개념서 꼼꼼하게 복습하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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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과목별 유명한 강사님들은 여러 군데 후기 읽으면서 많이 보긴 했지만 저는 한국사는 한길쌤을 꼭 듣고 싶었고 형형소도 백광훈 교수님 이미지(?)나 오티 말씀하시는 게 저랑 잘 맞을 것 같아서 그냥 메가패스로 올인했습니다. ■국어 - 이유진 선생님 교재 : 독해, 문학, 문어한 알고리즘 / 알고리즘 플러스 / 기출코드 / 백일기도 기 승 전 그래도 기본 강좌는 들어야 할 것 같아서 알고리즘으로 개념 한번 싹 훑어주고 (문어한을 가장 열심히 했음) 기출은 미리 풀어보고 선생님 해설 듣는 방향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국어는 정신 몽롱한 상태에서도 모의고사 잘 풀어내는 연습하기 위해서 백일기도 개강하는 날에 맞춰서 아침 7시였나? (벌써 시간 까먹음 ㅠㅠ) 라이브 시간 땡 맞춰서 푸는 연습했습니다. 겨울에 해도 안 뜨고 어둑한 상태에서 일어나는 게 정말 고역이고 매일 더 잘까 일어날까 자신과의 싸움 오지게 했지만 그래도 다 풀고 나면 그 쾌감을 잊을 수가 없네요. 국어는 모의고사 연습 많이 하고 틀린 부분 개념서나 기출 돌아가서 그 부분 마스터 해보려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영어 - 조태정 선생님 교재 : 독해, 문법, 기심론 / 공보루 / 기어몽 / 독해 500제 / 문법 525제 / 실전모의고사 태정쌤.. 진짜 반복의 신.. 나중에 되면 거의 성대모사 수준으로 똑같이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계속 반복해주셔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굿굿! 역시나 국어처럼 기본 강좌는 다 수강했습니다. 태정쌤 문법 강의는 정말 추천! 단어 공부는 따로 강의 수강하지 않았고 일단 빠르게 훑어보면서 모르는 단어만 형광펜 치고 외웠는데 솔직히 단어 공부 많이 못했습니다ㅠㅠ 공보루는 잘 보지 못했는데 그래도 기어몽이라도 열심히 봤어요. 숙어는 꼭 해야될 것 같아서.. 기심론 다 듣고 독해 500제 매일 10문제씩 감 유지용으로 풀어줬고 문법도 강의 먼저 듣기 전에 제가 먼저 풀어보고 쌤이랑 맞춰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실전 모고는 한 7회 정도 풀었던 것 같아요. ■한국사 - 전한길 선생님 교재 : 2.0 올인원, 필기노트, 3.0 기출, 4.0 모의고사 시즌 1, 2 한국사 베이스가 있다고 생각해서 생각보다 한국사를 좀 늦게 시작했던 게 사실 나중에 가서 매우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2.0 강의 빨리빨리.. 하지만 차분히 꼼꼼히 완강하고 기출을 거의 씹어먹다시피 공부했습니다. 선지 하나하나 거의 다 공부했고 기출은 헷갈리고 자주 틀렸던 문제 위주로 4-5회독 정도 했던 것 같네요. 기출 계속 병행하면서 4.0 선생님 개강일에 맞춰서 같이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꽤 많이 틀려서 멘털 흔들렸지만 틀렸던 파트 필노 돌아가서 다시 봐주고 헷갈리면 압축 강의나 그 부분 발췌수강해서 다시 꼼꼼히 필노 학습했습니다. 그런 과정이 계속 쌓이고 쌓이다 보니 시즌 2 가서는 평균 점수보다 많이 올라갔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번 봐 준 결과 본 시험에서는 95점이 나왔습니다. 이번 시험이 사실 너무 쉽게 나와서 100점 맞을 수 있겠다 싶었지만 아까운 실수를 하는 바람에 ㅠㅠ 그래도 만족스러워요. 한길샘 늘 감사합니다. ■형법, 형소법 - 백광훈 선생님 교재 : 형법 형소법 기본심화, 형사법전, 핵지총 ox, 퍼써, 기출문제집, 최신판례집 형형소는 찐 노베라 사실 걱정이 많았지만 내용이 재밌어서 저는 할만했습니다. 백광훈 선생님.. 수업 도중에 재밌는 농담도 많이 해주시는 편인데 저는 유머코드가 선생님ㅇ이랑 맞아서 그런지 너무 웃기고ㅋㅋ 그냥 사실 힐링이었습니다 재밌었어요ㅋㅋㅠㅠ 아.무.튼. 저는 일단 형형소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그냥 처음 시작할 때부터 fm대로 교수님 커리를 다 밟아야겠다고 애초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진짜 모든 커리를 다 들었던 것 같네요. Ox, 퍼써,, 진모,, 기출,, 실모,, 5월 개강한 수업을 7월에 따라가느라 벅차긴 했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요령 피우지 않고 따라간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사회 과목 노트 정리하는 것이 제 학습법에 잘 맞아서 저는 교수님이 판서 하시는 내용을 제가 노트에 따로 보기 좋게 잘 정리하면서 수업 따라갔습니다. 그래서 시험 보기 직전에도 저는 제가 만든 노트만 들고 갔어요. 단권화 노트를 만들어서 판서 정리하고, 몰랐던 개념 추가하고, 나중에 기출 들어가서는 기출 선지 틀린 거 다시 정리하고, 제 언어로 보기 좋게 다시 적어보고 공부하면서 체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계속 보다보면 뭐랄까 약간 사진 촬영한 것처럼 머릿속에 그 장면이 남더라고요.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저는 개념서를 진짜 열심히 봤어요. 기출의 중요성은 뭐,, 이미 여러 군데에서 이미 강조했지만 저는 교수님께서 기출보다 기본서를 더 열심히 가까이 하라는 말씀을 잘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서 진짜 많이 읽었네요. 여러분 기본서도 열심히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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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
솔직하게 고백하면 아르바이트 면접 빼고 정식적인 채용 면접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면접 공포증으로 사기업 취준 스트레스가 너무 큰 탓에 면접 비중이 낮은 공무원 시험을 선택한 것도 없지 않아 있었을 정도였으니까요.. 아예 스피치 학원을 다녀야 할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여러 가지 후기를 읽으면서 공무원 면접 메카니즘에 7-80만원 부르는 면접 학원은 너무 오버일 것 같아서 그냥 다수가 많이 듣는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남들이야 워낙 말이 다양해서 뭐 누구는 3일, 7일이면 충분하다 하는데 저는 다행스럽게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서.. 불안하지 않게 1달 하고 1주일 정도 여유를 두고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커리큘럼을 그냥 성실하게 따라갔어요. 일단 강의를 들으면서 기본적인 틀을 잡고 헷갈리는 부분은 강사님께 피드백 직접 받고 카톡으로 질의응답 했네요. 그리고 스터디 했습니다. 스터디 강추요. 도찐개찐인 사람들 사이에서 뭘 얼마나 하겠냐 싶지만 스터디원 잘 만나면 정말 최고입니다. 저는 스터디원들 정말 너무너무 잘 만나서 피드백도 열심히 주고 말하는 연습도 많이 했더니 처음보다 많이 좋아졌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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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붙을 수 있을까? 떨어지면 어떡하지? 불안함과의 끝없는 싸움 참, 공무원 시험, 특히 국가직만 있는 1년에 한 번 뿐인 이 시험.. 참 사람 피말리게 하죠. 떨어지면 1년이 그대로 가버리는 참.. 무자비한 그런 시험입니다. 부담감은 겪어본 사람만 알겠죠.. 저도 사실 그런 두려움이 한편으로는 굉장히 컸지만, 그럴수록 이번에 붙으면 된다! 그럼 끝! 이란 마인드로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한 마디로 그냥 뒤를 생각하지 않기로 했어요. 떨어지면.. 그 때 생각하자.. 지금은 그냥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뒤를 보지 않고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듯이, 열심히 준비하면 그만큼 불안감도 상쇄되더군요. 나만 제자리인 것 같아… 열등감 대폭발.. 살면서 이렇게 자존감이 뚝 떨어진 적은 정말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 둘 취업하는 대학 동기들, 친구들을 보면서 축하하기도 했지만 집에 와서 침대에 누우면 왠지 모르게 눈물이 그렇게 났습니다. 다들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왜 나만 그대로인건가,,,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ㅠㅠ 열등감 대폭발해서 한동안 친구들 못만났습니다. 그냥 외롭게 공부만 했었죠. 지나고 보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는데 제 스스로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나 봅니다. 그래도 그만큼 외부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집중해서 공부를 마칠 수 있었고, 고맙게도 친구들은 그런 제 상황을 많이 이해해주었습니다. (고맙다 얘들아) 홀로 공부하는 거 참 많이 외롭고, 때로 고달픕니다. 면접 스터디원들 보면 친구들 만나서 수다 떨면서 스트레스 푸시는 분들도 봤는데 각자의 성향 차이라고 생각해요. 외부 환경이 본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파악해보시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수험생활 보내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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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검찰직 여러분들.. 모두 스마트폰에 법 기출문제 어플 꼭 쓰십시오!! 본격적으로 기출 들어가기 전에 일단 계속 반복해서 쓰는 맛이 있어요. 아침에 정신 멍..할 때 문제 풀면서 머리 깨우기 좋았습니다. 모의고사 점수에 일희일비 하지 말자. 잘 봤다고 자만하지 말고, 못봤다고 낙담하지 말 것. 자만이 더 더 무서움 주의!! 최종합격할 때까지 입조심 하자! 남한테 막말하지 마라. 자기한테 다 돌아온다.. 자기 객관화 하기 남들 말에 휘둘리지 말기! 남들이야 뭐 무슨 과목을 몇 시간 해서 합격했다.. 우리의 실력은 천차만별입니다. 일률적으로 다 적용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저 사람이 하루에 3시간만 하고 합격했다고 내가 3시간만 하고 합격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좋은 건 취사선택하되 그렇지 않은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내 실력을 바로 알고 잘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아는 걸 확실히 하기가 중요! 시험 한 달 전 앞두고서는 새로운 것 공부하기 보다 아는 것 진짜 확실히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실전에서 문제 풀 때 아는 게 확실하니까 한방에 고민하지 않고 답을 골랐던 게 시간 절약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시험지 보면 후덜덜함.. 답 고르면 나머지 선지 읽지도 않은 흔적이 남발해있는데 가만 보면 그렇게 과감했기 때문에 합격하지 않았나 싶네요.. 마지막 날까지 포기하지 말고 공부하기.. 눈에 계속 발라야 합니다… 저도 갑자기 전 날 본 것에서 나왔네요… 문제 풀 때 꿀팁!! 이건 진짜 개꿀팁인데 한꺼번에 완벽하게 문제 다 풀려고 절대 하지 마세요. 저는 문제지도 회독하면서 풉니다. 실제 시험에서 3회독 했어요. 모르는 문제 절대 붙잡지 마세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각 과목 당 처음 풀 때 10문제 정도만 일단 풀겠다는 마인드로 쬠이라도 시간 걸리겠다 싶은 건 일단 재끼고 다시 돌아오세요. 마음이 확 편해집니다. 그렇게 두 세번 반복하다 보면,, 아는 건 다 풀었고 찐으로 모르는 것만 남았기 때문에 부담감이 많이 덜어집니다. 사람이 차분해지고, 곁눈질로도 3-4번 봤기 때문에 처음 문제를 마주했을 때보다 심리적으로 더 안정적인 상태에서 보게 되고 차분하기 때문에 더 잘 풀어집니다. 그리고 긴장은 정말 독입니다. 긴장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하는게 어디 쉬운 일이겠냐마는 그래도 평소 모의고사 연습할 때 처럼만 푸십시오. 그리고 학원에서 하는 모의고사 연습 저는 모두 출석했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학원 현장 모의 꼭 경험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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