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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4년 국가직 9급 철도경찰직 철도경찰 |
|---|---|
| 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형사소송법개론, 형법총론 |
| 총 수험 기간 | 2년~ 2년 6개월 |
| 시험 응시 횟수 | 3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8~10시간 |
|---|---|---|---|
| 평균 회독수 | 9회 이상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스터디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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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아침에 9시까지 스터디 카페로 갑니다. 3시간 정도 공부를 하고 집에 와서 점심을 먹고 (점심시간은 넉넉하게 1시간 반정도 휴식도 함께했음) 다시 스터디 카페를 가서 오후공부를 하고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다시 스터디카페를 가서 저녁공부를 2시간 정도 하고 집에와서 휴식 후 잠들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무조건 쉬었습니다. 오래보고 가는 시험이기 때문에 휴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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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 국어는 일단 제 자신없는 과목중 두번째였습니다. 항상 시험을 보면 95점씩 나왔지만 모의고사를 풀때는 65점까지도 떨어져서 멘탈을 잡기가 힘든 과목이였습니다. 범위가 넓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문법은 완벽하게 안틀리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기출문제집을 기화펜으로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그리고 이유진 선생님의 백일기도를 꾸준히 풀었던게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 ■영어 영어는 제가 제일 자신없는 과목이였습니다. 처음 공부할때 기본도 모르고 과락을 받았던 과목이기도 합니다. 저는 영어공부에 제일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한 시간씩 영어단어는 매일 외웠고 하프로 독해와 문법연습을 꾸준히 했었던게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영어랑 국어는 언어다 보니깐 잊어버리기 전에 꾸준히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전한길 선생님 덕분에 제가 제일 재밋게 공부할 수 있었던 과목입니다. 한길쌤의 강의는 하루에 휴식같은 느낌이라서 제일 공부가 안되는 저녁시간에 했었습니다. 기출문제집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짝수 홀수로 나눠서 기화펜으로 꾸준히 반복했던게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형법, 형소법 저는 백광훈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형법과 형소법 같은 경우에는 암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거의 책을 단권화를 만들어 노트에 따로 정리를 해서 그걸 열심히 봤습니다. 또한 모의고사나 공기출에서 기출문제들을 뽑아 꾸준히 훈련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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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
면접준비가 저에게는 가장 떨리고 부담이 되는 과정이였습니다. 제가 지방에 살기 때문에 학원을 다닐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인강을 결제하고 최대한 익히면서 생소한 단어들에 대해 따로 공부하고 공직에 관한 개념들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또한 5분 발표에 대해 다 자세히 적어서 최대한 제 경험과 연결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전공과 관련된 학과를 나왔기 때문에 경험과제는 질문에 대답하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상황과제가 어려웠지만 공직자이신 어머니께 많이 여쭤보면서 올바른 해결책을 찾는 연습을 꾸준히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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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일단 저는 성격이 활발하고 가만히 못 앉아 있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공부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보는거는 모니터 뿐이고 말도 많이 안하고 하니깐 성격이 점점 내성적으로 변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많이 우울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번 시작한 공부 끝을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공부를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공부했던 그 기간에 우울증처럼 정말 힘들 때가 더 많았지만 합격을 하고 나니깐 또한 그러한 어려움에 처해 봤기 때문에 이 공부기간 경험이 더 값지다고 생각이 들게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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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제일 중요한건 휴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길게 보는 공부이기 때문에 너무 성급하게 하려다가는 나중에 빨리 지치고 하기싫어지는 상황이 옵니다. 그러니 공부는 천천히 길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마음가짐입니다. 저는 필기 체력 면접 전부터 긍정적이고 나는 할수 있다 라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너무 떨릴 때는 나도 떨리고 쟤도 떨린다 이런 마인드로 내가 된다 할수있다 이렇게 마인드 컨트롤을 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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