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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4년 국가직 9급 교정직 교정(남) |
|---|---|
| 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교정학개론, 형사소송법개론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미만 |
| 시험 응시 횟수 | 0회 |
| 수험생활 | 대학생 | 평균 학습 시간 | 6~8시간 |
|---|---|---|---|
| 평균 회독수 | 5~6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1권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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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하루 학습계획: 기본강의 수강하는 동안은 하루 강의 8개 이상 보는걸 목표로 했습니다. 1.8배속까지 사용했었습니다. 어느정도 개념이 잡히고 나서는(안잡히셨어도 기본강의 다 들으셨으면 일단 기출 넘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기출강의 빠르게 수강하고 하루에 기출 한과목 회독하는걸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확실히 기억하는 것들 지워나가면서 회독 시간 단축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로 하루에 1~2과목 공부했습니다. 생활 패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4시간 공부, 점심먹고 2시간 정도 낮잠 자고 그 후에는 제가 할 수 있겠다 싶은 만큼만 공부했습니다. 평균적으로 하루 6~8시간 공부한 것 같습니다. 따로 쉬는 날 없이 100일 내내 이렇게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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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교정학: 박상민 선생님 기본강의 1회, 600제 1회 수강하고 600제만 5회 이상 회독 돌렸습니다. 마지막 2주쯤 가서는 거의 교정학만 봤는데 올해 교정학이 워낙 난도가 높게 출제돼서 유의미한 영향은 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형사소송법개론: 오제현 선생님 기본, 기출 강의 각 1회 들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심화 강의는 수강하지 못했습니다. 기출만 5회 이상 회독하면서 해설 봐도 이해 안 가는 부분들만 강의 다시 찾아보면서 공부했습니다. 다행히 올해는 기출에서 거의 다 나와서 고득점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 전한길 선생님 3.0 기출강의만 들었는데 그마저도 다 듣지 못했습니다. 준비가 가장 미흡했던 과목입니다. 다른 수험생분들은 한국사에서 시간, 점수 벌어가시는 듯 했는데 저는 한국사에서 다 까먹었습니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아 국어, 영어는 아예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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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
면접 교재만 구매하고 강의는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대략적인 면접진행과정 확인하고 경험과제랑 상황과제 작성하는 연습 두 번 정도 했습니다. 5분발표는 공직가치 4개 정도 준비했습니다. 학원이든 스터디든 모의면접 한 번 쯤 경험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답변 내용도 중요하지만 시선, 자세 같은 태도도 중요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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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100일 정도 준비하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공부 시작하니까 암기량이 생각보다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배속 이용해서 기본강의 빠르게 듣고 기출 회독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달렸습니다. 아는 부분 배제해나갈수록 점점 할만해진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필기보다는 체력준비가 힘들었습니다. 미리미리, 합격선보다 넉넉하게 준비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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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아마 제 수기는 교정직 수험생분들 말고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직렬 말고는 이런 방법이 안통할테니까요. 적당히 걸러서 들어주세요. 여러분이 6개월 미만 단기 합격을 노리고 있고, 국어, 영어 기출이든 모의고사든 3회분 이상 풀어서 평균 7~80점대 이상 성적이 나오는 것 같다면, 두 과목은 과감히 스킵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암기과목에 비해 시간 투자 대비 좋은 성과를 얻기 쉽지 않습니다. 암기 세과목이 하는 만큼 아웃풋도 바로바로 나오고, 특히나 요즘은 전공 과목이 어렵게 출제돼서 과락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올해 교정학이 어려웠고, 작년엔 형소법이 어마어마했다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