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gong 합격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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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21년 지방직 9급 마음이 힘들 땐 운동과 일기로 멘탈을 다잡았습니다.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 합격 2021년 지방직 9급 행정직 일반행정
응시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학, 사회
총 수험 기간 2년~ 2년 6개월
시험 응시 횟수 3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평균 학습 시간 10시간 이상
평균 회독수 5~6회 평균 문제풀이 권수 3권
공부방법 독학 ,인터넷 강의 수강 공부 장소 관리형 독서실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저는 재시를 결심하고 10월 중순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2월까지는 월~금요일은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은 아침 8시부터 저녁6시까지 공부를 하고 일요일은 쉬었습니다. 1월부터는 월~일요일 모두 독서실에 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월~토는 10시까지 지키려고 노력했고, 일요일은 6시간 정도를 하다가 시험 한 달 전에는 일주일 내내 8-22시를 거의 지켰습니다. 사실 이렇게 하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공부 초반에 시간이 조금이라도 있을 때 운동을 해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월·화·목·금은 국어·영어·한국사를, 수·토는 영어·행정학·사회를 공부했습니다. 일요일은 월~토에 끝내지 못한 부분를 보충했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면접 준비 방법
저는 초시 때 국어 공부를 많이 해둔 터라 재시 때는 사실 다른 과목에 비해서 국어 공부량이 적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학은 거의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문법은 초시 때 올인원 인강을 두 번 듣고, 기출도 풀었기 때문에 재시를 할 때는 기출만 한 번 풀고 압축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 내에 문제를 다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독해는 독해책을 일주일에 2회차씩 풀면서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한자는 한자성어만 잡자는 마음으로 책을 하나 선정하여 한자성어 파트만 7회독을 했습니다. 저는 영어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오르는 것 같다가도 모의고사를 치면 요동치는 모의고사 점수 때문에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하는 것만이 답이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계속했습니다. 우선 단어는 단어 책 하나만 잡고 무한 반복을 하자는 마음으로 암기했습니다. 10회독을 목표로 시작했는데, 지방직 시험 전 날까지 8회독을 마치고 들어갔습니다. 단어는 외워도 외워도 까먹고, 8회독 째에도 또 새로운 듯한 느낌을 주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험 직전까지 절대 멈추지 말고 무한 반복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단어만큼 중요한 것이 구문이라서 구문책을 하나 정하고 2회독을 마칠 때 쯤에 독해를 같이 병행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재시를 다시 시작하는 초반부터 시험 장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매일 해왔던 것이 문법입니다. 시험에 임박해서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문법책 한 두장 정도는 꼭 풀었습니다. 문법 풀이의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문법 기본강의를 2회독 한 후에, 문풀을 하면서 개념서를 빠르게 같이 회독했습니다. 이렇게 이론과 문풀을 병행하니 효과가 더 컸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두 달 전부터는 모의고사를 하루에 한 회씩, 오전에 반드시 풀고 풀이까지 완료했습니다. 하루에 한 회씩 반드시 마쳐야 한다는 것이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었지만 모의고사를 풀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사는 초시생 때 올인원을 한 번 듣고, 기출을 3회독을 하고 모의고사도 풀어두었던 터라 재시생 때는 1/2 강의로 시작을 했습니다. 완강 후, 1/4 강의를 들으면서 기출을 시작했습니다. 기출 문제집은 3회독 했습니다. 이후 기출과 함께 모의고사를 같이 풀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필기노트를 빠르게 회독했습니다. 행정학은 신용한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올인원은 작년에 들었기 때문에 합격노트 요약강의로 시작을 해서 기출문제를 병행했습니다. 기출문제 회독은 5회독을 했습니다. 그 이후 틀린문제를 반복적으로 보고, 시간 내에 모의고사를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사회는 초시생 때 올인원 강의와 기출 강의를 들어두었기 때문에, 재시를 할 때는 기출 1회독 후에 틀린 문제 위주로 다시 한 번 훑어보고 모의고사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후에는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감각을 익혔습니다. 제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은 필기노트입니다. 얇은 책에 필요한 개념이 다 들어가 있어 부담이 적게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면접 스터디를 꾸려서 일주일에 2회씩 만났습니다. 모였을 때는 시간 절약을 위해 모의 면접 위주로 실시하고, 각자 혼자서 최대한 준비를 많이 해오는 방향으로 면접스터디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저는 초시생 때 면접에서 1등 차이로 탈락을 했습니다. 필기를 합격하고 내심 기대를 하면서 면접을 준비했기에 최종 불합격 후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얼른 마음을 추슬러서 책상 앞으로 간 것이 지금 생각하면 정말 다행입니다. 면탈 후 초반에는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했습니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걱정도 덜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친구 관계에 신경을 쓰고 싶지 않아서 휴대폰을 꺼두고 생활했습니다. 혹시나 정말 필요한 연락이 올 수도 있기에 일요일 저녁에만 잠깐 켜서 확인하고 평일에는 휴대폰에 손도 대지 않았습니다. 이것 때문에 끊길 인연이라면 끊어져도 상관 없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합격을 하고 모두 저를 축하해주었고, 공부할 때 연락이 안 되었다는 이유로 제게 섭섭함을 드러낸 지인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끝으로 모의고사를 풀다보면 점수가 너무 요동을 쳐서 바닥을 치는 날에는 하루종일 우울해서 밥도 안 넘어가는 때도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초시생 때는 모의고사 점수에 일희일비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험을 쳐보고 모의고사 점수는 전혀 실제 점수와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재시생 때는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든 못 나오든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계획대로 공부를 했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제가 멘탈 관리에서 가장 효과를 보았던 것은 일기를 쓰는 습관입니다. 꼭 하루를 마무리 할 때만 쓰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하다가 너무너무 힘들고 뛰쳐나가고 싶은 순간이 오면 일기를 써내려갔습니다. 지금의 기분, 나의 목표,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는 말 들을 써 내려가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공부를 다시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이 강의 중간중간에 해주시는 좋은 말씀들은 따로 메모해두고 힘들때마다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