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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4년 국가직 9급 검찰직 검찰 |
|---|---|
| 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형법, 형사소송법 |
| 총 수험 기간 | 2년~ 2년 6개월 |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8~10시간 |
|---|---|---|---|
| 평균 회독수 | 7~8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2권 |
| 공부방법 | 독학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집 ,도서관/일반 독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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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저는 2번의 도전 끝에 24년도 검찰직에 드디어 최종합격했습니다. 공부 방식은 그냥 공단기 선생님들 커리큘럼, 자료, 모의고사를 이용하면서 쉽게 공부했던 거 같습니다. 무작정 커리큘럼 전체를 따라가기보다는 특강 같은 거는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듣고, 나머지는 개념, 기출, 동형모의고사 위주로 들으면서 나머지를 보충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메가 공무원에서는 오랫동안 노하우와 질 좋은 풍부한 자료를 많이 가지고 계신 강사님들이 많아서 자료가 부족하거나 연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등의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또한 모의고사도 시험 몇 달 전부터 한달 단위로 자주 진행하기 때문에 수험 생활 초기에는 개념, 기출 위주로 시간 상관없이 개인별 공부 열심히 진행하다가 실전은 메가 공무원에서 진행하는모의고사로 시간 배분, 현장 느낌 등 연습하면 충분했습니다. 메가 공무원 모의고사 이용자가 다른 데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시험 보고 나서 석차나 부족한 부분이 어떻게 되는지 결과지를 가지고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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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 초반에는 문법의 양이 많기 때문에 문법 위주로 개념 공부를 해나가면서 사자성어를 암기해나갔습니다. 그 이후 문법이 1~2회독이 완료되면 이후에는 문법, 사자성어 공부를 계속 진행하면서 동시에 독해 위주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독해 공부를 시작한 이후에는 독해는 매일 풀어서 감을 잃지 않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주의할 점은 무작정 독해만 하면서 진행하기보다는 독해 내에서 각종 개념, 선지 구성, 오답 이유 등을 철저히 분석하면서 진행해야 나중에 실력이 올랐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 어와 비슷한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초반에는 문법, 영단어 위주로 공부하다가 1~2회독 이후에는 하프 모의고사 위주로 독해 공부를 꾸준히 했습니다. 국어와 마찬가지고 영어 독해에서도 단순히 문제를 푸는 방식보다는 분석해가면서 공부한다는 점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특히 영어 독해는 그냥 읽고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각 유형별로 어떤 부분에 힘을 주며 읽어야 하는지 등을 잘 활용하는 능력이 국어보다 시간 감소 측면에서 더욱 중요한 거 같습니다. ■한국사 저는 한능검 1급 취득했기도 했고 평소 한국사를 좋아해서 개념서를 보지 않고 바로 판서노트로 계속 공부했습니다. 대신 판서노트 초반에는 천천히 개념을 익히도록 하고, 이후에는 판서노트 1/2특강 들으면서 진도 속도를 늘렸고, 그 이후에는 판서노트 계속 병행하면서 기출문제 풀이에 들어갔던 거 같습니다. 특히 한국사 같은 경우는 판서노트처럼 긴 시간의 개념을 쉽게 도식화하는 작업이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판서노트 15회독 이상은 했던 거 같습니다. 시험 전날에는 판서노트 전체를 1~2일 동안 한 번에 볼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올랐었고, 시험날에는 초시때도 포함해서 대략 7분 정도로 문제를 다 풀 정도로 한국사 덕분에 다른 과목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한국사에 평소 관심이 없고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신 분들은 우선 개념서로 천천히 1~2회독 진행하고 나중에는 제 방식대로 진행해 나간다면 분명 한국사가 제일 효자 과목이 될 수 있을 거가 자신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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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
면접은 평소 수많은 기사, 논문, 인터넷 자료 등을 찾아보면서 지식을 넓히고, 계속 답변에 대해 중얼거리는 걸로 꾸준히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주1~2회 면접스터디를 통해 연습한 걸 실전처럼 연습했습니다.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면접스터디를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지식을 넓히면서 답변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생각, 말이 정리되지 않았는데 스터디만 계속 하면 밑 빠진 독에 물넣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터디는 본인 생각, 말 정리를 하도록 하는 자극제임과 동시에 실전 연습용으로 생각하면 좋을 꺼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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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저는 가장 힘들었던 것이 국어와 영어 문법 공부였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2025년도부터는 문법 비중이 많이 줄어들고 나와도 추론형식으로 나와 부담이 지금보다는 덜 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문법 공부가 필요하다면은 문법은 초반에 너무 깊게 자세히 하려하지말고 처음에는 가볍게 몰라도 넘어가고 회독을 계속할 수록 점차 깊이있게 공부하는 방식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너무 어려운 부분은 차라리 공부를 해나가되 어느정도는 암기하는 방식도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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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제가 공부했던 방식이 무작정 답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험생분들은 여러 합격 수기를 읽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부분을 벤치마킹해나가면서 본인의 공부 방식을 완성하도록 한다면 분명 저보다도 쉽게 공부해나갈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저도 초반에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 되는지, 이 공부 방식이 맞는지 불안하고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 시험 자체가 그냥 계속 똑같이 틀리거나 점수가 너무 오랫동안 오르지 않는 이상 꾸준히만 하면 분명 붙는 시험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수험생분들 모두 자기 자신을 믿고 충분히 휴식하고 자신감 계속 유지하도록 노력하면서 꾸준히만 해나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