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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4년 국가직 9급 행정직 일반행정 |
|---|---|
| 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1년 |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8~10시간 |
|---|---|---|---|
| 평균 회독수 | 5~6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2권 |
| 공부방법 | 독학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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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매일 전과목 학습 (공부 비중: 국영한법학_10 10 25 30 25) 어느 정도 학습이 된 후, 기출 반복 및 정리 위주로 공부할 때의 생활패턴을 써놓겠습니다. 9시 30분 기상 ~10시 (누워서) 사자성어 asmr&영단어 50개 암기 10시 30분~12시 30분 행정법&영어 공부 ~1시 20분 점심 식사 후 TV 시청 ~3시 30분 국어&한국사 공부 ~4시 30분 (누워서) 공무원 기출 어플 활용하여 문제 풀기 ~5시 휴식 및 씻기 ~6시 행정학 공부 ~8시 저녁 식사 후 산책 ~10시 행정법&영어 공부 ~11시 (누워서) 휴대폰 어플로 기출 풀기 및 휴식 ~12시 30분 한국사&행정학 공부 시기마다 과목별 공부량의 차이는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시간적인 패턴은 거의 비슷했어요. 저렇게 하고 자기 전에 태블릿으로 다음날 계획 작성한 후 자기 직전까지 한국사나 영단어 강의 약한 부분 유튜브로 틀어놓고 들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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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 (95점/한자-1) 강사: 이유진 강의: 23년 알고리즘, 기출코드 수강, 무료 특강 추가 교재: 24년 백일기도 결 / 타강사 무료 모고 자료 공부 방법: 국어는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던 과목이었지만 알고리즘 강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었어요! 강사님 커리큘럼대로, 시키는 대로 문제풀이를 하다보면 독해도 훨씬 쉽게 느껴졌고 문학도 작품을 외우기보단 낯선 작품이라 생각했을 때 풀이과정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대체적으로 쉽고 효율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재밌게 공부했습니다ㅎㅎ 헷갈리는 문법 띄어쓰기나 품사 통용 뭐 그런 것들은 무료 특강으로 명절이나 크리스마스에 찍어서 추가로 올려주시니까 보면 좋아요!! 워크북도 나름 꾸준히 풀면서 복습했었고 백일기도 결은 시험 2주 전부터 매일 하나씩 풀면서 감을 잃지 않으려고 했어요. 막판에 문제 풀 게 다 떨어졌을 때 쯤엔 이윤주 강사님의 동형모고? pdf 자료 올라와 있는 것도 풀었습니다. ■영어 (90점/단어-1 문법-1) 강사: 조태정 강의: 24년 기심론, 데일리루틴 시리즈 추가: 타 강사분들이 올려주시는 무료 배포 자료 및 모고 공부 방법: 단어장은 공무원 보카 루트 사용해서 매일 1챕터씩 훑어보는 식으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단어장 암기는 요것만 했어요! 저는 문법이 약하다고 생각해서 문법 위주로 공부했고, 박수연 강사님이 올려주신 문법 문제 자료도 2번 정도 풀었습니다. 영어 공부는 문법에 가장 비중을 많이 뒀고 1월? 2월? 그 때부터는 데일리루틴이나 타강사님 무료 하프모고를 매일 풀었습니다. 독해는 감을 잃지 않도록 했고 추가적인 단어는 자기 전에 조태정 강사님의 asmr 시리즈를 요긴하게 활용했습니다! ■한국사(95/문화사-1) 강사: 전한길 강의: 24년 2.0 올인원, 3.0 기출, 필기노트 추가: 타강사 동형 모고(기간 한정 무료 파일) 공부 방법: 그냥 전한길 선생님 커리큘럼만 따라가면 문제없어요! 사실 한국사는 기본 흐름 정도는 알고 있었고 22년도에 한능검 1급도 땄었기에 조금 만만하게 봤었으나..... 막상 공부해보니까 양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11월에 올인원 하루에 하나씩 듣다보니 2월인가...? 그 때 기출 풀고 국가직까지 계속 빠듯하게 공부했었습니다. 필노를 중심으로 스스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시험 전 날에는 한국사 5시간 동안 한 바퀴 다 돌리고 갔습니다. 초반에 얕봤다가 큰일남을 감지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한국사 공부 비중을 늘렸었습니다. 고종훈 강사님의 동형 모고 시리즈도 기간 한정 pdf 파일이 무료로 제공돼서 다 풀었고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행정법(85) 강사: 전효진(7급을 먼저 준비했기에 헌법을 같이 하시는 분을 택했습니다.) 강의: 24년 행정법의 정석, 23년 기출, 24년 파이널 추가: 무료 특강 공부 방법: 행정법은 좀 자신없는 편이라 도움은 안 될 것 같아요..ㅎ 7급 준비했을 땐 설렁설렁 공부할 때라 사실 기본강의&기출 딱 한 번씩만 보고 시험치러 갔었습니다ㅋㅋㅋ 그 때 50점 받고 11월부터는 기본 강의 하루에 3개씩 들으면서 진도를 빨리 땡겼고 기출도 회독할 때 줄여나가는 게 중요하단 건 알지만 워낙 휘발성이 강한 느낌이라 그냥 그 두꺼운 기출문제집을 통째로 회독했었어요ㅎㅎ 그리고 추천하는 건 파이널 ox 교재!!! 이거 덕은 진짜 많이 봤어요. 시험은 가까워지는데 머릿속에 정리는 잘 안 되고 중요한 것만이라도 보고 가자라는 생각으로 이 책은 계속 봤어요. ■행정학(85) 강사: 신용한 강의: 23년 올인원, 기출, 24년 비행기, 합격노트 추가: 타강사님 무료 자료 공부 방법: 교재는 행정학을 제일 많이 샀네요ㅎㅎ 그냥 강의 한 번 쭉 듣고 그 이후로는 계속 스스로 문제 풀면서 반복하는 수밖에ㅠㅠ 안 하면 헷갈리게 까먹는 느낌이라 조금씩이라도 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번 지방직에서는 행정학이 더럽게 출제했기로 유명한데 그래도 어려운 건 다들 마찬가지니까 기본기라도 계속 탄탄하게 만들어가면 크게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기출 반복은 물론이고 자주 헷갈리는 주제는 꼭 한 번 정리해보는 걸 추천해요. 황철곤 강사님의 기출 추록이나 인혁처 기출 등 무료 자료가 있는 건 다 들었습니다. ☆ 19년도 이후 기출부터는 직렬 구분없이 전부 다 풀어봤습니다. 따로 모의고사 교재를 구매하진 않았고 오직 타직렬 기출 등으로만 시간 감각을 익혔습니다. 아무래도 직렬이 다르다보니 점수가 엉망인 경우가 많았지만 오히려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의 감각이 익숙해져서 실제 시험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끝까지 풀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타직렬 기출 풀어보는 것도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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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
필기 합격 후 매일 2시간 이내로 혼자 집에서 준비했었습니다. 면접 교재만 한 권 사서 그 순서대로 준비해나갔고 강의를 구매하거나 스터디에 참여하진 않았습니다. 지방직을 병행했기 때문에 저녁 산책 후 2시간 이내로 면접을 준비했고 그동안의 삶에서 쓸 만 한 경험을 정리하고, 정부 기관의 현 정책이나 여러 말거리들을 수집하면서 면접의 토대를 만드는 데 꽤 많은 공을 들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저는 면접 경험도 없고 말을 아주 잘하는 편도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언어 습관은 바른 편이라고 생각해서 굳이 스터디를 하지 않았고 스터디가 필수는 아니라는 점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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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6개월 가량은 정말 열심히, 꾸준하게 공부했었습니다. 공부 외의 다른 이유로 피로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일정한 패턴을 만들어 그에 맞추어 움직였습니다. 저는 대학생이라 친구들이 본가에 내려오면 산책하는 시간 동안 만나서 같이 수다도 떨고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사실 1~2주에 한 번은 친구를 만났던 것 같고 공부에 너무 얽매어 있다거나 과한 스트레스를 받진 않도록 평상시와 큰 차이 없이 지냈던 것 같아요. 단지 공부를 많이 할 뿐인...? 알 수 없는 먼 미래를 걱정하기 보단 하루하루를 목표한 만큼 일정하게 공부하고 그게 쌓이다보면 반드시 빛을 발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지냈던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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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직렬 가리지 않고 기출 풀기 ☆휴대폰 어플 활용하기 ☆본인만의 루틴을 만들고 이를 몸이 익숙해지도록 만들기 ☆꾸준히, 성실하게 공부한 사람은 못 이긴다는 마음가짐으로 자신감을 가지기 ☆과도한 스트레스나 압박은 피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오늘 하루 쯤은 쉬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금물 ☆도저히 1년 더는 공부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도록, 빠르게 끝장내겠다고 생각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