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합격 | 2023년 지방직 9급 행정직 일반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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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
| 총 수험 기간 | 4년 이상 |
| 시험 응시 횟수 | 6회 이상 |
| 수험생활 | 아르바이트 병행 | 평균 학습 시간 | 6~8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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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회독수 | 1~2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3권 |
| 공부방법 | 독학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집 ,도서관/일반 독서실 ,스터디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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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안녕하세요. 합격 수기입니다. 먼저 개인 사정으로 온전히 공부에 모든 시간을 쓸 수 없었던 환경이었으며, 저소득 분야로 지원하여 합격하였음을 밝힙니다. 온전히 전업으로 공부하기 힘든 분들이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로 도서관에서 공부하였으며 저는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1년 중 200일 전과 200일 남았을 때, 100일 남았을 때, 크게 세 가지 플랜을 세우고 진행하였습니다. ■ 200일 전까지 하루에 5시간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다만 5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핸드폰이든 무엇이든 방해될 만한 모든 것을 손도 대지 않았습니다. 이른바 순공+온전한 집중으로 5시간을 채우는 것이 첫 목표였고 그대로 시행했습니다. 5시간을 순공으로 채운다는 것이 많다고 보일 수는 있지만 하루에 2~3과목에만 몰입하여 집중하면 금방 지나가는 시간입니다. 흔히 말하는 공부하는 자세를 만드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앉아있는 시간이 아닌 온전히 집중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 200일 남았을 때는 순공시간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이 시기에는 5시간으로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졌고 실제로도 부족합니다. 그래도 개인 사정으로 시간을 확 늘릴 수도 없었고, 갑자기 시간만 늘린다고 해서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기간에는 하루 순공시간을 6~8시간으로 차츰 늘리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는 시간을 쪼개서 공부 시간을 늘리는 분들이 계신데 그러면 생활 패턴도 깨질 뿐더러 집중력이 확 떨어져서 오히려 앉아있는 시간만 늘어나고 집중은 못해서 5시간 공부할 때보다 더 진도를 못 나가는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공부하시려면 체력 관리가 중요하듯, 잠은 충분히 주무시길 권장합니다. 대신에 저는 잠은 충분히 자면서도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하루 단위의 계획을 세워서 공부 이외에 할애되는 시간 중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 공부쪽으로 채웠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6시간이지만 차츰 8시간까지 늘렸습니다. 그 이상은 하고 있던 무언가를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욕심을 내지는 않았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시간만 늘린다고 해서 공부량이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 100일 남았을 때는 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면서 공부에만 전념했습니다. 이 때는 정말 시간박치기 싸움의 시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서 모두 순공 시간으로 채워왔던 패턴들이 체화가 되어 6시간 정도는 순수하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문제풀이가 계속되는 시기인 만큼 지치기도 금방 지칩니다. 지칠 때는 잠깐 산책하면서 환기를 시켰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을 보며 사회 일원으로서 합류하겠다고 마음을 다지고 다시 문제를 풀었습니다. 100일 남았을 때 자는 시간을 줄인 이유는 시간을 늘리는 것도 있지만 체력적으로 100일 정도는 수면시간이 줄어도 버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12시간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다만 수면시간만 줄인다고 해서 갑자기 시간을 비약적으로 늘릴 수는 없기 때문에 개인 일정 중 한두 개 정도는 포기하며 채웠습니다. 이 때는 시간이 절대적입니다. 일정 중 과감하게 포기할 것은 포기하세요. 못 떨쳐내시면 시험이 자동으로 포기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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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먼저 이론수업은 어떤 선생님께 수강을 하시든 본인에게 맞는 분을 찾아서 듣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입장에서는 전업 수험생이 아니다 보니 공부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라 문제풀이와 해석에 중점으로 두고 선생님을 선택했습니다. ■국어 이유진 선생님의 진입문과 100일기도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즘 국어의 추세가 예전처럼 (복수)표준어나 중세국어, 한자 등 암기분야의 비중은 줄고 독해로 비중이 크게 바뀌면서 국어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평이 많으며, 체감상으로도 맞다고 느껴져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이론수업을 들으면서 문법과 어문규정 등을 정리하여 단권화된 저만의 노트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노트와 함께 진입문이라는 책을 통해 부족한 부분들을 회독하면서 전체적인 회독시간을 줄이고 주말마다 기출문제를 프린트해서 풀어 이론적인 바탕을 탄탄하게 하면서 감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했더니 한 단원을 보는 데 1시간도 안 걸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100일 기도가 출시되면 무조건 구매해서 풀었습니다. 모의고사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100일 남았을 때쯤 출시되는 만큼, 그동안 유지했던 감을 100일 동안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자는 100일 기도에 나오는 사자성어만 눈에 잘 익혀도 충분하다고 판단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영어 조태정 선생님의 하프 모의고사를 기반으로 공부했습니다. 영어는 하프 모의고사 책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 중 조태정 선생님의 하프를 기반으로 선택한 이유는 해설에 대한 설명이 한눈에 보였기 때문입니다. 영어는 언어의 영역이다 보니 같은 내용이더라도 선생님들의 설명이 천차만별입니다. 해석에 대한 설명이 가장 잘 이해되는 선생님이 조태정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래서 조태정 선생님의 책으로 문제풀이의 감을 다니고, 점차 문제풀이의 영역을 늘렸습니다. 모의고사 중 하프를 선택한 이유는 영어는 문법뿐만이 아니라 모르는 단어가 나오게 되면 복습과정에서 추가로 암기를 해야되기 때문에 일반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20문제를 풀게 되면 시간도 비약적으로 오래 걸리고 무엇보다 빨리 지칩니다. 다음 과목으로 넘어갈 체력과 정신력 모두 과소비 될 수 있으므로 100일 전까지는 하프를 이용했으며 매일 풀었습니다. 단어는 단어장의 하루 분량 30개를 외웠습니다. 처음 한 바퀴는 정해진 30개씩만 외웠지만 그 다음부터는 30개 밑에 나오는 동의어나 유의어까지 전부 같이 외웠습니다. 그러면 하루에 100개 정도의 단어를 외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외워서 좋았던 점이 동의어 문제가 나왔을 시 뜻이 기억이 안 난다면 통으로 묶어서 암기했기 때문에 그 단어를 읽어보면 뜻을 몰라도 연관 단어에 자연스럽게 손이 갔습니다. 다만 단어 외우는 시간은 절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소모되며, 이 조차 자신에게 맞는 방식이 있으니 무작정 장점만 보고 따라하시면 오히려 헷갈릴 수 있습니다. 단어 암기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최대한 빨리 찾으셔야 합니다. ■한국사 전한길 선생님의 필기노트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한국사 특성상 이론 수업은 1회독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문제풀이와 필기노트를 통해 시대 흐름과 사건을 계속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하루에 20문제씩 꾸준히 풀었습니다. 한번 제대로 기반을 다져놓으면 점수가 확 떨어지는 경우도 극히 드물며, 복습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사료라는 부분이 따로 있는 과목인 만큼 이론 수업을 주로 하기 보다는 문제풀이를 통한 회독이 오히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보는 사료나 특히 자주 나오는 사료는 필기노트에 사료의 포인트를 적어놓고 같이 암기했습니다. 100일 남았을 때 모의고사 부분에서는 고종훈 선생님의 문제를 통해 다져놓은 기반을 한층 탄탄히 했습니다. 선생님들마다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최신 출제경향에 대한 예측이 조금씩 다릅니다. 당연히 문제에서도 그 부분이 반영됩니다. 100일 전까지는 전한길 선생님의 문제를 풀어보고 기반과 함께 한쪽 경향을 접하고, 이후 고종훈 선생님의 문제를 풀며 놓칠 수 있는 포인트를 잡아가는 식으로 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을 되었습니다. ■행정법 정인국 선생님의 이론과 문제풀이로 기반을 다졌습니다. 아직도 ‘처분’이 뭔지 툭 치면 나올 정도입니다. 이론은 2회독 했습니다. 이론을 배울 때 반복을 통해 잊을 만하면 상기시켜주셔서 행정법이라는 과목을 빠삭하게 알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도 말씀하셨던 부분이지만 첫 회독부터 깊이 공부하기보단 용어의 정의를 먼저 머릿속에 정리하시는 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저도 첫 회독 때는 법이라는 과목도 생소한데 용어도 아는 게 없어서 헷갈리는 부분이 정말 많았습니다. 용어가 머릿속에 정리되면서부터 이론이 이해가 완벽히 되고 복습도 혼자서 가능하게 됐었습니다. 문제풀이 부분에서는 이론만 정말 잘 따라갔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겁니다. 행정법 특성상 예외조항이 있을 뿐 법리적으로 문제에 변칙이랄 게 많지 않으니 오히려 문제풀이에서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시험 전에 모의고사 풀이가 제법 필요한 과목이라고 판단되지만 모의고사에 너무 매몰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모의고사에서는 단어 하나의 차이로 법리해석이 다르게 적용되는 문제도 꽤 많이 출제됩니다. 그러면 공부해왔던 이론이 오히려 뒤죽박죽되기 시작합니다. 저도 그래서인지 국가직에서 95점을 맞았다가 지방직에서는 점수가 곤두박질 쳤습니다. 행정법도 한국사처럼 생각이 많아지면 안 되는 과목이라고 봅니다. ■행정학 신용한 선생님의 합격노트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를 제외하고 다른 과목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데 점수가 높지 않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과목입니다. 키워드 위주로 암기를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암기가 되어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휘발성이 강하다고 신용한 선생님도 인지를 하고 계신 건지 계속 반복을 해주시기 때문에 어느 순간 암기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과목 자체가 회독에 시간도 오래 걸리고 흔히 말하는 휘발성이 엄청나게 심한 과목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을 때까지는 쏙쏙 들어오고 이해도 잘 돼서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정말 뒤돌아서면 까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합격노트로 회독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식으로 공부하시면 분명히 고득점으로 가실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저는 과목 자체가 적성에 정말 안 맞다고 생각하기도 했으며, 시간을 투자해도 점수가 널뛰고 안정적으로 고득점이 안 나오는 유일한 과목이었습니다. 수능과 비교하자면 수포자가 억지로 수학을 잡고 있는 경우와 비슷한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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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
스터디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여 면접 준비는 오롯이 스터디로만 진행했습니다. 다만 같은 직렬로 구성된 한 팀, 직렬 무관하게 한 팀, 이렇게 총 2개의 스터디를 구해서 준비했습니다. 공무원 면접 특성상 압박면접이 많지 않다는 평이 많기도 했고, 예외적 질문에 대한 대응만 잘하면 될 것 같아서 구성원을 다르게 하여 스터디를 하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다만 스터디로만 면접을 준비할 시 학원이나 인강을 통해 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정제되지 않은 정보의 양도 많고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에 대한 구별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필터링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학원이나 인강을 활용하시든 아니든 스터디는 꼭 들어가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면접은 결국 실전을 통해 얼마나 논리적으로 말하느냐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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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스트레스 관리와 이에 대한 해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금전적 지출도 있지만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는 공부가 끝나고 30분~1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했습니다. 너무 격렬한 운동은 무리가 올 수 있고, 루틴을 정해서 억지로 하게 되면 그게 오히려 스트레스로 작용할 것 같아서 종목만 정하고 하고 싶은 운동을 그날그날 했습니다. 달리기, 팔굽혀펴기, 턱걸이 등 그냥 생각나는 대로 X튜브 참고하면서 자세도 따라 해보고 그렇게 순수하게 재미로 이것저것 해보면서 해소했습니다. 무분별하게 진행했어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만 하다 보니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체력적으로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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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앞서 말씀드렸듯이 단순히 오래 앉아있는 것보다 정해진 공부시간에 확실하게 집중한 것이 합격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선생님들이 입을 모아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순공시간이 정말 중요하고, 하루 14시간을 앉아있더라도 순공시간이 얼마 안 되면 그 시간들은 의미 없다고들 하십니다. 저는 그래서 올해만큼은 선생님들이 하시는 말씀을 지켜보자라는 생각으로 공부하였고 주어진 적은 시간으로 높은 효율을 경험한 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공무원 시험이 엉덩이싸움이라고들 하지만 경험해본 입장에서 단순히 시간과의 싸움을 하시기보다는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해보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공부 이외에 남는 시간이 분명히 생길 수도 있고, 그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공부에 도움이 되는 다른 방향으로도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