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공무원 합격전략연구소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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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3년 지방직 9급 행정직 일반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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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
| 총 수험 기간 | 1년 6개월~2년 |
| 시험 응시 횟수 | 3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6~8시간 |
|---|---|---|---|
| 평균 회독수 | 3~4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2권 |
| 공부방법 | 독학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관리형 독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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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2021년에 패스를 구입했지만 기본강의만 수강 후 거의 공부를 하지 않다가 부모님 다 퇴직 후 경제활동이 가능한 사람이 나밖에 없다는 생각에 관리형 독서실을 끊어 2022시험에 도전했지만 컷탈락으로 재도전 해 2023 지방직 9급에 막판에 스퍼트 내 합격했습니다. 아침형 인간은 도저히 할 수가 없어 오후 2시까지 등원해 100분 학습 20분 휴식 사이클로 밤 10시 50분까지 공부 후 하원했습니다. 수면은 수험기간이 길어질수록 잠에 들기가 어려워서 평균 5-6시간 정도 유지했습니다. 토요일까지 평소 학습 스케줄대로 공부했으며 일요일엔 휴식을 취하거나 취약한 부분을 가볍게 읽었습니다. 일요일에 각잡고 공부한 적은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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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 이유진 강사님을 들었습니다. 제가 준비한 시험부터 지엽적인 문법 어법 부문을 줄이고 순차적으로 독해 부문을 강화하는 시기여서 강사님의 독해 강의를 발췌해서 들었습니다. 국어는 기본기가 있어(고1부터 고3까지 국어 1등급 유지) 감을 잃지 않는 방향으로 테마강의나 특강 위주로 수강하며 이틀에 한번 기출문제집의 독해부문을 전부 풀었습니다. 무작정 글을 읽어서 푸는 게 아닌 문제 푸는 스킬을 강의를 들으며 익히려고 했습니다. 국가직 100일 전부터는 백일기도 커리를 탔습니다. 비록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들은 적은 없으나 매일 하루에 하나씩 시간 내에 풀고 강사님이 어떻게 손터치를 했는 지 나의 손터치와 겹치는 부분이 많은 지 체크하며 하루 뒤에 올라오는 해설강의를 들었습니다. 국가직 지방직 다 95가 나와 조금 아쉬웠지만 이유진 쌤 덕분에 이 점수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제일 취약한 부분이라 기본강의 수강 후 문법 문제만 나온 교재로 5회독을 하면서 (3회독까지는 전 문제를 풀고 4회독부터 틀린 표시가 2개 이상인 문제만 풂) 디데이 전까지 모의고사를 병행했습니다. ■한국사 전한길 강사님을 들었습니다. 메가패스를 구매한 이유도 전한길 선생님이 여기로 오셔서 타사이트 패스가 있음에도 추가로 구매해 전한길 커리를 탔습니다!! 처음 오티 때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그대로 따랐습니다. 한능검을 취득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바로 기본강의를 수강해 학습할 때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커리를 그대로 따르면 굳이 몇 회독 해야지 다짐 안해도 자연스레 5회독은 기본으로 하게 되므로 그 과정에서 한국사 암기는 따라옵니다. 저는 암기가 특히 많은 문화 부문은 포스트잇에 적어 독서실이나 집의 옷장, 책상에 붙여 시선이 닿으면 계속 중얼거리면서 읽었습니다. 디데이 전까지 모고가 100점이 안나왔지만 결과는 국가직 100 지방직 95가 나왔습니다. ■행정법 생소한 과목이라 기본강의 수강하면서 진도만큼 OX문제를 풀고 기출 문제 푸는 시기에는 강의를 들으며 기출1 회독 그 이후엔 혼자서 3회독 후 빈출 판례를 암기하며 디데이 전까지 모고를 풀었습니다. ■행정학 휘발성이 강해 영어 다음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기본 강의 수강 후에도 확실하게 개념이 잡혀 있지 않아 기출문제를 풀면서 매우 많이 틀렸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맞으면서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틀리면 그 부분의 관련 강의를 발췌 수강하고 압축서를 한번더 읽었습니다. 헷갈리는 부분은 포스트잇에 적어 주말이나 공휴일에 읽었습니다. 국가직에서 최악의 점수를 경험한 뒤에는 기출집 외 빈출 기출집을 구매해 디데이 전까지 같이 풀었습니다 또한 트렌드를 제일 많이 타는 과목이기에 특강이 나오면 빠짐없이 수강했습니다. 그결과 지방직에서 95를 맞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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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
필기 합격 후에는 면접 강사님이 운영하는 오픈톡에 들어가, 같은 지역의 면접 스터디원 4명을 구해 5명이서 면스를 진행했습니다. 오픈톡에 배부된 자료를 인쇄해 1분 자기소개와 함께 각 질문에 해당하는 답변을 시사문제와 엮어 작성했고, 특히 1분 자기소개를 돌아가며 읽으며 부족한 점을 말하며 보충하였습니다. 면스 2회 이후부터는 모의면접방식으로 자료 없이 암기로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간을 재면서 모의 면접 후 좋았던 부분과 불필요한 부분을 서로 말해 자소서를 고쳐나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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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친구들은 다 제 몫의 일을 하고 있는데 나만 이 닭장 같은 곳에 있다는 생각이 수험기간 내내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또한 저는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휴일에도 맘편히 하지 못하게 하는 부모님과 막상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불안한 제가 너무 싫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과열된 엔진은 언젠가 터진다는 생각으로 적절한 게임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에 휴일에는 원하는 게임을 하며 공부로 꽉 찬 머리를 비웠습니다. 또한 뒤쳐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에는 이유진, 전한길 선생님의 강의 중 해주시는 말씀을 들으며 버텼습니다. 특히 "결국 크리스마스는 내년에도 오며 너는 올해만 버티고 합격한 다음 내년에 즐겁게 보내면 된다”는 단순한 그 말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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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플래너 스케줄에 목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일 학습 스케줄은 내가 선택한 강사님의 커리를 타는데 밀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특정 강사님을 선택한 이상 믿고 끝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글이나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그런가?라는 마음은 본인의 수험기간을 늘이고 수험 방법을 어지럽히는 주범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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