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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3년 지방직 9급 세무직 지방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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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지방세법, 회계학 |
| 총 수험 기간 | 1년~ 1년 6개월 |
| 시험 응시 횟수 | 3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12시간 이상 |
|---|---|---|---|
| 평균 회독수 | 5~6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1권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집 ,관리형 독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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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집에서 교시제 캠스터디를 활용하여 공부했습니다. 평균 8시~ 23시까지 공부했고 식사 시간은 점심, 저녁 포함해서 3시간 정도였습니다. 순공시간은 강의시간 포함해서 평균 12시간 정도였습니다 9월까지는 주2회 휴무, 10월부터 1월까지는 주1회 휴무, 시험 직전에는 한달에 한 두번, 이런 식으로 공부 시간을 늘려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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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 이유진T 초시때 백일기도로 유진쌤을 알게 되어서 재시때 유진쌤의 독해알고리즘, 한자알고리즘, 백일기도와 필사즉생, 그리고 여러 특강을 수강했습니다. 추천드리고 싶은 강의는 독해알고리즘 그리고 백일기도입니다. 독해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유진쌤이 알려주시는 펜터치 방식을 적용하면서 백일기도로 실전연습을 꾸준히 하시면 고득점 받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백일기도 라이브를 꾸준히 참여하시면 자동으로 오전 공부시간이 확보되어서 좋더라구요! ■한국사: 고종훈T 초스피드 개념강의 수강 후, 기출을 반복적으로 회독했습니다. 그리고 기섞모부터 동형까지 꾸준히 참여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다시 기출과 기본서로 복습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쌤의 동형모고는 정말 좋습니다. 시험 직전엔 동형에서 틀린 문제만 싹 훑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세법: 남정선T 국가직은 관세직으로 시험을 쳐서 세법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저는 기출강의를 먼저 들었는데 문제풀이에 앞서 주요 개념들을 설명해주셔서 문제 푸는 데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취득세같이 좀 더 어려운 파트는 기본서와 기본강의를 다시 들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메꾸었습니다. 쌤께서도 강조하셨듯이 지방세는 기출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기출을 5회독 이상 했고 동형모고, 쌤께서 제공해주시는 자료들도 적극 활용했습니다. 이번 지방세가 어려웠다고 하는데 저는 기출만 판다 전략으로 모르는 선지는 과감히 소거하며 풀었더니 나쁘지 않게 점수가 나온 것 같습니다. ■회계: 오정화T 올인원, 기출플러스, 천제, 베스트모고, 동형, 썰전까지 오정화쌤 거의 모든 커리를 따라갔습니다. 기본강의, 심화강의 수강 후 기본서에 있는 예제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기출플러스로 넘어가서 정말 10회독 이상(초시, 재시 포함) 한 것 같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선생님 풀이방식을 내것으로 체화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똑같은 기출을 반복해서 풀자 답이 외워져서 천제로 넘어갔습니다. 천제는 cpa문제를 포함한 어려운 문제들이 많습니다. 저도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 때도 있었지만 20분에 맞춰 새로운 문제를 풀어보면 점수가 생각만큼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문제 판단력 + 응용력을 기르기 위해 천제를 lv.2까지 3회독 정도 풀었습니다. 파이널 때는 실전 감각을 기르기 위해 오쌤의 베스트모의고사, 동형모의고사를 *시간 재고* 풀었습니다. 처음엔 40점 정도 맞았는데 계속 회독하다보니 시험 직전엔 95점 정도를 맞았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선생님의 풀이법을 똑같이 적용하려고 노력하는 것, 그리고 내가 풀 수 있는 문제인지 빠르게 판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가장 도움이 많이 됐던 것이 천제와 동형모의고사입니다. 마지막으로 말문제 대비입니다. 이번 지방직 시험때 말문제를 봤을 때 솔직히 너무 어려워서 정답률이 낮을 것으로 판단하고 빠르게 찍었습니다. 다만 학습할 때는 최대한 준비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썰전으로 공부했고 쌤이 강조하시는 포인트들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기본적인 것들(비교가능성, 적시성 등)은 반드시 외우되, 실전에서 너무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빠르게 포기하고 다른 계산 문제를 푸는 것도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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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
면접스터디를 통해 준비했습니다. 3주 전부터 시작했고 주 2회 만났습니다. 혼자 준비하면 아무래도 나태해지기 쉬운데, 같이 하니까 얻어가는 정보도 많고 다같이 으쌰으쌰하며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교재에 기출문제, 모의면접 문제들이 많아서 그것들만 준비하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하는 연습을 면접 전까지 꾸준히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임기응변 능력도 기를 수 있고 면접에서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았을 때 소위 돌려막기 하는 게 수월할 것입니다. 서울시는 5분 스피치가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일단 기출을 다 뽑은 다음, 면접 스터디날에 랜덤으로 주제를 정해서 15분 시간 재고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만약 5분 스피치에서 어려운 주제가 나오면 모두에게 어려울 것이라고 스터디원들끼리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너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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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가장 힘들었던 점은 아무래도 불확실성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노력했는데도 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선생님들께서 강의 중간중간 해주시는 말씀들을 새겨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공부 시간에 대한 확신을 갖고 이렇게까지 했는데 합격하겠지~ 이렇게 마인드 컨트롤을 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많이 불안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나 자신을 믿고 다독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긴 터널이 끝난 걸 보게 되실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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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험생활이 길어질수록 슬럼프도 찾아오고 마음이 힘든 순간이 있는데, 그럴 땐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좋아하는 가수의 영상을 찾아보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도저히 공부가 안되는 날은 아예 쉰 적도 있습니다. 이런 순간들이 잦으면 안되지만 그런 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다시 책상에 앉을 수 있더라구요. 힘들다고 아예 손놓지 마시고 하루 이틀 푹 쉬고 또다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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