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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3년 지방직 9급 행정직 일반행정 |
|---|---|
| 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
| 총 수험 기간 | 1년~ 1년 6개월 |
| 시험 응시 횟수 | 4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8~10시간 |
|---|---|---|---|
| 평균 회독수 | 5~6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아파트 단지 내 독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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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1년 6개월동안 수험생활하면서 느낀 점은 하루 패턴을 일정하게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침잠이 많아 아침 9시에 일어나서 간단히 식사 후 12시까지 공부하고 점심 겸 휴식을 1시까지 하고 다시 6시까지 공부했습니다. 그 후 7시까지 저녁 겸 휴식을 취하고 7시부터 9~10시까지 공부하는 패턴을 쭉 이어갔습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고 일요일은 풀로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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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 이유진 강사님 커리를 따라갔습니다. 비문학을 좋아하지만 일정한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이유진 강사님의 방법대로 꾸준히 따라했는데 처음 두달간은 강사님 방법대로 제대로 나오지도 않고 시간도 오래 걸렸지만 꾸준히 시험 전까지 하자는 마인드로 따라가니 나중에는 자동으로 나오고 문제 푸는 속도도 나와서 시험 때까지 좋은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트렌드가 문법, 한자는 적게 나오고 비문학 비중이 커지는 거로 알고 있는데 이유진 강사님 커리를 타면 비문학이 약한 분들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영어 조태정 강사님 커리를 따랐습니다. 다만 영어는 기본 베이스가 있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문법만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은 자세히 설명할 부분이 없습니다. ■한국사 전한길 강사님 커리를 따랐습니다. 특히 필노를 10회독 가까이 했는데 안 외워지더라도 회독을 마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첫 3회독때는 암기가 거의 안 되었는데 5회독이 넘어가면서부터 잘 외워지기 시작하더니 10회독 가까이 했을 때는 거의 다 외워져서 한국사 부분이 시험 보는 때에 아주 큰 장점이 되었습니다. 저는 전한길 강사님 커리 따라가는 거 강추입니다. 커리는 기출까지 했습니다. ■행정법 유휘운 강사님 커리를 따랐습니다. 행정법 처음 하시는 분이면 전 유휘운 강사님 강추합니다. 강추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시험 보기 전에 책을 여러 권을 가져갈 수 없는데 강사님 책은 한 권에 거의 모든 내용이 담겨 있어 이 책만 계속 회독하면 됩니다. 분량이 많은 행정법이니 단권화가 가능한 점은 아주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행정학 신용한 강사님 커리를 따랐습니다. 행정학은 기출을 많이 돌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원래 이론 위주로 공부하는 스타일인데 행정학만큼은 기출 회독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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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
면접강의까지 필요한 지역은 아니어서 면접책을 사고 스터디를 만들어서 진행했습니다. 평상시에 말을 조리있게 하는 분이더라도 스터디를 만들어서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면접을 할 때에는 어떻게 말하는 지가 가장 중요하지만 그 외에도 말할 때 자세나 눈을 응시하는 태도 등도 중요한데 이건 혼자 준비하면 놓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한 점을 스터디원이 캐치해주고 수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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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멘탈관리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학생 때 이후로 매번 시험에 실패하는 상황을 맞게 되면 아무리 멘탈이 강하더라도 흔들리고 좌절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제가 이런 상황을 겪은 케이스이고 한없이 안 좋은 생각이 들었던 때도 있는데 저는 가족의 도움을 받아 좌절감에서 벗어나서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계속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멘탈이 흔들릴 때는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꼭 받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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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아무리 힘들어도 일정한 패턴을 만드는 습관을 들이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게으르고 매번 생활패턴이 달랐지만 9시에 일어나서 9~10시까지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나니 어떤 일이 있어도 일정하게 이 시간동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시험 1달 전부터 많은 분들이 슬럼프가 오게 되던데 그 시기도 습관을 들인 점 때문에 큰 슬럼프 없이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