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공무원 합격전략연구소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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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3년 교육청 9급 교육행정직 교육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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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미만 |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10~12시간 |
|---|---|---|---|
| 평균 회독수 | 3~4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2권 |
| 공부방법 | 독학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집 ,스터디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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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아침 6시 기상하고, 8시 30분까지 공부한 후, 30분 동안 아침을 먹었습니다. 그 후 오전에는 전날에 못한 공부나 전날에 한 공부 복습, 오후에는 세 시간씩 한국사, 행정법으로 나누어서 공부했습니다. 평균적으로 밤 11시까지 공부하고, 11시 이후에 씻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자기 전 전한길 선생님의 강의를 유튜브로 틀어놓고 백색소음으로 해서 잤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그 부분 필기노트를 보면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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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사실 저는 단기간 안에 합격을 해야 했기 때문에 국어는 단기간에 올리기 어려울 것 같아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행정법과 한국사에 집중을 했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잘했던 것 같습니다. 영어와 교육학은 기본 베이스가 있어서 매일 공부하지는 않고, 감을 잃지 않을 정도로만 했습니다. ■국어: 이유진 선생님 이유진 선생님의 알고리즘 커리큘럼을 탔습니다. 우선 제가 문제를 풀 때 비문학이 약하다라는 것을 파악을 하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문학 알고리즘 강의를 듣고, 제가 감으로 문제를 풀었던 방식들을 바꿔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유진 선생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집어주시고, 감으로 문제를 풀지 않고 알고리즘에 따라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훈련해 주신 것 같습니다. ■영어: 조태정 선생님 저는 영어가 기본 베이스가 있지만, 공무원 시험 문법 문제는 헷갈리는 게 많아 실전문법 525라는 책을 통해 문장 하나하나 비문과 정문에 대해서 고르고, 그 이유를 공부하면서 공무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법 문제를 파악하고, Re-grammar 합격 문법 125라는 책을 통해서 실전문법 525에서 제가 약했던 부분들을 다시 확인하고, 꼼꼼히 공부했습니다. 관련된 개념이 간략하지만 요점은 확실하게 정리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영어의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데일리루틴을 통해서 감을 유지하고자 하였습니다. ■행정법: 유휘운 선생님 일단 제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제일 걱정했던 과목이 행정법이었으나, 기풀기, 진출과 같은 유휘운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행정법의 기본에 대해서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문장이 외계어처럼 이해가 안 될지라도, 선생님을 믿고 넘어갈 부분은 넘어가고, 강조할 부분은 강조하면서 반복해서 공부하다 보니,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외우게 되고, 선생님의 판서가 어려운 행정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한국사: 전한길 선생님 전한길 선생님의 필기노트를 달달 외우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필기노트에 공무원 시험에 나오는 내용은 다 있다고 생각해서, 어느 페이지에는 어떤 내용이 있더라 이런 식으로 외웠습니다. 또한, 강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는데, 페이지를 외우기 위해서 전한길 선생님의 스토리를 통한 강의가 효과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될지라도, 강의를 듣고, 그 부분의 필기노트를 반복해서 보다 보니, 아예 베이스가 없던 한국사도 재미있게 느껴지고 성적이 점차 오른 것 같습니다. 또한 시험 막바지에는 봉투 모의고사를 구매하여 한국사의 감을 유지하고자 하였습니다. 봉투 모의고사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고 느꼈고, 해설강의도 컴팩트하지만 문제로 출제된 부분은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게 선생님께서 강의해 주셔서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학: 신명 선생님 신명 선생님의 아레테 교육학개론 기출문제집을 구매하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중요한 부분, 그리고 요즘 더욱 중요한 부분과 같은 부분들을 강조해 주셔서 공부에 강약을 유지하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막바지에는 아레테 교육학 개론 핵심요약노트를 구매하여 일주일동안 그 책을 5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단원마다 첫 페이지에는 요약된 마인드맵이 있어 반복하며 읽을수록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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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과정 |
스터디원들을 구해 스터디룸을 빌려서 면접을 준비하였습니다. 저는 필기점수가 높은 편이 아니라서 면접 준비에 상당히 힘을 들였습니다. 후회가 되지 않게 하자라는 생각하에 스터디원들과 함께 저희 지역의 면접 기출문제를 뽑고, 그 기출문제를 묻고, 답하면서 면접장에서 느끼게 될 긴장감을 줄였고, 서로 답변이 이상하지는 않은지, 공무원 면접에 적절한 답변인지, 혹은 동문서답하지는 않았는지 확인해 주면서 함께 면접을 준비해 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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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제가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은 제가 공무원 시험에 과연 붙을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을 대처하는 것이었습니다. 열심히는 하고 있지만, 나의 이 노력이 진짜 나에게 공무원 시험 합격이라는 성과로 다가와 줄지 불안했고, 이를 대처하기 위해서 걱정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그냥 공부하고자 했습니다. 저는 오히려 쉬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이런 불안감을 더 느꼈기 때문에, 이런 걱정을 할 시간을 줄이자라고 생각을 해서 강아지 산책을 시킬 때에도 전한길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포켓노트를 들고 다니는 등 계속해서 공부하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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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저는 선택과 집중으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못할 것 같은 것은 과감하게 포기했고, 제가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나올 만한 것, 그리고 중요한 것은 몇 번을 반복하더라도 끝까지 외우고자 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국어에서 한자와 사자성어는 깔끔하게 포기하였습니다. 제가 공부하더라도 맞출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었고, 어디서 나올지도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사, 행정법, 교육학 등 암기과목은 나오는 부분이 어느 정도는 정해져 있고, 제가 계속해서 반복하고, 계속해서 읽는다면 언젠가 제 머릿속에 들어오고, 문제에 나온다면 이를 풀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 세 과목에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만약 저처럼 시간이 없는 분들이라면,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내가 문제를 많이 맞출 수 있는 방식을 선택 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