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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23년 국가직 9급 BEST 국가직 9급 합격수기(수험기간 10개월)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 합격 2023년 국가직 9급 행정직 일반행정(경찰)
응시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총 수험 기간 6개월~ 1년
시험 응시 횟수 2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평균 학습 시간 8~10시간
평균 회독수 5~6회 평균 문제풀이 권수 3권
공부방법 인터넷강의 공부 장소 스터디 카페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필기시험 날짜(4월 8일)를 기준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우선 짜놨습니다. 6월부터 10월까지는 올인원 강의로 개념 1회독 + 진도 따라서 기출 1회독, 11~12월은 기출강의 + 진도 따라서 기본서 1회독, 1월부터는 전효진 선생님의 8/4/2/1 공부법을 전과목에 적용시켜서 기출과 기본서를 회독하겠다는 전체적인 계획을 짰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월별, 주별, 하루 학습계획을 세웠습니다. 하루 생활 패턴은 일정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침 8시~8시반에는 무조건 스터디 카페에 도착해서 공부를 시작했고 10시반까지 아침공부(전날 다 하지 못한 공부 마무리, 하프 모의고사)를 한 후 10시반~13시반에 운동을 하고 씻었습니다.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공시생활 하면서도 꾸준히 운동을 했고, 지금 생각해도 운동 겸 씻는 시간 3시간 정도는 빼도 합격에 아무 지장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단, 전날에 정해진 학습계획을 다 못지킨 날은 운동을 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스트레스도 풀고, 운동을 가기 위해서 학습계획을 다 지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14시 부터 오후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주로 인강을 이 시간에 들었고 18시~19시 정도까지 했습니다. 하루에 들어야 할 강의를 다 들은 후 간식을 간단히 먹고(저녁밥은 안 먹었습니다. 시간도 아깝고 밥을 먹으면 졸리기 때문에 빵이나 고구마 같은 간식으로 10분 정도 안에 다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바로 복습과 기본서 회독, 진도 나간부분 기출을 봤습니다. 22시 반~23시 까지 공부를 했고, 하루 총 공부시간은 10시간 정도로 유지했습니다. 시험 임박해서는 강의는 줄이고 회독과 모의고사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고, 운동도 가지 않고 하루에 11~12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무조건 쉬었습니다. 휴식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일주일 학습계획을 모두 지켜야 쉴 수 있다고 스스로 약속을 했기 때문에, 쉬는 날 하루를 위해서 6일을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저는 한 과목씩 공부를 했습니다. 올인원과 기출강의 모두 메인과목 한 과목을 잡고 진도를 뺐고, 8/4/2/1도 국어 8일, 영어 8일, 한국사 8일, 행정법 8일, 행정학 8일, 국어 4일, 영어 4일 ... 이렇게 한 과목씩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먼저 공부한 과목을 까먹을까봐 걱정될 수 있는데, 어차피 회독을 많이 할 거기 때문에 금방 생각이 나고 오히려 전체흐름이 잘 잡혀서 좋았습니다. 다만, 영단어 암기나 하프 모의고사, 한국사 필노 회독과 같이 꾸준히 공부가 필요한 부분은 서브과목으로 공부시간을 조금씩 분배했습니다. 실강 커리와는 달라서, 이건 개인의 성향에 따라 모든 과목을 동시에 할지, 한 과목씩 할지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국어 이유진 선생님의 커리를 따라갔습니다. 알고리즘과 기출코드, 독해플러스 강의를 들었고 백일기도 모의고사로 꾸준히 따라갔습니다. 중간중간 특강은 필요한 것만 골라서 들었고, 선생님께서 하라는 대로만 했습니다. 비문학 펜터치 하는 법이 가장 도움이 되었고, 백일기도 따라가면서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푸시는지를 꼼꼼히 분석했습니다. 문법규정은 선생님 말씀대로 기본서를 봐야합니다. 문법규정은 알면 맞추는 것이기 때문에 모의고사에 나올 때마다 기본서 해당 부분을 공부했고, 8/4/2/1 회독할 때 문법과 어문규정을 위주로 돌렸습니다. 시험 한 달전부터는 시험 전날 볼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선지 개념어, 헷갈리는 포인트, 비문학 개념 등 내가 모르거나 암기가 안 됐거나 자주 틀리는 개념들을 특별한 형식 없이 한글파일로 만들었습니다. 한글파일을 만든다고 시간을 많이 투자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나만 이해할 수 있는 정도로 정말 간략하게 오개념이나 헷갈리는 포인트를 정리해 놨습니다. 한 달동안 조금씩 추가해서 시험 전날 딱 4면으로 추려졌습니다. 그 안에 모의고사를 풀면서 내가 실수했던 부분들도 다 써놓았기 때문에 시험 전날 확인하고, 시험날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 조태정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올인원과 기출 강의를 들었고, 문법은 추가로 문법 525제와 리그래머125를 들었습니다. 조태정 선생님의 문법 수업 정말 추천합니다. 가장 빠르고 쉽게 영어 문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8/4/2/1 회독도 다른 교재 안 보고 리그래머125만 빠르게 봤습니다. 덕분에 영어에서 줄인 회독 시간을 다른 과목에 더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는 기출 분석보다 문제 푸는 연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10월 쯤부터 데일리루틴(하프 모의고사)을 매일 풀었고, 독해 700제 교재도 혼자 병행하며 풀었습니다. 아침시간에 고정으로 영어 문제풀이를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손독해도 하루에 2지문씩은 했던 것 같습니다. 귀찮을 때는 입으로 중얼거리면서라도 독해 연습을 꾸준히 했습니다. 시험 한 달 전에는 데일리루틴과 백신 모의고사를 번갈아 가면서 풀었습니다.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 20문제 모의고사 풀이도 필수입니다. 영어도 국어와 마찬가지로 헷갈리는 문법 포인트를 한글파일로 만들어서 시험 전날 빠르게 확인하고 들어갔습니다. 별거 아닌 과정인 것 같지만 시험 때 실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사 전한길 선생님의 커리를 따라갔습니다. 올인원과 기출강의를 들었고 강의를 들으면서 복습을 철저히 했지만 워낙 내용이 많아서 기출강의까지 끝났는데도 암기가 부족했습니다. 한국사는 필노에서 무조건 나온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믿고 필노를 계속 봤습니다. 혼자 암기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과목이 한국사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4장씩 보기도 힘들었는데, 계속 회독을 늘리다 보니 이틀만에 전범위를 다 볼 수 있었습니다. 필노는 계속 혼자 회독을 했고, 중간중간 선생님께서 올려주시는 특강들을 챙겨봤습니다. 문화사 특강과 연표 사료노트 특강, 3배수 찍기 특강, 기적의 특강을 봤습니다. 특강은 따로 시간을 내서 보기보다 틈틈이 조금씩 들었습니다. 이동시간에 그냥 이어폰 끼고 듣거나 공부하기 싫을 때 주로 들었습니다. 문화사는 휘발성이 강해서 문화사 특강만 한 3번은 들은 것 같습니다. 혼자 대답하면서 들으면 암기에 정말 도움이 됩니다. 한국사는 주의해야 할 게 특강이 굉장히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잘못하면 특강을 챙기느라 다른 과목에 투자할 시간을 뺏기기 쉬울 것 같습니다. 꼭 모든 특강을 들을 필요는 절대 없습니다. 필요한 강의만 골라들으시면 충분하고 필노 암기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법 김건호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올인원과 비행기ox를 들었고, 기출은 올인원을 들으면서 진도에 맞춰 풀었습니다. 이후에는 기출문제집을 8/4/2/1로 회독하면서 같은 진도로 기본서 회독도 동시에 했습니다. 기출로만 회독하면 개념이 정리되는 느낌이 없어서 기본서를 무조건 같이 봤습니다. 또, 기출선지에 대해서 기본서에 단권화 작업도 했습니다. 시험 전날에 확인할 내용은 기본서에 포스팃처리만 간단하게 했습니다. 덕분에 압축강의 없이도 충분히 기본서로 빠르고 빈틈없이 회독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행정학 신용한 선생님의 커리를 따라갔습니다. 선생님께서 하라는 대로 복습하고, 복습테스트와 진도별 모의고사를 준비했습니다. 모든 복습테스트를 100점 목표로 복습하면 실력은 알아서 따라옵니다. 행정학도 행정법과 같은 방식으로 기출문제집을 8/4/2/1로 회독하면서 같은 진도로 기본서 회독도 동시에 했습니다. 단권화 작업도 동일하게 했습니다. 모든 과목, 8/4/2/1 회독을 할 때는 다음 회독 때 다시 볼 부분에 표시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효진 선생님이 설명하시는 대로 최대한 따라하면서 양을 줄여나가는 공부를 했습니다. 시험 한 달 전에는 모의고사를 최대한 실전처럼 풀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5과목 시험을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봤고, 두 번정도는 국/영/한 조합을 풀었습니다. 행정법과 행정학도 낯선 지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도록 모의고사로 연습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낯선 지문이 나오더라도 나머지 지문을 확실하게 알면 소거법으로 풀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과정을 모의고사로 연습을 많이 하려고 했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저는 면접 준비를 빡세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필기 성적이 여유 있었어서 보통만 받자는 마음으로 무난하게 준비했습니다. 면접 인강을 듣고 후기 사례집을 보면서 답변을 정리했습니다. 대본을 만들어서 외우지는 않고 말재료를 몇 가지 준비해놓은 뒤 그걸 자연스럽게 설명한다는 느낌으로 답변 연습을 혼자 여러 번 했습니다. 답변하고, 녹음하고, 들으면서 교정한 후 다시 녹음하는 과정으로 연습했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저는 수험생활 중에 외로운 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친구들과 자주 못만나다보니 점점 멀어지고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이 거의 없어져서 사회성도 떨어졌습니다. 자존감은 점점 떨어지고 사람들과 말을 하기가 싫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 열심히 했습니다. 인강 선생님과 합격자분들 모두, 합격하면 인간관계는 회복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빨리 공시생활을 끝내는 게 최선이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합격이 모든 걸 해결해줄 거라고 믿고 끝까지 했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전효진 선생님의 8/4/2/1 공부법이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 기출문제집으로 8/4/2/1 회독을 돌렸고 그 진도에 맞춰서 기본서 회독도 무조건 따라갔습니다. 8/4/2/1을 모두 돌리고 나니, 그 방대한 기본서를 하루만에 다 볼 수 있는 정도가 되더라구요. 불가능할 것 같지만 8/4/2/1을 하면서 단권화 작업을 하면 아는 부분은 빠르게 넘어가면서도 중요한 부분은 다시 한번 볼 수 있습니다. 단권화 작업은 단순하게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따로 필기를 하면서 하는 단권화는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이해가 안 되거나 암기가 필요한 부분에 포스팃처리만 했습니다. 회독과 암기를 하면서 시험 전날까지 그 포스팃을 줄여나갔고 마지막까지 남은 포스팃부분을 시험 전날에 봤습니다. 8/4/2/1 공부법은 제대로 하기만 하면 성공이 보장된 전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짠 뒤에는 별 고민없이 하루에 해야할 양을 꾸준히 실행했습니다. 하루 하루 하다 보면 언젠간 끝납니다. 조태정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ㅎㅎ. 완수, 완수, 완주. 제 수험생활이 딱 그랬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