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채, 15개 시도 267명 선발에 19,091명 지원
다음달 1일 전국 66개 시험장에서 동시 실시 예정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오는 11월 1일 지방직 7급 공채, 연구·지도직 등 필기시험이 17개 시·도에 마련된 66개 시험장에서 동시 실시된다.
행정안전부가 17개 시·도의 원서접수 결과를 토대로 집계한 이번 필기시험의 평균경쟁률은 24.5대 1로, 총 1,059명 선발에 2만 5,89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실시되는 시험은 7급 지방공무원 공채와 연구·지도직, 8·9급 경력채용 등이다.
지방직 7급 공무원 공채는 267명 선발에 1만9천91명이 지원해 7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70.9대 1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2021년 62.8대 1, 2022년 64.3대 1, 2023년 72.2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2025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이 평균 71.5대 1의 경쟁률 속에서 오는 11월 1일 17개 시·도에 마련된 6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사진은 수험생들이 지방직 7급 공채 필기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 자료사진(연합뉴스)
시도별로는 대구가 337.5대 1(선발 2명, 접수 675명)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38.9대 1(선발 17명, 접수 662명)로 가장 낮았다. 울산과 강원은 7급 선발을 하지 않는다.
7급 공채 지원자 중 여성 비율은 55.9%(1만667명)였고, 남성은 44.1%(8천424명)였다.
연령별로는 30대가 42.6%(8천141명)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41.9%(7천997명)로 뒤를 이었다.
연구·지도직은 347명 선발에 4천917명이 지원해 1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16.7대 1에 비해 다소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함께 실시되는 공업·운전 등 일부 직렬 8·9급 필기시험은 445명 선발에 1천888명이 접수해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기술계고 9급 경채는 287명 선발예정에 663명이 접수해 경쟁률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시험은 전국 66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치러지며, 필기시험 결과는 11∼12월 중 각 시도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박연병 차관보 직무대리는 "응시자들이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17개 시·도와 함께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시험으로 유능한 인재들이 공직에 입직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가 고용노동부 7급 공채로 과학기술직군 300명, 행정직군 200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결과, 총 12,290명이 출원해 평균 2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1차 필기시험인 공직적격성평가(PSAT)은 11월 15일 실시되는 가운데 법률저널은 이번 추가시험을 대비한 PSAT 전국모의고사를 실시 중이다. 지난 18일 제1회 시험에 이어 제2회(11월 1일), 제3회( 11월 8일) 실시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실제 시험을 코앞에 두고 실시되는 만큼, 수험생들의 최종 실력 점검 및 실전 감각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한 접수신청은 법률저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행정안전부
출처 : 법률저널(http://www.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