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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율 [수험뉴스] 공무원 인기 회복 신호탄?…9급 공채 7일 21시 접수 마감 유의

2025.02.07 2,571

최종 지원자 수 10만 4,000명 돌파 전망…접수 마감 임박

공무원 처우 개선과 지원자 심리 맞물려 지원자 반등 조짐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5년 국가직 9급 공채 원서접수가 7일 21시 마감을 앞둔 가운데, 접수 기간 5일 중 4일 차 누적 지원자 수가 8만 9,788명에 이르렀다. 과거 접수 추이와 지원자 심리를 종합해 볼 때, 마지막 날에 접수 몰림 현상이 발생한다면 최종 지원자 수가 10만 4,000명 이상으로 집계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1일 차부터 4일 차까지의 접수 추이를 보면, 지원 초기 1일 차에는 4만 4,989명의 지원자가 접수를 완료하며 강한 관심을 보였다. 2일 차에는 1일 차 대비 17,650명(39.2%)이 추가되어 누적 인원 6만 3,639명이었다.

접수 3일 차 누적 인원 7만 5,904명으로 2일 차 대비 1만 3,265명(21.2%)이 증가하여 다소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4일 차에도 1만 3,884명이 추가되어 누적 지원자 수가 8만 9,788명에 달했다. 전일 대비 1만 3,884명(18.3%)이 증가한 셈이다.

일반적으로 공채 원서접수의 마지막 날에는 지원자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 전문가들은 "지원자들이 마감 임박 시점에서 급하게 접수를 완료하는 현상은 평소보다 10~15% 정도 추가 지원자 수를 유발하는 요인”이라고 분석한다.

현재까지의 추세를 고려하면, 2~4일 차의 일일 평균 추가 지원자 수는 약 1만 3,400명대로 나타난다. 하지만 마지막 날에는 이 수치보다 더 많은 약 1만 5,000명의 지원자가 추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른 최종 누적 지원자 수는 10만 4,500명 내외로 집계될 가능성이 크다.

그동안 공무원 지원자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달 마감된 5급 공채의 경우, 전년도 대비 소폭 감소하며 지원자 수가 반등하지 못한 점이 이를 방증한다. 그러나 최근 진행 중인 9급 공채에서는 상황이 다르게 전개되고 있다.

현재 9급 공채 접수가 진행됨에 따라 전문가들은 올해 지원자 수가 전년도보다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설령 접수 마지막 날의 몰림 현상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지난해 수준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원자들의 인식 변화와 관련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정부는 공무원 인재 유치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지방 순회 설명회 개최, 공무원 처우 개선 방안, 복지 혜택 확대 등 여러 대책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공무원 직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과 더불어, 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합된다면 올해 9급 공채 지원자 수는 전년도보다 뚜렷한 증가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며 "지금까지의 흐름만 본다면, 올해 최종 지원자 수는 접수 마지막 날 몰림 현상까지 고려할 때, 최소 10만 명 이상으로 집계될 전망”이라고 입을 모은다.

현재까지의 접수 추이와 과거 사례, 그리고 지원자 심리를 종합하면 2025년도 국가직 9급 공채의 원서접수 최종 인원은 약 10만 4,500명 대로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접수 마감일에 접수를 놓치거나 접속 과부하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원자들은 마감 시간 전에 미리 접수를 완료하는 것이 좋다.
 


 

 

 


자료: 인사혁신처                                                                                                                                                                                                                                           
                                                                           

 

출처 : 법률저널(http://www.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