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스트공무원 합격전략연구소입니다.
오늘은 지난 9월 20일
인사혁신처의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바뀌는 최종합격자 결정 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9월 20일 금요일,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시험 운영의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최종합격자 결정 방식 개정안을 발표했는데요.
기존에는 9급 공무원 시험의 다섯 과목 최종점수를 모두 합산한 점수가
같을 경우 동점자를 전부 합격시켰지만, 내년부터는 동점자 발생 시 전문과목 2과목의 합산 총점이 더 높은 사람이 합격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국어, 영어, 한국사가 모두 100점이고 전문과목 2과목이 각 75점인 A 학생과, 5과목 모두 90점인 B 학생은
5과목 총점이 450점으로 같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동일하게
합격처리가 되었는데요.
2025년부터는 총점이 450점으로
같더라도 전문과목 총점이 A 학생은 150점, B 학생은 180점이기 때문에 A는
탈락, B는 합격하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최종합격자 결정 방식이 바뀌기 때문에 학습 전략도 다소 달라져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까지는 수험생 개인의 기본기 여부에 따라 공통과목을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전 과목 합산 총점을 높이는 전략이
통했다면, 이제부터는 공통과목보다 전문과목에 시간을 더 투자하여 고득점을 받아야 안정적으로 합격권에
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사혁신처의 이번 발표는 갑작스러운 변화가 아니라 점진적으로 전문과목의 중요도를 높여온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인사혁신처는 2021년까지 선택 과목으로 존재했던 전문과목을 2022년부터 필수과목으로 전환하여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이후 최근 시험에서 연달아 국어, 영어, 한국사 난도를 평이하게 출제하고 전문과목을 비교적 난도 높게 출제하여 전문과목의 중요성을 다년간 강조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2025년부터 변경되는 최종합격자 결정 방식 역시 전문과목을 중시하는
기조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2025년부터 변경되는 합격 기준 영상으로 확인하기!★
9급 공무원 공채 시험에서 변화되는 또 한 가지!
바로 지적 직렬의 전문과목
개편인데요.
행정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출입국관리직, 지적직, 방역직, 의료기술직의 임용시험 과목을 합리적으로 개편한다고 합니다.
이중 9급 공채 시험에서 개편되는 직렬은 지적 직렬뿐인데요.
지적직 8급 및 9급의
기존 전문과목은 지적측량, 지적전산학개론이었으나 2027년
시험부터는 지적전산학개론이 ‘지적법규’ 과목으로 개편된다고
합니다.
현재 지적직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있다면 현재 과목으로 2026년까지만
시험을 볼 수 있고, 이후에는 지적법규 과목을 새로 학습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2026년까지의 합격을 목표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이미 2025년부터 국어와 영어의 출제 기조를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하였으며 두 차례에 걸쳐 출제 기조 전환 예시 문제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다음 해에 시험 기조와 합격자 결정 방식 등 많은 것이 한꺼번에 바뀌게 되기 때문에 인사혁신처에서 올라오는 선발
공고를 잘 확인하고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2024년 국가직 공무원 시험을 기준으로 시험 일정은 작년 11월 초, 선발 인원은 12월
말, 상세 공고는 1월 초에 발표되었는데요.
큰 이변이 없다면 2025년 시험 공고도 이와 비슷한 일자에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2025년부터 바뀌는 최종합격자 결정 방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당장 내년부터 시행되는 만큼 앞으로 남은 수험 기간 동안 전문과목에 시간을 더 투자하여 내년 합격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넥스트공무원이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