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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수험뉴스] 올 국가직 7급 공무원시험 PSAT, 응시생들 "무난했다”

2024.07.29 5,581

27일 오후, 전국 17개 시·도 단위에서 필기시험 치러 

상황판단 "평범”...언어논리·자료해석는 "무난” 속 분분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언어, 상황, 자료 세 과목 모두 보통 또는 평범한 수준의 난도였던 것 같다. 재작년 기출에 비하면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한층 쉬웠다는 느낌이 들었다. 점점 쉬워지는 경향을 띠면서 가볍게 풀 수 있는, 공직적성시험으로서 자리매김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27일 오후 실시된 ‘2024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1차 필기시험(PSAT)을 치르고 나온 A 수험생의 응시 소회다. 

이날 시험은 전국 17개 시·도 51개 시험장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1교시 언어이해영역, 상황판단영역과 2교시 자요해석영역으로 180분간 실시됐다. 

실시 결과, 응시생들은 크게 어렵지 않게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풀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통계직에 응시한 B씨는 비교적 무난했다고 평했다. 

그는 언어논리영역에 대해 "앞부분이 쉽고 뒤로 갈수록 조금씩 어려웠던 같고 특히 장문으로 된 두 문제는 제법 난도가 있었던 같다”면서도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무난했다. 주제들도 간단하고 논지를 묻는 문제도 없이 다수가 일치불일치에 대한 것이어서 생각보다 쉬웠던 것 같다”고 전했다.

상황판단영역에 대해서도, 그는 "법조문이 작년처럼 평범했고 퀴즈는 아이디어 형식이어서 아이디어가 있으면 잘 풀리는 형태로 출제였던 것 같아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풀었던 것 같다”며 평범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자료해석영역을 그나마 어려웠던 과목으로 꼽았다. 

그는 "특별한 복잡하거나 어려운 문제없이, 앞부분은 쉽고 뒤로 갈수록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60분 내에 풀기에는 충분했던 것 같다”며 나름 고득점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일반행정직에 응시한 C씨 역시 중간정도의 난도로 무난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언어는 중 또는 하 정도의 난도였고 상황 또한 특별한 특이점 없이 중, 하 정도였던 것 같다”면서 "자료 역시 특별이 어려움이 풀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일반행정직에 응시한 D씨 또한 크게 다르지 않게 평가했다. 

그는 "언어, 상황 모두 보통 수준의 난도였다”고 전한 뒤 "자료는 1교시 과목보다 좀 더 쉬웠다. 계산도 복잡하지 않고 잘 풀렸다”며 전체적인 난도가 "무난했다”고 밝혔다. 

다만, 외무영사직에 응시했다는 E씨는 언이논리영역에 다소의 어려움을 느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그 이유로 특히 "마지막 강화약화 문제에서 판단하기에 쉽지가 않았기 때문”으로 꼽았다. 

상황판단영역에 대해서는 "전년대비 법조문이 줄었고 퀴즈가 좀 더 늘었던 것 같다”면서도 보통의 난도로 평가했다. 

또 자료해석영역은 "계산을 많이 요구하지 않고 정답 또한 명확히 보였다”며 "고난도의 한 문제 빼고는 비교적 쉬웠고 시간도 넉넉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이날 시험에 대해 "전체적으로는 재작년보다는 쉽고 작년대비 약간 더 어려웠던 것 같다”고 대체적인 소회를 전했다. 

이러한 반응 속에, 법률저널은 이번 시험의 합격선 예측을 위해 법률저널이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을 운영한다. 

시험 종료 후 응시생들은 자신의 답안을 입력하면 곧바로 자신의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날 응시대상자 2만 6376명 중 1만 6255명이 응시해 평균 61.6%를 기록했다. 

최근 1차 필기 응시율은 2021년 63.5%에서 2022년 65.0%로 소폭 올랐다가 2023년 62.5%에 이어 2년째 하락했다. 

이날 시험에 대한 정답가안은 오후 7시 10분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가 진행되면 8월 5일 오후 6시에 최종정답이 공개된다. 

이후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점수 사전공개 및 이의제기 기간을 거쳐 8월 28일 1차 시험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 법률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