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지방공무원 7급 등 필기시험이 10월 28일(토) 17개 시·도에 마련된 84개 시험장에서 동시 실시됐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지방공무원 7급과 연구·지도직 등 공개경쟁임용시험(공채) 및 경력경쟁임용시험(경채)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201명 선발에 33,144명이 지원하여 2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선발 대상별로는 7급의 경우, 355명 선발에 25,626명이 지원하여 지난해보다 상승한 72.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ˑ도별 선발인원은 서울이 184명(7급 선발인원 전체의 51.8%)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쟁률은 경기가 216.1대 1(선발 11명/접수 2,377명)로 가장 높았고 울산이 3.5대 1(선발 2명/접수 7명)로 가장 낮았다.
※ (경쟁률 높은 순) : 경기 216.1:1, 광주 164.5:1, 충북 121.2:1
(경쟁률 낮은 순) : 울산 3.5:1, 경남 24.5:1, 세종 32.7:1
또한 7급 지원자 중 남성 비율은 42.7%(10,955명), 여성 비율은 57.3%(14,671명)로 여성 비율이 지난해(57.8%)보다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세~29세가 47.2%(12,102명)로 가장 많고, 30세~39세가 40.3%(10,316명)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연구·지도직의 경우 290명 선발에 4,624명이 지원해 15.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어, 경쟁률이 지난해(17.9대 1) 대비 소폭 감소하였다.
기타 9급 경채(기술계고 경채* 등)에서는 556명 선발에 2,894명이 접수하여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 9급 기술계고 경채시험 : 선발예정인원 339명에 808명 접수(경쟁률 2.4대 1)
또한 이번에 시행된 7급 공채 등의 필기시험 결과는 11월 중 각 시·도별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여중협 자치분권국장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서는 각 지역에서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시험 응시자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17개 시·도와 함께 철저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