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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험뉴스] 2023년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채, 최종 합격자 41명

2023.08.07 4,051

[수험뉴스=이민우 기자] 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2023년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41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3일 발표했다.

 

행정, 전산, 보건, 간호 등 분야에서 7급 1명, 8급 2명, 9급 38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13개 중앙행정기관에 채용돼 ▲우편물 관리 ▲실업급여 지급 ▲누리집(홈페이지) 운영 및 관리 ▲진료비 심사․청구 ▲지식재산권 심사․등록 등 중증장애인에 적합한 직위에 배치될 예정이다.

 

평균 연령은 38.6세로 지난해 38.2세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최고령자는 53세, 최연소자는 24세이다. 장애 유형은 지체장애인이 12명(29.3%)으로 가장 많았고, 뇌병변장애인 7명(17.1%), 신장 장애인 5명(12.2%) 순으로 나타났다.

※20대 8명(19.5%), 30대 13명(31.7%), 40대 15명(36.6%), 50대 5명(12.2%)

 

중증장애인 경력 채용은 상대적으로 고용 여건이 열악한 중증장애인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 2008년 도입됐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되며, 올해까지 누적 선발인원은 총 442명*이다.

*(최근 5년간 선발인원) ‘19년 25명 → ’20년 39명 → ‘21년 33명→ ‘22년 45명→ ‘23년 41명

 

인사처는 중증장애인 응시자의 수험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원서접수 시 희망자에 한해 가족, 친구 등 예비 연락처를 받아 시험단계별로 필요한 시험정보와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면접 시에는 장애 특성에 맞춰 전문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도록 수화 통역사 등을 포함한 ‘특별상황 전담대응팀’을 구성해 불편 사항을 사전에 예방했다. 또한 서류전형 합격자 증빙서류 제출방식도 기존 등기우편 방식 외에 온라인 제출방식을 병행해 개인 상황에 맞게 제출토록 했다.

 

 

 

 

 

 

(출처: 수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