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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전략 [합격전략] 국가직 9급 D-30 마무리 전략! (feat. 합격을 부르는 모의고사 200% 활용법!)

2023.03.06 10,599

 

안녕하세요. 넥스트공무원 합격전략연구소입니다.

국가직 9급 시험이 어느덧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오늘은 시험을 30일 앞둔 시점에서의 마무리 학습전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마지막 30일 마무리 학습 전략

시험을 30일 앞둔 지금은 새로운 문제를 더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기출문제 위주의 복습 및 학습이 정말 중요합니다. 시험 전날 하루 만에 전과목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된 단권화 교재나 요약(합격)노트의 분량을 줄여나가야 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한 개 더 맞히기 전략’이 아닌 ‘한 개 덜 틀리기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한 개 더 맞히기 위한 공부’와 ‘한 개 덜 틀리기 위한 공부’의 차이점은, 공부의 범위 설정에 있습니다. ‘한 개 더 맞히기 위한 공부’는 범위를 더욱더 넓혀야 합니다. 각 과목의 전 범위를 완벽하게 준비하면 한 문제를 더 맞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부는 너무 비효율적이고, 비현실적입니다.

‘한 개 덜 틀리기 위한 공부’는 기출문제의 활용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이전에 틀렸던 내용의 문제는 절대 틀리지 않도록 해야 하고, 최근 기출문제의 경향을 파악해 출제가 예상된 소재에 대해서도 절대 틀리지 않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문제 출제에서 고려되는 것은 문제와 정답의 관계만이 아니라, 적당히 헷갈릴 수 있는 오답들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기출 회독을 할 때 이 부분을 꼭 신경 써야 합니다.

그리고 주 1회 정도는 실제 시험처럼 문제를 풀며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목별로 살펴보자면, 국어, 영어와 같은 언어 과목들은 감을 잃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이미 완벽하다고 생각될지라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문법, 사자성어, 영어 단어 등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식사 시간이나 이동 시간 등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마무리 강의를 수강하거나 암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행정학, 행정법 등 법과 관련된 과목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최신 판례, 최근 개정 사항 등을 특강이나 자료 등을 이용해 숙지하여야 합니다.

 

다만,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인다고 무리하게 수면시간을 줄이고 공부량을 늘렸다가는 오히려 컨디션이 무너지고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매일매일이 시험 날인 것처럼 정해진 시간에 자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며 시험에 최적화된 생활 패턴을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2. 모의고사 활용도 UP! 실전연습, 이렇게 해보세요!

이제는 단순히 문제를 풀고, 맞추고, 풀이하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게 아니라 연습을 통한 시험 감각을 익혀야 할 때입니다. 최소 주 1회 이상은 전 과목의 동형모의고사를 한 세트씩으로 합쳐서 다음과 같이 실전 문제 풀이에 활용해보세요! 넥스트공무원 전국모의고사에서 활용해보아도 좋습니다!

 

1) 실제 시험 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시작하기

사람은 잠에서 깨어난 지 2시간이 지날 때부터 뇌가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국가직 9급 시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00분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아침형 인간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주 1회 정도는 8시 전에 기상하여 뇌를 깨우는 시간을 가진 후 딱 10시부터 실제 시험처럼 문제 풀이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2) 과목 풀이 순서 정하기

과목 풀이 순서를 정하는 데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약점인 과목부터 푸는 것입니다. 이때 약점인 과목을 처음 볼 때는 너무 자세하게 풀지 않고 고민되는 문제는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른 과목을 모두 푼 후에 돌아와서 남겨 둔 문제들을 좀 더 자세히 푸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강점인 과목부터 푸는 것입니다. 강점인 과목은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마지막에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약점인 과목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방법 모두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 같은 경우는 약점인 과목들을 어느 정도 풀어놓기 때문에 이후 문제를 풀며 부담이 적어진다는 장점이 있으나, 멘탈이 약한 수험생이라면 초장부터 모르는 문제들을 많이 마주하여 페이스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 같은 경우 아는 문제를 확실하게 맞힐 가능성이 커지고 자신감이 생기지만, 앞에서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확보하지 못하면 뒤에 어려운 문제들을 풀 때 조급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문제 풀이 순서를 아직 정하지 못한 수험생분들은 이 두 방법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모두 활용해본 후, 자신에게 더 잘 맞는 방법을 찾아 충분히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3) 마킹까지 연습하기

실전 문제 풀이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킹과 검토까지 모두 실제 시험처럼 하는 것입니다. 계산 문제가 없고, 텍스트가 적은 과목이라면 한 과목당 10~15분 이내에 문제를 풀고, 남은 시간 동안 마킹과 검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표시를 할 때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 과목씩 풀고, 바로 마킹을 할 수도 있고, 모든 과목을 다 푼 후에 한꺼번에 마킹을 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 부족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한 과목씩 끊어 풀이와 마킹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이 역시 개인차가 있으므로 꼭 직접 연습해보시길 바랍니다.

 

+첨부파일에 국가직 9급 omr 양식을 올려 두었으니, 출력하여 연습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3-1) 찍는 것까지 연습하기

모든 문제를 다 풀 수 있다면 Best이겠지만, 꼭 한두 문제씩 과도하게 지엽적인 개념을 출제하는 최근의 출제경향으로 미루어볼 때 분명 풀지 못하는 문제를 마주하게 되는 순간이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한두 문제가 합격을 가르게 될지도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찍을지 저렇게 찍을지 고민하는 동안 다른 문제를 하나 더 볼 시간을 놓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르는 문제는 어떻게 찍을지 스스로의 약속을 만들어 놓고, 충분히 실행해보아야 실전에서 더 부담 없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미리 모르는 문제를 찍을 번호를 마음속으로 정하고 시험장에 가셔도 좋고, 모르는 문제를 제외하고 마킹을 끝낸 후 적어 보이는 번호로 줄을 세우는 것도 좋습니다. (아무리 모든 선지가 답이 될 확률이 동일하다고 해도, 한 번호로 줄 세우는 것이 고민하는 시간도 적고 승률도 좋습니다._필자의 경험)

단, 찍어서 나온 점수가 내 점수라고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 실수노트 만들기

이렇게 실전 연습을 하다 보면 본인이 어느 지점에서 주로 실수를 하게 되는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실수들을 그냥 넘기지 마시고, 시험 직전에 볼 수 있게 노트에 정리해보세요.

수험생들이 주로 하는 실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옳은’과 ‘옳지 않은’ 혼동하기

-번호 밀려 쓰기 (특히 연속한 번호가 나오는 경우!)

-‘할 수 있다’/ ‘해야 한다’ 혼동하기

-시험 종료 시각 착각하기

시험을 볼 땐 심하게 긴장을 하므로 평소 같으면 잘 하지 않을 실수들을 남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자주 하는 실수들을 적어놓고 시험 전에 한 번만 확인해주어도 치명적인 실수들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3. 합격생 선배들의 생생한 D-30 조언!

 




응시하는 직렬에 따라 지방직 시험도 동시에 준비하며 두 번의 기회를 가진 수험생도 있겠지만, 이번 국가직 시험이 올해의 유일한 기회인 수험생도 있을 것입니다. 어느 쪽이든 중요한 것은, 이제 여러분을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사실!

이제부터는 걸어왔던 길은 돌아보지 마시고, 오직 앞만 보고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넥스트공무원이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