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1년도 국가직 7급 2차 전문과목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본시험을 불과 10일밖에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는 실전 연습과 마무리 공부를 적절하게 나눠서 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 7급 2차 전문과목 시험이 과목당 25문항으로 문제 수가 5문제 늘어나고 시험시간도 100분으로 늘어 어느 때보다 문제 풀이 전략이나 시간 관리가 중요해졌다.
실전 연습을 통해 시험시간 내에 문제 풀이 순서나 시간 관리의 요령을 터득할 수 있고, 또한, 현장의 적응력을 높여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된다. 마무리 공부를 통해서는 자신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고, 자주 틀리는 분야 등을 집중할 수 있으므로 실전 연습과 마무리 공부는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다.
이제 남은 기간은 본시험에 적합한 능력을 키우되 이를 풀어낼 실전 연습까지도 모두 잡아야 하는 기간이다.
시험장에서 실수 없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는 효율적인 마무리 전략은 무엇인지 전문가나 합격생을 통해 알아봤다.
■ 10분 정리 암기 노트를 작성하라
실전 모의고사에서 실수가 잦거나 문제 풀이 오류가 많은 문제는 그날 피드백을 끝내는 게 좋다. 또한, 헌법 같이 암기할 내용이 많은 과목은 시험장에 들고 갈 수 있는 10분 정리 노트를 만드는 게 좋다.
시험시간 직전에 책 한 권을 통째로 다시 읽거나 내용을 다시 정리하는 등의 행위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고 크게 의미도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요 내용을 점검하며 기출문제와 연결 관계를 생각하며 정리한 자신의 핵심 정리 노트를 작성해 짧은 시간에 훑어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 실전 모의고사 본 후 약점 피드백
시험 전날까지 매일 실제 시험시간에 맞춰 실전 모의고사를 본 후 자신의 약점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평소 취약한 부분과 기출문제에 자주 나오는 내용 위주로 정리하고 암기할 내용이 있으면 그날 바로 암기할 필요가 있다.
또 평소 자신이 약한 기출문제 유형이 있다면 같은 유형을 몰아놓고 풀며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또한, 정리해놓았던 노트를 보며 전체 내용을 상기시키는 훈련을 하고, 남은 시간은 중요 부분을 공략하는 데 투자하는 것이 좋다.
■ 컨디션 유지하고 시험장 시뮬레이션 필요
시험 하루 전날에는 실질적인 공부량은 매우 적을 수밖에 없다. 이때는 정리 노트를 정독 등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또한 밤을 새우며 많은 공부를 하기보다는 평소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전반적으로 정리를 했다는 느낌 가지고 시험장에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취침 시간은 평소보다 앞당기는 것이 나쁘지 않고, 취침 전 다음 날 가져가야 할 준비물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취침 직전에는 다음날 시험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시험장의 분위기를 미리 체험하면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이전에 실전연습을 많이 한 경험이 있으면 더 효율적이다.
출처 : 법률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