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스트공무원 합격전략연구소 입니다.
2021년 지방직 9급 교육행정직 필기시험 합격선이 발표되었습니다.
지역별로 경쟁률과 합격선에 대하여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역별 응시율, 실질경쟁률 분석
■ 교육행정직 선발인원의 감소, 경쟁률의 증가
2021년 지방직 9급 교육행정직은 전체 2,286명을 선발해 2020년 2,882 명에 비해 596명 감소하였습니다.
지역별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18개 지역 중 12개 지역에서 감소하였습니다.
선발인원이 많은 지역은 경기남부(▼ 61), 서울(▼ 95), 전라남도(▲ 38) 순입니다.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남부로 369명을 선발하지만, 2019년 491명에서, 2020년 430명, 2021년 369명으로 지속적인 감소 추이를 보여줍니다.
서울은 2019년 237명, 2020년 355명, 2021년 260명으로 2020년에 비해 감소했지만 2019보다는 많은 인원을 선발했습니다.
이러한 전체적인 선발인원의 감소는 출원인원의 감소로 이어졌으며 출원인원은 2021년 38,985명(▼ 2,490)으로, 2020년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전체 경쟁률은 2021년 25.88 : 1(▲ 8.91)로, 나타나면서 2019년 이후 지속적으로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원인원이 감소하긴 했지만, 선발인원의 감소세가 더 가파른데다 아직 중복접수가 가능하다는 점은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 응시율 작년대비 큰 폭으로 상승
응시율은 작년대비 전지역이 모두 상승하였는데요,
내년 9급 공무원 시험제도 개편에 따라 교육행정직의 전문과목이 교육학개론과 행정법총론이 필수가 되면서, 개편 전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는 수험생들의 응시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제주특별자치도77.6%(▲13.6)로 응시율이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전라북도 74.8%%(▲7.8), 경상북도 74.6%%(▲16.5)를 보였습니다.
응시율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는 서울이 61.4%를 보였습니다.
서울은 선발인원이 경기(남부) 다음으로 가장 많이 뽑는 지역이고, 출원인원도 5,879명으로 가장 많이 접수를 하였으나
교육행정직은 중복접수로 인해 출원인원은 높지만 실제 응시자들이 일반행정직 많이 빠져나가서 다른 지역 대비 응시율이 낮은것으로 보입니다.
■ 실질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광주광역시 73.5 : 1
지역별 응시인원 기준의 실질 경쟁률을 살펴보면 광주광역시가 73.5:1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36.18:1, 울산광역시가 21.63:1을 보였습니다.
낮은 경쟁률로는 전라남도가 6.96:1, 경기도(북부)가 7.61:1을 보였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선발인원이 2020년 49명에서 올해 8명으로 크게 감소하면서 경쟁률이 상승한것으로 보입니다.
2. 지역별 합격선 (일반전형 교육행정직 기준)
평균 합격선은 390.36점으로 작년 377.52점에 비해 12.84점 상승하였습니다.
■ 전 지역 작년 대비 합격선 상승
2021년 일반전형 교육행정직은 전 지역이 작년대비 합격선이 상승하였습니다.
우선 지난 6월 5일 넥스트공무원 풀서비스 이용자 대상으로 과목별 평균점수를 확인해보면 작년 지방직 시험 대비 국어, 한국사를 제외하고는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평균점수를 비교해 보았을 때 공통과목은 평균점수가 높아지고 전문과목에서의 평균점수 하락으로 조정점수가 상승하여 전체적으로 합격선이 높아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합격선을 비교해보면 가장 높은 폭으로 상승한 곳은 충청북도로 2020년 361.63, 2021년 393.96으로 32.33점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인천광역시로 2020년 371.21점, 2021년 396.11점으로 24.9점 상승하였습니다.
가장 낮은 폭으로 상승한 지역은 전라북도와 부산광역시로,
전라북도 2021년 381.6점, 2020년 375.78으로 작년 대비 5.82점 상승하였고 부산광역시는 2021년 391.65점, 2020년 385.14점으로 작년보다 6.51점 상승하였습니다.
■ 합격선 최고점 : 광주 광역시 411.05점/ 최저점 : 전라남도 372.28점
광주광역시가 411.05점으로 합격선 최고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작년 선발인원 49명, 올해 8명을 선발하면서 선발인원이 큰폭으로 감소하였는데요. 낮은 선발인원에 실질경쟁률 73.5:1을 보이면서 합격선이 크게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합격선이 가장 낮았으며 2021년 372.28점, 2020년 365.64점으로 작년대비 6.64점 상승하였으며 실질경쟁률 또한 가장 낮은 6.96:1을 보였습니다.
■ 합격선 400점 돌파.광주광역시 411.05점, 제주특별자치도 402.82점
처음으로 일반전형 교육행정직의 합격선이 400점을 돌파하였습니다.
합격선 400점이 넘는 지역은 광주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로, 위 2개 지역은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광주광역시는 8명 선발에 응시인원 588명으로 실질경쟁률은 무려 73.5:1을 기록하였으며, 제주특별자치도는 17명 선발에 615명이 응시하여 36.18:1을 기록하였습니다.
3. 2022년 공무원 시험제도의 변화
■ 전문과목의 필수화 :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2022년 공무원 시험제도 개편의 핵심은 ‘선택과목 폐지’ 입니다.
교육행정직의 경우, 그동안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 중 2개를 선택하여 시험을 봤지만, 내년부터는 전문과목의 필수화로 개편되면서 교육학개론과 행정법총론을 보게 됩니다.
전문과목이 필수화 되었다는 것은 이제 일반행정직과 교육행정직의 병행이 어려워졌다는 의미이며,일반행정직 학생들의 유입이 줄어들게 되어 경쟁률은 하락할 수 있습니다.
■ 경기도 교육행정직, 남부, 북부 통합 선발
그동안 남부/북부로 나눠서 선발하였던 경기도 교육행정직을 내년부터는 통합하여 선발하게 됩니다.
이는 경기남부와 북부 간 응시율과 합격선에 다소 차이가 발생해 동일 직렬 응시자 간 형평성을 유지하고 임용시험제도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통합선발로 변경하게 됩니다.
또한, 지금까지는 응시자 주소지에 따라 남부 북부로 지원을 하였지만 내년부터 통합함에 따라 주소지 요건도 일부 완화되었습니다.
현재 경기도민 외에도 과거 경기도에 3년 이상 주소지를 두었던 사람에게까지 응시자격을 부여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 전문과목의 중요도가 높아진다.
내년부터 과목별 점수 반영 비중이 동일해 지는 상황에서 ‘필수과목(국어, 영어, 한국사) 고득점’ 기조는 기존처럼 유지한 가운데 ‘전문과목’ 성적을 최대한 올리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10여 년간 필수과목의 중요성이 강조돼 왔던 만큼 수험생들의 필수과목 성적은 조금씩 오른 반면, 선택과목 성적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난이도 영향도 있었지만, 필수과목에 비해 선택과목의 공부 분량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영향도 있었음을 부정하긴 어렵습니다. 따라서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전문과목에 지금보다 더 많은 신경을 써야할 것입니다.
개편되는 시험제도에서는 공통과목 뿐만 아니라 전문과목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제는 5과목 모두 동일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합니다.
넥스트공무원이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