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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전략 [합격전략] 공무원 합격!!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2021.07.09 9,762

 

안녕하세요

넥스트공무원 합격전략연구소 입니다.

 

2022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들께

시작에 앞서 합격을 위해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전략적 선택 그리고 집중

■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전략방향 설정

시험제도가 바뀌면 수험전략도 바꿔야 한다.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모든 응시과목의 중요도가 동일해지 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유효했던 필수과목 중심의 수험전략을 계속 고수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 

단, 대상에 따라 취해야 할 수험전략에는 차이가 있다.

 

1)공무원 시험을 이제 막 준비하는 수험생

공무원 시험을 이제 막 준비하기로 마음먹었거나 앞으로 준비할 예정이라면 다섯 과목의 학습계획을 시기별로 고르게 세워야 한다. 

단, 계획을 수립할 때 무작정 다섯 과목 모두 동일한 비중으로 공부하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강점을 보이는 과목 또는 취약한 과목 등을 구분하여 수험 초반에는 취약 과목 중심으로 공부하다가 점차 전 과목 고른 비중으로 공부하는 전략을 구사하거나 혹은 이와 반대의 내용으로 전략을 세워 실행에 옮기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전략이든 간 에 기본적으로 자신의 학습 성향, 선호하는 공부방법, 과목별 학습수준 등이 충분히 고려돼야 한다는 점 이다.

 

그러나 이제 막 시험을 준비하려는 수험생 입장에서 앞으로의 시기별, 과목별 학습계획 등을 본인 스스로 수립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인터넷강의로 공부하는 수험생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이 경우 주저하지 말고 공무원 수험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수험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받도록 하라. 

본인 이 선택한 과목의 선생님 또는 다니고 있는 학원의 담임 선생님 등이 대표적이다. 만약, 직접 대면할 기회가 없다면 학원에 전화를 하거나 온라인 상담 창구(학원 사이트)를 통해 궁금한 부분들을 해결하는 것도 방법이다. 

주변 지인 중 공무원 합격생이 있다면 이들 역시 포함된다. 

단,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는 참고만 하되, 전적으로 신뢰하거나 따라하지는 말자.​

 

2)​재도전을 고민하는 2021년 공무원시험 응시자

올해 공무원시험에 도전했던 수험생 중 내년 시험에 다시 도전해야 하는 수험생이라면 초시생들과는 다 른 방향의 전략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재도전을 앞둔 수험생 상당수는 보통 그 해 연말부터 다음 해 시험에 대비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올해는 상황이 달라졌다.

 

선택과목이 폐지되면서 지금까지 상당수 수험생들이 지원 직렬에 따라 전문과목을 최소 1개 이상 새로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재도전자들의 경우 다른 취약과목들보다 먼저 새롭게 준비해야 하는 ‘전문과목’에 대한 대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가령, 기존에 세무직을 준비했던 수험생 상당수가 ‘회계학, 사회’ 를 선택과목으로 택했다면, 앞으로는 ‘사회’ 과목 대신 ‘세법개론’을 새로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재도전을 결심했다면 최대한 빨리 새로운 전문과목에 대한 학습을 시작하자. 과목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가령 휘발성이 강한 법 과목을 전문과목으로 준비해야 한다면 낯선 법률용어들로 인해 초반부터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휘발성이 강한 과목 중 하나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먼저 기본이론과 기출분석 내용을 습득하는데 초점을 두고 공부에 임해야 한다. 

그런 다음, 평소 취약했던 과목에 대한 공부를 단계적으로 준비해 나가도록 하자. 취약과목은 쉽게 극복 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공무원 수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토대로 대응방안과 계획을 수립해 실천에 옮기도록 하자.​

 

■​ 9급 공무원, 시작부터 전략적으로!

앞으로 어떤 직렬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응시과목’과 ‘시험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직렬 선택 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직렬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직렬 선택의 기준은 수험생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유불리가 다르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한두 가 지 요소를 크게 부각시켜 결정을 내리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여러 가지 측면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해야 한다. 

 

일단, 특정 직렬의 주요 업무 또는 수험생 자신이 평소 특정 응시과목에 관심이 있거나 흥미를 느끼고 있었다면 해당 직렬을 우선 지원 직렬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 

그런 다음, 해당 직렬의 최근 몇 년간의 선발인 원, 경쟁률, 합격선을 비롯해 해당 직렬의 전문과목 난이도 등 직렬과 관련된 전반적인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살피면서 최종적인 지원 직렬을 선택하도록 하자.

그러나 만약, 마땅한 관심분야(직렬, 과목)가 없다면 앞장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다(多)직렬 대비가 가능한 직렬 또는 복수의 응시기회(국가직, 지방직)를 가질 수 있는 직렬 등 외부적 요인들을 고려하여 목표 직렬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 국가직 7급 vs 지방직 7급, 당신의 선택은?

7급 공채가 목표인 수험생이라면 우선 ‘국가직’과 ‘지방직’ 중 어떤 시험을 목표로 삼을지 확실히 정하기 바란다. 

시험과목 개편으로 어떤 시험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준비해야 할 시험과목 수와 추가 응시기회 가능 여부 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우선, 국가직 7급을 목표로 삼을 경우 PSAT을 추가로 공부해야 하는 부담감과 함께 5급 공채 수험생들의 유입으로 1차 시험 경쟁 강도와 심리적 압박감은 클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응시기회를 추가 확보하기 위해 국가직 7급을 준비하면서 9급(국가직, 지방직) 준비를 병행하는 건 영어, 한국사 필기시험 준비를 추가로 해야한다는 점에서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거꾸로 9급을 우선순위에 두고, 국가직 7급에 도전하는 것도 쉽지 않다. 오히려, 국가직 7급 시험에만 집중하거나 아니면 목표를 높여 국가직 7급을 1차 목표로 잡고, 5급 공채를 도전의 의미(혹은 반대로)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반면, 지방직 7급을 목표로 삼을 경우 PSAT에 대한 부담이 없고, ‘영어’와 ‘한국사’가 검정제로 대체되어 시험준비가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응시기회 추가 확보 차원에서 9급(국가직, 지방직) 준비를 병행하는게 ‘국가직 7급’ 보다 다소 수월할 수 있지만, 앞에서도 한 차례 언급했듯이 9급에 대한 확실한 목표의식이 없다면 ‘영어’, ‘한국사’를 추가로 공부했을 때 오히려 지방직 7급 준비도 제대로 못할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9급’에 우선순위를 두고, ‘7급’을 도전하는 의미로 접근하는 것이 지방직 7급 수험생들에게 유용한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지방직 7급 ‘일반행정직’ 선택과목으로 ‘경제학’을 선택한 수험생 중 ‘9급’ 병행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면, ‘국회직 8급’ 시험에 추가 도전하는 것도 생각해보기 바란다. 

국회직 8급 공무원 시험과목은 총 6 과목으로 ‘국어’, ‘영어’, ‘헌법’,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이다. 7, 9급을 모두 준비할 경우 시험과목이 겹치기 때문에 한 차례 더 추가 응시기회를 얻을 수 있다.​

 

 

2 경우의 수는 배제하라

■​ 필기시험 합격에 유리한 전략과목?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의 목표는 언제나 ‘전 과목 고득점’이다. 합격권에 속하는 인원은 언제나 제한적 이며 그들 대부분은 전 과목에서 고른 고득점으로 합격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일부 과목에서 고 득점을 받는다고 했을 때 필기시험 합격자 수에 포함될 확률이 어느 정도일까? 

 

시험과목의 출제경향, 난이도는 언제나 유동적이기 때문에 자신 있는 일부 과목에 집중하는 전략은 자칫 위험한 도박이 될 수 있다. 

더욱이 취업난이 더욱 심화되면서 안정적인 직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무원 이 되기 위해 매년 수많은 고학력자들이 수험시장에 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예전의 경험을 근거로 앞으로의 일을 단정짓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내게 유리한 전략과목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건 무의미하다. 

그래서 잘 하는 과목은 더 잘해낼 수 있도록, 부족한 과목은 채울 수 있는 만큼 채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 물론, 생각만큼 잘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최선책이 아닌 차선책을 찾기 위해 공부에 쏟아야 할 에너지를 다른 곳에 쏟는 경우도 더러 있다. 

 

만약, 이런 상황에 놓인 수험생이라면 차선책을 찾기에 앞서 자신의 계획과 방법을 되짚어 봤으면 한다. 

내가 세운 계획에 나의 현실적 상황이 충분히 반영됐는지, 그 계획에 맞춰 온전히 공부에만 집중하고 있는지, 누군가의 추천으로 수강 중인 강의가 정말 내게 적합한 강의인지, 과목별 기출을 5회독 이상 한 뒤 머릿속에 떠오르는 내용이 무엇인지.

보통 성적이 안 나오는 주된 이유는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그런 잘못된 방법을 쉽게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무언가 의도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찾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냉정하게 되짚어 보고 원인과 함께 방법을 찾아보기 바란다​

 

■​ PSAT, 결코 만만히 보면 안된다

국가직 7급 수험생 중 ‘PSAT’보다 ‘2차 필기시험’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일부 공무원학원들도 PSAT을 단순히 ‘pass-fail’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7급 PSAT이 아직 공무원 수험가에 자 리잡지 못했고 경험 또한 부족하다 보니, 최종 선발 예정인원의 10배수를 1차 시험 합격자로 선발한다는 그 사실만으로 섣불리 판단하는 듯 하다.

 

그러나 국가직 7급을 목표로 삼은 수험생이라면 간과해선 안 될 요소들이 있다.

첫째, 국가직 7급 시험에 도전하는 5급 수험생 규모다. 7급 시험을 병행하는 5급 수험생 규모가 늘어날 수록 불리한 건 7급 수험생이다. 

1차 시험 합격인원이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응시인원이 늘고, 5급 수험생들보다 PSAT 성적이 저조할 경우 7급 수험생들의 1차 시험 합격 확률은 낮아질 수 밖에 없다.

 

둘째, PSAT 문항 난이도에 따른 과락이다. PSAT은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등 총 3개 영역에서 한 영역이라도 40점 미만이면 과락으로 탈락하게 된다. 

과락으로 탈락할 경우 합격정원이 미달이라도 추가 합격은 없다. 

 

참고로 지난 3월 13일 시행된 ‘2021년 입법고등고시(5급 입법부 일반직) 1차 시험’에서 PSAT 문항 난이 도 조절 실패로 전체 응시자 2,432명 중 무려 93.9%에 달하는 2,284명이 평균 과락(60점)을 넘지 못해 탈락했다. 

평균 과락을 넘긴 응시자는 148명으로 6.1%에 불과, 1차 시험 합격자 선발 배수(15배수 이내) 도 충족하지 못했다. 문제의 난이도를 떠나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고 답안을 작성하는 것마저 버거웠을 정도다. 

다행히 7급 PSAT의 경우 아직 ‘평락제도’가 없기 때문에 위 사례와 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 은 없지만, ‘과락’의 위험성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결코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국가직 7급 1차 시험 합격 관문을 넘지 못하면 2차 필기시험은 없다. 지방직 7급 시험에 응시할 수는 있지만, 시험과목이 달라 지방직 필기 합격을 장담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PSAT보다 2차 필기시험이 더 중요하다’가 아닌 ‘PSAT도 2차 필기시험만큼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

 

​3. 숫자에 흔들리지 마라

■​ 응시생 10명 중 실질적인 경쟁자는 절반 뿐

2021년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원서접수 인원은 19만 8천 110명으로 2020년(18만 5천 203명)에 비 해 1만 3천 여명 증가했다. 

시험과목 개편 전 마지막 시험이란 점이 지원자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원서접수 결과에 따른 경쟁률은 직렬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일반행정(전국), 교육행정, 출입국관리, 화공, 방재안전 등은 각각 ‘100.4대 1’, ‘282.2대 1’, ‘144.5대1’, ‘103.4대1’, ‘114.2대 1’ 등 경쟁률이 ‘100대 1’을 훌쩍 넘었다. 

물론, 이들 직렬과 달리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직렬들도 많다. 그러나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입장에서 ‘30대 1’이나 ‘50대 1’이나 ‘100대 1’은 모두 높은 경쟁률일 뿐이다.

 

그러나 보이는 숫자에 너무 의미부여 할 필요는 없다. 매년 원서접수 인원 중 평균 30% 정도가 응시를 포 기하고, 그 응시인원 중 약 40% 이상이 과락하기 때문이다. 

실제 2020년 국가직 9급 응시인원 13만 1천 235명 중 과락인원은 5만 8천 487명으로 44.6%의 과락률을 보였다. 그 전에도 마찬가지였다. (2019년 47.2%, 2018년 52.5%)

7급 과락률은 9급보다 더 높다. 2020년 국가직 7급의 경우 전체 응시인원 2만 3천 255명 중 59.2%에 달하는 1만 3천 766명이 과락으로 탈락했다. 

그리고 2019년 63.1%, 2018년 63.4% 등의 과락률을 기록했다. 다시 말해 응시자 10명 중 절반 가량이 과락 대상자로서 이들은 애당초 필기 합격의 문턱을 앞에 두고 경쟁하는 실질적인 경쟁자로 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따라서 눈에 보이는 숫자의 높고 낮음에 신경 쓸 필요 없이, 확고한 목표와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 을 세웠다면 좌고우면(左顧右眄) 하지 말고 2022년 공무원 합격을 위해 공부에 몰입하기 바란다. 

 


 

 

넥스트공무원이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